글에 나온 진단과 치료법은 사람의 체질과 환자의 병세와 따라 다르게 작용할 수 있음으로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위해서는 의사나 한의사의 전문가와 상담을 받으셔야 합니다..
배뇨장애(요실금)
인간에게 배뇨 장애는 숙명처럼 다가온다. 50대부터 나타나기 시작해 60대에는 남성의 50%가 경험하고, 80대에 이르러선 90% 이상이 고통을 겪는다.
배뇨 장애의 가장 큰 원인은 나이가 들면 방광이 탄력을 잃어 용적이 작아지는 데다 수축하는 힘이 떨어져 방광에 고인 오줌을 시원하게 짜주지 못하므로 자주 오줌을 누지만 개운하지 않고, 잔뇨감이, 남는 것은 이러한 이유 때문.
정상인은 잠을 자는 동안 소변 생산을 제어하는 항이뇨 호르몬이 나오는데 나이가 들면 이 호르몬이 감소해 야간 빈뇨의 원인이 된다.
배뇨 장애는 노화에 따른 퇴행성이기 때문에 치료가 그다지 만족스럽지 않다. 하지만 원인에 따라 대증요법과 약물. 전기자극 치료. 등 다양한 치료법을 동원하면 증상을 경감시킬 수 있다.
배뇨장애(요실금)자 중 외출을 하지 않는다 60%, 대중교통을 피한다 45%, 정상적인 성생활을 하고 있지 않다 50%
1기 : 기침, 재채기, 웃을 때, 뛰어내릴 때 등을 할 때 자신도 모르게 소변이 찔금 나온다.
2기 : 걸어다니거나 앉았다 일어나도 소변이 나온다.
3기 : 가만히 앉아있어도 소변이 나온다.
- 출산할 때 신경에 자극을 받거나, 비만일 때, 갱년기 장애때 주로 많이 나타난다.
- 치매가 서서히 진행되면서 소변을 조절하는 기능이 마비된다.
- 소변이 자주나오고, 소변보고 나서 느낌이 안 좋고, 잠이 안 오고, 남의 집에 갈 때나 화장실에 갔다 오면 냄새가 날까 봐 신경이 쓰인다.
- 소변을 보려고 화장실에 가기전에 속옷을 적신다.
- 밤에도 소변이 마려워서 자주 일어나야 한다.
- 낮에는 2시간을 견디지 못하고 화장실에 가야 한다..
- 음료수나 물을 먹자마자 소변을 보게 되어 음료수 마시기를 꺼린다.
- 잠자다가도 이부자리에 소변을 적신다.
- 40대 이상 남녀 10명중 2명이 하루 8차례 이상 소변을 보는 과민성 방광 증상을 앓고 있다.
- 간경변증으로 배에 물이 차고, 붓고, 배뇨 장에 때 : 가물치(여어) ㆍ 잉어
- 급성 간염으로 황달이 있으면서 몸이 붓고 소변이 원활하지 않을 때 : 띠뿌리(백모근) 띠뿌리(백모근), 백출 각각 12g을 끓여 하루 세 번 먹는다.
- 방광염에 오슬오슬 추우면서 열이 나고, 오줌을 제때에 누지 못하거나 잘 나오지 않으면서 묵직하고 방광 부위가 아플 때는 : 파 파(잎, 줄기, 뿌리)를 깨끗이 씻은 다음 썰어서 찧어 가제나 얇은 천에 싸서 아랫배 아픈 곳에 찜질한다. 1회에 4시간씩 하루 2번 정도 하는 것이 좋다.
- 요통으로 허리가 아파 견디지 못할 때와 오줌 눌 때 방울방울 떨어지며 힘이 들 때에는 : 자라, 율무(의이인), 패랭이꽃, 미꾸라지, 포도, 다시마, 실고사리, 자라, 솔풍년(복령)
- 소변볼 때 힘주는 근육을 4초간 힘줬다가 4초간 힘을 빼는 방법이다.
- 첫 달은 매일 1백번씩, 둘째 달은 하루 50번씩 해야 한다. 질(膣)수축 시 압력이 젊은 여성은 30~45㎜Hg, 출산 후엔 20~40㎜Hg 정도다.
- 수축시 압력은 나이가 들면서 조금씩 감소하는데 이 훈련을 하면 70㎜Hg 이상으로 증가한다.
- 자기 전에 수분 섭취를 줄인다거나 시간을 정해 소변을 30분에서 1시간씩 참는 방광훈련을 하거나 자극적인 음식을 피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요즘에는 소변 표시 기능이 있으면서 흡수성이 뛰어난 어른용 기저귀나 특수의류가 나와 생활의 불편함을 덜 수 있다. 특히 거동이 불편한 노인들은 욕창이나 세균이 역류하는 요로 감염 등 합병증이 생길 수 있으므로 기저귀를 채워 청결을 유지토록 해야 한다.
- 여성이 하루 한 갑 이상 담배를 피울 경우 요실금 위험이 두 배 이상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홍차를 하루에 한 잔 이상 마시는 여성들도 요실금 위험이 높아졌다. 그러나 커피나 술은 별다른 영향을 주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장 심각한 배뇨 장애는
뇌신경질환에 의한 배뇨 장애다. 소변을 통제하는 뇌중추가 기능을 상실하면서 오줌이 마려운 것을 참지 못하고 방뇨한다. 특징은 자신도 모르게 오줌을 완전 배설하는 것. 화장실. 가는 도중, 또는 잠을 자다 이불을 적신다.
급성 위염에는
식욕부진, 명치 부분의 불쾌감과 압박감, 구역질, 구토 등의 증세인 데 상복부에 심한 통증(위경련)이 일어나기도 한다.
당뇨
증상은 나른한 감, 갈증, 오줌을 많이 누고, 많이 먹는데도 몸이 수척해진다. 또 피부는 거칠어지며 누런 색을 띠고, 몸이 자주 가려우며, 종기가 잘 생기기도 하고 잘 낫지도 않는다. 여성인 경우에는 음부가 가렵고 월경장에 등이 온다.
대표적인 성인병인 당뇨병도
배뇨 장애의 주요 원인이다. 당뇨로 인해 방광에 있는 말초신경이 둔화하면서 소변을 봐도 별다른 느낌이 없고, 오줌을 흘리는 현상이 나타난다
특히 거동이 불편한 노인들은 욕창이나 세균이 역류하는 요로 감염 등 합병증이 생길 수 있으므로 기저귀를 채워 청결을 유지토록 해야 한다.
방광염일 때
주로 여자한테 흔한 데 소변을 자주 보는 오줌소태를 일으키며, 밤에 잠을 자다가도 소변을 자주 본다. 소변을 볼 때마다 통증이 있고 배뇨가 끝날 무렵 짜릿한 하복부 통증이 있다.
백탁은
비위의 습열이 방광에 몰려서 생기는데, 오줌이 쌀 씻은 물 같고 잘 나오지 않으면서 아프고, 가슴과 명치 밑이 그득하며 답답하고 입이 마르며 갈증이 난다.
빈혈 증상에는
주로 안색이 창백해지고 식은땀을 흘리며 피부의 탄력과 광택이 없어지고 주름이 많이 생기며, 몸에 힘이 없고 하품과 권태감, 트림, 귀울음 등의 증세가 따른다. 수족이 차고 숨이 차면서 졸음이 자주 오고 시력도 떨어지며 어지럼증이 일고 소변의 양이 많이 늘며 부종이 일어나고 실신하는 경우도 있다.
급성 신장염
증상으로는 얼굴 특히 눈꺼풀이 붓고, 숨이 차며, 허리 통증, 소변량이 적어지면서 혈뇨, 단백뇨가 있으며, 혈압도 오른다.
요도염일 때에
오줌을 눌 적마다 통증이 오며 오줌이 자연스럽지 못하다.
요로결석
증상은 주로 산통보다도 심한 측복통이 있고 오심과 구토를 동반할 수도 있으며 빈뇨와 혈뇨를 유발할 수가 있다.
자궁 내막증
증상은 생리통, 성고통, 과다출혈, 주기적 걸 반통, 배변통, 배뇨곤란, 혈담, 불임, 부정출혈, 유산 등의 유발한다.
전립선 비대증
방광 아래쪽에서 요도를 감싸고 있는 밤톨 크기의 전립선은 나이가 들면서 서서히 커져 오줌길을 막는다. 따라서 오줌을 누려고 해도 힘이 들고 질금거리며, 방광에 남은 오줌 때문에 자주 화장실을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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