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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헌의삶4

성모님 사랑의 메시지 2018년 2018년 8월 4일 - 설참신도를 기억하면서 율기제행하고 매 순간 5대 영성으로 깨어 있어야 한다. 전 세계가 이상기후로 인한 각종 재난과 사고로 수많은 사람이 죽거나 다쳐 울부짖는다. 우리나라도 유례가 없는 열대야와 폭염으로 낮에는 외출을 자제하라는 정부의 문자가 올 정도로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날씨가 계속 되었다. 이러한 폭염 속에도 나는 자율신경계의 이상으로 갑자기 추워서 전기장판을 켜고, 온열기를 두른 채 이불을 둘러쓰고도 덜덜 떨었다. 그러는가 하면 에어컨과 선풍기를 틀어도 순식간에 또 열이 올라 옷이 흠뻑 젖고, 숨이 가빠 정신을 차릴 수 없었다. 누군가 살짝 스치거나 닿아도 머리가 핑핑 돌며 땅속으로 꺼져 들어가는 것 같고 머리는 깨질 듯 고통에 시달렸으며, 늑방은 붓고 열이 올라 숨쉬기.. 2022. 2. 27.
성모님 사랑의 메시지 2007년_3/4 2007년 8월 4일 - 내 어찌 너희를 사랑하지 않겠느냐 밤 11시 50분에 십자가의 길을 돌면서 묵주의 기도를 시작하여, 9처쯤 올라갔을 때부터 자비의 물줄기가 아주 굵게 또는 가늘게 또 스프레이를 뿌리듯이 내려왔다. 12시 20분경 십자가의 길을 한 바퀴를 돌고 성혈조배실 앞에 도착했을 때 비가 억수같이 쏟아졌다. 그 때 나는 속으로 외쳤다.‘오, 나의 주님, 나의 엄마! 부족하고 보잘것없는 이 죄녀가 고통을 받음으로 인하여 이 모든 자녀들이 회개하여 치유될 수만 있다면 제가 받아내는 그 고통들이 얼마나 행복한 고통이리이까! 하오니 억수같이 퍼 붙는 이 비를 예수님께서 흘려주신 오상의 성혈과 일곱 상처의 보혈로 그리고 엄마께서 흘려주신 눈물과 피 눈물과 향유와 젖으로 변화시키시어 엄마의 부르심에“아.. 2022. 2. 27.
성모님 사랑의 메시지 2007년_1/4 2007년 1월 1일 - 심열성복(心悅誠服)하는 내 작은 영혼을 통해 2006년 12월 31일 오후 8시부터 시작한 송년 기도회는 계속 이어져 2007년 새해 첫 날 0시에 순례자 모두가 성혈조배실 앞에 모여 희망찬 내일을 준비하는 마음으로 캠프파이어를 했다. 참석자들은 타오르는 불꽃을 보면서 모두가 한 마음이 되어 “성모 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를 외치며, 이제까지의 모든 악습과 세속에 찌든 때를 성령의 불꽃으로 다 태워 주시어 새롭게 부활의 삶을 살게 해 주시라고 간절히 청했다. ‘이제 새해에는 마리아의 구원방주에서 내리거나 뒤돌아보지도 않고, 주님과 성모님께서 주시는 사랑의 메시지를 실천하겠다.’ 는 다짐과 ‘새해에는 나주 성모님께서 인준 받아, 온 세상의 모든 자녀들이 다 구원받게 해 주시라’ .. 2022. 2. 27.
성모님 사랑의 메시지 2005년 2005년 5월 6일 - 인면수심한자들이 차지할 곳은 불과 유황이 타오르는 바다 오후 5시 50분경 의자에 앉아있던 나는 갑자기 강하게 쏟아져 내리는 찬란한 빛을 받고 탈혼에 들어갔다. 현시 중에 안개비처럼 보이는 무엇인가가 내려와 2005년 4월 16일 나주 성모님 봉사자 피정 미사 때 강림하신 두 성체를 모신 성합을 감싸고 있는 모습을 보게 되었는데, 그 순간 예수님의 다정한 음성이 들려왔다. 예수님 : “ 지극히 사랑하는 내 작은 영혼아! 나와 내 어머니 마리아를 위해서라면 두벌주검에도 굴하지 않는 내 귀염둥이 작은 영혼아! 성부께서는 죄 중에 있는 세상 자녀들까지도 모두 회개하여 구원받도록 독생성자인 나를 이 세상에 보내셨다. 그래서 나도 세상 자녀들을 모두 구원하기 위하여 몸소 음식이 되기까지 .. 2022. 2.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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