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에 나온 진단과 치료법은 사람의 체질과 환자의 병세와 따라 다르게 작용할 수 있음으로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위해서는 의사나 한의사의 전문가와 상담을 받으셔야 합니다..
내과 질환 4 치료방법
빈혈
소 지라를 양념에 무쳐 먹음.
시금치를 기름에 몪아 먹음.
당귀 25g 황기 50g을 물에 달여 복용.(1일2회)
선인장을 찧어 즙을 내어 마심.
인삼을 달여 마심.
설사
밀가루 40~60g을 더운물이나 꿀물에 타서 먹음.
쑥즙을 끓여 마심.
감을 먹음.
마늘을 불에 구워 먹음.
아가위 30g을 물에 달여 먹음.
도토리 30g을 물에 우려 낸 후 달여 먹음.
미나리를 삶아 먹음.
소화불량
엿기름을 분말로 만들어 10g씩 식 후 에 복용.
생강의 생즙을 내어 설탕을 넣어 식 전에 복용.
쑥을 달여 마심.
엿기름을 불린 물에 쑥과 쌀을 넣고 밥을 지음.
아가위 15g을 물에 달여 먹음.
볏짚을 삶아 마심.
무우 즙을 내어 마심.
신경통
소주에 소나무 마디를 잘라 놓고 10일이상 경과 후 술 한잔씩을 공복에 마심.(1일3회)
물 1리터 에 사시나무 껍질 50g을 넣고 푹 끓인 후 1회에 100cc 정도 복용.(1일3회)
토란과 생강을 갈아 즙을 내 밀가루에 반죽하여 환부에 붙임.
참 솔잎을 찧어 환부에 붙임.
소루쟁이 풀뿌리를 소주에 담가 공복에 한잔씩 마심.(1일3회)
물 1리터 에 돼지고기 200g을 넣고 끓인 후, 칡 200g과 양념을 첨가하여 다시 끓여 먹음.
오골계 탕을 먹음.
엄나무를 달여 수시 복용.
신장염
늙은 호박의 속을 파내 꿀을 넣고 쩌 수분을 마심.
산편두와 율무을 10g씩 넣고 끓여 마심. (1일3회)
파뿌리를 달여 마심.
느릅나무 속 껍질과 옥수수 수염을 10g씩 넣고 끓여 공복에 수시로 복용.
옥수수 수염을 달여 마심.
십이지장궤양
민들레 50g과 대추 10개를 물에 달여 먹음(1일2회)
양배추 즙을 반 사발 정도 복용.(1일2회)
오징어 뼈 50g 감초400g을 가루 내어 섞은 후 5g씩 복용. (1일2회)
감자 생즙을 내어 복용. (1일3회)
양배추를 삶아 먹음.
위궤양
감초를 달여 마심.
연근을 갈아 생즙을 마심.
민들레 뿌리 10g을 달여 마심.
쇠고기국에 초과를 10g정도 넣고 끓여 먹음.
오징어 뼈 150g과 귤껍질 50g을 가루 내어 10g씩 복용. (1일2회)
양배추 생즙을 내어 먹음.
위염
민들레 20g, 인삼1뿌리,대추,밤,표고버섯을 넣고 밥을 지어 먹음.
무우생즙을 내어 복용.
무씨 100g, 생강 50g, 대추 50g을 가루 내어 한번에 10g씩 더운물과 복용.(1일3회)
민들레와 귤껍질을 30g씩 가루 내어 복용.(1일3회)
감자, 당근, 사과, 인삼을 갈아 공복에 마심.
장염
선인장 가시를 제거하고 말린 후 3~4g씩 복용,(1일3회)
쑥잎, 검정콩을 가루 내어 물에 반죽하여 환약을 만들어 10개씩 복용.(1일3회)
연근의 생즙을 내어 마심.
칡을 달여 마심.
오동나무 뿌리와 소뼈를 달여 마심.
- 과민성 대장증후군은 실제 대장에 염증이 생긴 것은 아니다. 어떻게 보면 아무런 이상이 없고 따라서 특별한 치료법도 없는 병이다.
- 평소에 감부리(甘富利 컴프리의 전초) 마른 것 18g을 물에 달이거나 짓찧어서 생즙을 내어 하루에 2, 3회 나누어 복용하거나 건강(마른 생강)을 불에 볶아서 고운 가루로 만들어 1일 3회 3g씩 미음으로 복용하면 변이 무른 것을 치료할 수 있다. 고백반(불에 구운 백반)을 가루로 만들어 식초에 쑨 밀가루풀로 반죽해서 환을 지어 한차례에 5~6g씩 1일 3회 식후 1시간후에 복용하면 만성 대장염에 효과가 있다.
- 고삼(너삼의 뿌리)과 선학초(짚신나물의 전초) 백두옹(할미꽃 뿌리) 노관초(이질풀의 전초) 등도 장염치료에 이용된다. 우선 고삼 마른 것 20~25g을 물에 달여 1일 3회 나누어 식사후 1시간뒤에 복용하거나 고삼과 선학초 백두옹 노관초 마른 것 각각 30g씩을 함께 물에 달여 하루에 여러차례 나누어 복용해도 효험이 있다.
- 가벼운 장염일 때는 하루에 꿀 150g을 3회에 나눠 따뜻한 물에 타서 식후 1시간 뒤에 복용하거나 금은화(인동덩굴의 꽃) 마른 것 100g에 물 1l를 붓고 달여서 찌꺼기를 짜버리고 100ml씩 하루 3회 후 1시간뒤에 복용해도 효과가 있다.
- 만성 대장염으로 설사가 심할 때는 도토리 볶은 것 30~50g을 물에 달여 하루2, 3회 나누어 식후에 복용하면 좋은데 이는 도토리에 지사작용을 하는 탄닌성분이 풍부하게 들어있기 때문이다.
- 장염으로 뒤가 묵직한 경우에는 마늘즙을 내어 따뜻한 물에 풀어 관장을 하면 병세가 호전되며 마늘 20g과 황백 마른 것 12g을 함께 물에 달여 하루 3회에 걸쳐 나누어 복용해도 효과가 나타난다.
- 장염으로 배가 몹시 아플 때는 백작약(흰함박꽃 뿌리) 마른 것과 감초 각각5g, 황백 마른 것 10g을 함께 물에 넣고 달여 하루 3번 나누어 마시면 좋다.
- 장에 심한 염증이 있을 때는 여성초 마른 것 18g과 산사 6g을 물에 달여 하루에 3회 복용하면 점염증이 소실돼 장이 편안해 진다.
- 선인장-대장염에는 선인장을 가시는 떼 버리고 깨끗이 씻은 다음 잘게 썰어서 햇빛에 말린후 가루로
만들어 어른은 한번에 3~4g씩 하루에 3번 먹는다.
- 도토리 나무껍질을 잘게 썰어서 500g의 물에 반나절 담가 두었다가 달인뒤 이 물을 1회에 30g씩 하루 2번 먹는다.
과민성 대장 식이요법
- 음식은 우유제품이나 과당이 많이 함유된 과일, 단 음식, 장내에서 가스를 많이 발생시키는 콩 종류는 피하는게 좋다. 조미료나 자극적인 음식도 증상을 악화시킬수 있으므로 피해야 한다. 식이성 섬유의 섭취는 도움이 된다.
- 전체 환자의 3분의 2 정도는 이같은 방법만으로도 치료가 가능하다.
- 김치는 그 종류가 무려 80여종을 헤아릴 정도로 다양하며 어느 것이나 사람의 장수에 필수적인 유산균이 ㎖당 3억∼5억개 이상 들어있어 김치를 거의 매일 먹으면 대장염을 비롯한 장질환에 잘 걸리지 않고 건강과 장수에도 매우 좋다고 북한에서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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