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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향기216

2015년 1월 1일 5대 영성으로 온전히 무장되어 사랑의 메시지를 실천한다면 2015년 1월 1일5대 영성으로 온전히 무장되어 사랑의 메시지를 실천한다면 2014년 내내 고통이 계속되었지만 한 해가 끝나가는 이날은 음란 보속 고통과 낙태 보속 고통, 동성애고통, 판단과 험담죄에 대한 보속 고통으로 입 안의 살점들이 떨어져 나오고, 허리는 심하게 불룩 튀어 나왔으며, 주위 사람들을 통한 마귀들의 집요한 공격 등 하나하나 나열하기 힘들 정도로 여러 가지 고통들이 뒤따랐다. 특히 성직자들과 수도자들, 가깝다는 자녀들이 잘못 살면서도 뉘우칠 줄 모를 때 주님과 성모님께서 받는 고통은 너무도 극심하여 내 가슴도 다 타들어 가는 듯 정신을 차릴 수 없었다. 나는 온몸이 무너져 내리는 듯하여 한 발자국도 내딛기 힘들었지만, 주님과 성모님을 위해 그리고 죄인들의 회개와 순례자들을 위해 온전히 .. 2024. 12. 29.
2014년 4월 18일 성부이신 하느님의 지고지순한 사랑 2014년 4월 18일성부이신 하느님의 지고지순한 사랑 사순시기가 시작되는 재의 수요일부터 고통이 가중되었다. 성금요일 십자가의 길 기도를 바치기 시작한 오후 3시부터 많은 고통이 엄습하며 극심한 낙태보속고통이 시작되었다. 11처에 도착한 나는, 군중들의 빗발치는 야유와 조롱 속에서 병졸들이 예수님을 난폭하게 못 박는 광경을 묵상하며 마음이 너무 아팠다. 그때 고막이 찢기는 듯한 망치 소리가 쾅쾅쾅 들려왔다. 나는 “주님, 저도 그 고통에 동참하겠사오니 이 모든 자녀들 구원받게 해주소서.” 하고 간절히 말씀드리는 순간, 나의 손과 발이 뚫리며 뼈가 부서지는 것 같았다. 나도 모르게 비명을 지르며 정신을 잃고 쓰러졌다. 부축을 받아 간신히 일어났지만 ‘여기가 어디인가?’ 할 정도로 정신이 몽롱했다. 그리고.. 2024. 12. 26.
2011년 4월 22일 너 같은 작은 영혼이 없다면 세상은 잿더미로 변하게 될 것이다. 2011년 4월 22일너 같은 작은 영혼이 없다면 세상은 잿더미로 변하게 될 것이다. 어제 밤부터 계속된 고통으로 몸부림 하던 중 머리에서 피가 주르르 흐른 것 같아 만져보면 피는 나오지 않았다. 늦어도 오늘은 오후 2시 30분까지 도착하겠다고 했는데 3시가 넘어서야 성모님동산에 도착했다. 차에서 내리자마자 고통은 극심하게 시작되었는데 부축을 받아 한참 걸어가던 중 가시관 고통이 시작 되어 이마에서 피가 흐르기 시작했으며, 성혈조배실 앞에서는 극심한 편태고통이 시작되었다. 예수님의 고통에 동참하면서 십자가의 길을 올라가는데 가시관 상처에서 더 많은 피가 줄줄 흘러내려 앞을 볼 수가 없게 되자 많은 분들이 더 이상 십자가의 길을 오를 수 없다고 하였다. 그러나 교회의 반석인 베드로의 후계자이신 교황님을 위.. 2024. 12. 24.
2011년 3월 10일 하느님의 준엄하신 경고가 내려져 많은 사람이 벌벌 떨게 될 것이다. 2011년 3월 10일하느님의 준엄하신 경고가 내려져 많은 사람이 벌벌 떨게 될 것이다. 성시간 도중 장부로부터 “갈바리아 예수님 십자가상 있는 곳에 성모님께서 젖을 많이 내려주셨다는 전갈을 받았는데 성시간 끝나고 가보면 어떻겠느냐?”는 연락이 왔다. 나는 주님과 성모님께서 부르신다는 강한 느낌을 받고 바로 두 신부님과 장부와 협력자들 몇몇과 함께 즉시 성모님 동산으로 갔다. 갈바리아 동산에 올라가 가까이 가서 보니 십자가 예수님 상을 보호하기 위해 삥 둘러 설치한 아크릴 벽 안쪽에 많은 젖이 내려와 있었는데 우리가 살펴보고 있는 중에 향유가 투명 아크릴 벽 안팎의 여기저기에 막 내려오셨다. 그 광경에 신부님들도, 협력자들도, 나도 거의 동시에 “어! 여기도~, 어! 저기도~” 하고 감탄사를 연발하며 환.. 2024. 12.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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