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6년 10월 31일
성체의 중요성을 모든이에게 전해다오.
왼손 가운데가 빨갛게 되어 피가 나올 것처럼 몹시 아프더니 10시경엔 발바닥까지 딱딱해지기 시작하였다. 새벽 2시경 성모님과 함께 극심한 십자가 고통과 성심의 고통을 받았다. 그때 성모님의 말씀이 들려왔다.
성모님 :
“성체의 중요성을 모든 이에게 전하여라. 바로 주님이 너희 안에 함께 계시리니 마음의 문을 활짝 열고 깨끗한 마음으로 주님을 영접한다면 주님은 너희 안에서 생활하시며 항상 거하시리라. 그러나 항상 깨끗하지 못하며 마음의 문을 열지 않는다면 어떻게 주께서 왕 하시겠느냐? 자! 보아라. 성체를 모시는 모습들을...”
나는 보았다. 그 많은 군중이 모시는 성체, 그러나 진정 주님으로 받아 모시는 이는 일부에 지나지 않았다. 성모님께서는 주님 곁에서 그 모습을 지켜보시며 흘러내리는 성체, 너무나 많은 모령성체 때문에 슬프게 울고 계신다. 그래서 단 한 영혼이라도 더 구원받게 하기 위하여 자주 고해성사 보기를 원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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