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잎차
고혈압, 중풍 증세를 예방한다
솔잎에는 혈관에 벽을 튼튼하게 강화시키는 작용이 있어 중풍과 고혈압을 예방하고 혈액순환을 도와 신경통, 류머티즘, 증세에도 잘 듣는다. 차를. 끓여 마실 때는 가늘고 짧은 우리나라 솔잎을 사용한다. 솔잎차는 산뜻한 풀냄새가 좋아 "솔바람차" 라고도 불린다.
재료 (1인분) : 솔잎시럽 1큰술, 생수 1컵
1. 갓 따낸 솔잎을 깨끗이 씻어 건져 물기를 뺀다.
2. 씻어 놓은 솔잎을 대접에 담고 꿀 1큰술을 넣어 버무린 다음 밀폐용기에 담는다.
3. 물1½컵에 흑설탕 1½컵을 넣어 잘 섞어 시럽을 만든 다음 밀폐 용기에 붓고 뚜껑을 닫아 서늘한 곳에 11주일 정도 재워 두었다가 건더기는 걸러내고 냉장고에 보관한다. 솔잎 시럽을 냉장고에 보관하지 않으면 성분 변화를 일으켜 초나 술이 되므로 주의하고 시럽으로 재웠을 때의 기간인 1주일을 꼭 지키도록 한다.
4. 찻잔에 솔잎시럽 1큰술과 생수 1컵을 넣고 저어서 시원하게 마시면 맛이 새롭다. 생수 대신 시럽에서 건져낸 솔잎에 5컵 의 물을 부어 끓인 물을 체에 걸러 냉장고에 보관했다가 사용해도 더욱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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