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향기' 태그의 글 목록 (8 Page)
본문 바로가기

장미향기216

2008년 3월 1일 율법에 얽매인 걱정은 시간 낭비일 뿐이다. 2008년 3월 1일율법에 얽매인 걱정은 시간 낭비일 뿐이다. 나주 성모님 동산에 순례 오신 순례자들과 함께 꽃샘추위를 아름답게 봉헌하면서 한 손에는 촛불을, 한 손에는 묵주를 들고 십자가의 길을 돌면서 주님과 성모님의 원의에 합하여 죄인들의 회개와 여러 가지 지향을 가지고 묵주기도를 바쳤다. 고통의 신비 2단 째 우리는 갈바리아 십자가의 예수님 상 앞에서 기도하고 있었다. 2단이 끝나고 영광송을 하려고 할 때 갑자기 하늘에서 밝은 빛이 섬광처럼 예수님 상으로 내려오자 예수님 상은 바로 살아계신 모습으로 변모되시면서 땅으로 내려오시어 순례자 모두를 강복해 주셨다. 그 빛이 나에게 강풍처럼 다가와 그만 쓰러졌는데 그때 예수님의 다정하고도 친절한 음성이 들려왔다. 예수님 : “칠흑 같은 어둠에 싸여 멸망의 .. 2024. 12. 11.
2007년 12월 30일 핵반응보다 더 강력한 연쇄반응 2007년 12월 30일핵반응보다 더 강력한 연쇄반응 베드로의 후계자이시자 교회의 맏아들인 교황님과 이반디아스 추기경님, 그리고 세상 모든 성직자님들이 우주보다 더 넓은 성모님의 사랑의 품에 모두가 안겨 하나로 일치하여 이 세상이 주님의 나라가 이룩될 수 있도록 움직이기도 힘든 극심한 고통을 봉헌하고 있을 때 성모님의 다정한 음성이 들려왔다.  성모님 : “사랑하는 나의 딸아! 너희를 사랑하고 위로하는 천상의 이 어머니는 놀라운 구원계획을 나의 귀여운 아기들인 너희들에게 알려주어 통찰케 할 것이니, 어서 용기를 내어 내 사랑하는 교회의 맏아들인 교황과 함께 일치하여 우주보다 더 넓은 내 사랑의 품에 이 세상 자녀들 모두가 안기도록, 주님과 내가 친히 택하여 세운 내 딸과 함께 쇄골분신1)해 주기 바란다... 2024. 12. 11.
2007년 12월 25일 아기 예수님의 눈물을 기억하여라. 2007년 12월 25일아기 예수님의 눈물을 기억하여라. 나는 성탄 전야에 눈도 뜨기 힘이 들었으며, 움직일 수조차 없는 여러 가지 극심한 고통을 받게 되어 실신하다시피 했다. 이 세상을 구원하러 오신 우리 예수님의 탄생을 맞아 몸과 마음을 모아 경배해야 될 그 시간에 욕정의 노예로 전락하여 온갖 쾌락을 즐기는 모든 이들을 위해 음란죄 보속고통을 봉헌하며 행사에 참여하였다.  새벽 3시경에 아기 예수님의 눈에서 반짝이는 모습이 보여 깜짝 놀라 자세히 보니 눈에서 눈물이 고이기 시작하더니 점점 많아졌는데, 행사에 참여하신 신부님들과 순례자들이 함께 목격하였다. 그 때 성모님의 다정한 음성이 들려왔다.  성모님 :  “불림 받아 아멘으로 응답한 지극히 사랑하는 나의 딸아!지금 이 시각 불림 받았다고 하는 세.. 2024. 12. 11.
2007년 12월 15일 비겁자들과 타협하지 않는 너희는 행복하다. 2007년 12월 15일비겁자들과 타협하지 않는 너희는 행복하다. 전국 봉사자 피정 미사에서 말씀의 전례가 끝나고 성찬의 전례가 시작되어 향불 예식을 할 때 향로에서 나온 향불 향이 퍼질 때 향유 흘리시는 성모님 상의 성심에서 상서로운 빛이 퍼져 나오더니, 미사를 집전해주신 신부님의 가슴과 머리 사이를 왔다 갔다 하다가 둥글게 원을 그리면서 신부님의 머리와 발 사이를 오르내리는 것이었다.  성모님의 성심에서 퍼져 나온 빛이 제단에서 수평으로 길게 뻗친 모습을 많은 참석자들이 볼 수 있었다. 그 은은한 빛과 향기와 연기는 한데 어울려 신부님을 감싸고 돌면서 소리 없이 춤을 추는 듯했다. 그 신비로운 모습을 넋을 잃고 쳐다보고 있을 때 다정하고 친절한 성모님의 아름다운 음성이 들려왔다.  성모님 : “불림 .. 2024. 12. 7.

TOP

TEL. 02.1234.5678 / 경기 성남시 분당구 판교역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