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9월 1일 그들의 행위가 배수차신임이 드러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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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님 발현 사랑의 메시지

2007년 9월 1일 그들의 행위가 배수차신임이 드러나게 될 것이다.

by mrsoojak 2024. 12.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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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9월 1일

그들의 행위가 배수차신임이 드러나게 될 것이다.

 

악천후 속에서도 많은 순례자들이, 성모님의 부르심에 “아멘”으로 응답하여, 비록 초라하지만 성모님의 동산 비닐 성전에서, 마음은 풍요롭게 한 마음으로 일치하여 기도하였다. 제대에 성체를 모셔놓고 묵상할 때 나는, 고귀하온 성체를 바라보며, 감히 예수님께 말씀드렸다.

 

“오, 천상천하의 주인이시며 온갖 만물의 근원이신 주님께서 성체 안에 살아 계시며, 죄인인 저희와 함께 계시는 측량할 수 없는 그 지고지순하신 사랑을 저희가 어찌 감히 다 헤아릴 수 있사오리이까! 그러나 주님을 가장 사랑하여야 할 불림 받은 대다수의 목자들까지도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과 진리를 증거하기는커녕 자신들의 안위와 체면만을 추구하기에,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시면서까지 피 흘려 구원해 주신 주님의 사랑에 가까이 가지 못한 채 주님과 성모님께서 성심을 열어 친히 베푸시는 지고지순한 사랑까지 거부하며 단죄하고 있으니, 그들을 따르는 불쌍한 양떼들을 보시며 얼마나 마음이 아프십니까?

 

이 순교자 성월에, 죄로 말미암아 더럽혀져 있는 그들 영혼의 깊숙하고도 은밀한 곳까지도 주님께서 흘리신 오상의 성혈로 속속들이 깨끗하게 씻어 주시어 자신들의 잘못을 뉘우치고, 주님의 고통을 묵상하면서 당신의 대리자로서의 긍지를 가지고, 남은 한 생애 온전히 거룩한 믿음 안에서 이 세상 모든 양떼들을 천국으로 인도하는 사랑의 도구 되게 하소서. 그리하여 순교자들의 얼을 기리며 주님과 성모님께 더욱 가까이 나아가 진리를 깨닫고, 찬미와 감사와 영광을 세세 영원무궁토록 노래하게 하시어, 찢긴 주님의 성심과 성모님의 성심이 기워지기를 바라나이다.

 

또한 불림 받아 순교를 약속한 이 죄녀, 부족하고 나약하여 단련 받을 구석들이 아직도 너무나 많다는 것을 잘 알고 계시는 당신께서 계속 고치시고 수리하시어 쓰시옵소서”

 

말이 채 끝나기도 전에 성체 안에 살아계신 예수님께서 오색찬란한 빛을 뿜어내시며 참석한 모든 이들에게 빛을 비추어 주시며 말씀하셨다.

 

예수님 :

 

“사랑하는 내 작은 영혼아!

이미 하느님 아버지의 진노의 잔이 넘치고 있는 아주 중대한 이 시기에 세상 구원을 위한 마지막 노력으로 순교의 정신을 발휘하여, 무거운 십자가를 지고 가는 나의 대리자인 교황과 굳게 일치하여 성심의 나라를 이룩하도록 더욱 사랑의 힘을 발휘하여 영웅적으로 충성을 다해 주기 바란다.

 

내 어머니의 부르심에 아멘으로 응답하여 모여온 내 사랑하는 자녀들아!

자기 목숨을 얻으려는 사람은 잃을 것이며, 나를 위하여 자기 목숨까지 내어놓으려는 사람은 천국을 얻게 될 것이다.

나와 내 어머니를 전하여 단 한 영혼이라도 회개의 길로 이끌기 위하여 분투노력하는 내 작은 영혼을 받아들이는 사람은 나를 받아들이는 사람이며, 나를 받아들이는 사람은 나를 보내신 분을 받아들이는 사람이니 ‘예언자를 예언자로 받아들이는 사람은 예언자가 받을 상을 받을 것이다.’라고 한 내 약속은 꼭 이루어질 것이니, 지금 내가 한 말을 그대로 믿고 따르면서 실행에 옮기는 사람은 반석 위에 집을 짓게 되는 것이다.

 

불림 받은 세상의 모든 자녀들아!

너희들의 사명을 완수할 때가 임박하였다. 쭉정이와 알곡을 고르는 시기인 지금, 죽어야만 부활한다는 진리를 다시 기억하면서 나와 내 어머니의 부름에 아멘으로 응답한 너희들만이라도 극악무도한 죄인들까지 천상의 어머니가 마련하신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태워 그들도 구원받도록 최선을 다해주기 바란다.

 

매일 매순간 생활의 기도로써 너희에게 닥친 어려움들을 순교 정신을 가지고 아름답게 봉헌한다면, 영적 투쟁에서 승리를 얻게 될 것이며 많은 영혼을 구하게 될 것이다. 그러니 멸망의 대명사격인 유다의 자리를 멀리하고 순교자들의 신앙을 본받아 어떠한 박해와 시련 속에서라도 보잘것없다고 부르짖는 내 작은 영혼과 함께 일치하여 뒤돌아서지 않고 순직하게 따라준다면, 세상이 하느님 아버지를 촉범한 죄까지도 소멸될 것이다.

 

세상 구원을 위하여 내가 친히 택한 사도들이 순교로써 그 사명을 다하기 전에 체나꿀룸1)에 모였던 것처럼 지금 이 시대에 초라한 것 같지만 나와 내 어머니께서 친히 함께한 거룩한 이 장소에 모인 너희들도 마찬가지 경우이니 최후 만찬의 파스카의 신비를 영속시켜라.

 

나의 원대한 구원계획을 위하여 너희를 택하였으니 지극히 사랑하는 내 작은 영혼의 숭고하고 아름다운 희생을 보고 내려준 나와 내 어머니의 지고지순한 사랑까지 이단으로 몰아가는 추악한 오류의 가면을 벗기고 진리에 순명하여 순교로써 그 사명을 완수할 때, 오류에 빠져 교활한 마귀의 꼼수에도 쉽게 넘어가 눈이 멀고 귀가 막힌 그들의 위세가 지금은 비록 온 세상을 점령하여 승리할 것처럼 보이나, 머지않아 그들의 행위가 배수차신2)임이 드러나게 될 것이고, 내 어머니의 티 없으신 성심이 승리하여 온 세상에 기쁨과 사랑과 평화가 흘러넘칠 것이며, 마지막 날 내 나라 내 식탁에서 영원한 행복을 누리게 될 것이다."

 

1) 체나꿀룸(Cenaculum) : 최후만찬을 했던 다락방. (마르코 14:15)

2) 배수차신(杯水車薪) : 한 잔의 물을 한 달구지의 장작불에 끼얹는다는 말,

되지도 않는 일을 무모하게 한다는 뜻. 속담: 달걀로 바위치기

 

1. 2007년 1월 1일 - 심열성복(心悅誠服)하는 내 작은 영혼을 통해  2. 2007년 2월 3일 첫 토요일 - 하늘나라의 생명의 책에 기록될 것이다.
3.  2007년 3월 3일 첫 토요일 - 온갖 박해를 받아온 너희를 천국으로  4. 2007년 3월 25일 - 백척간두에서 고립무원의 위험에 처할지라도
5. 2007년 4월 7일 부활성야 - 고아들처럼 버려두지 않겠다. 6. 2007년 5월 5일 첫 토요일 - 아집의 들보를 먼저 빼내어라. 
7. 2007년 6월 2일 첫 토요일 - 하느님이신 성부께서도 감동하신다.  8. 2007년 6월 30일 - 복음과 사도로부터 이어오는 유일한 교회 
9. 2007년 7월 7일 - 세속의 욕망을 채우기 위해 요미걸련하니… 10. 2007년 8월 4일 - 내 어찌 너희를 사랑하지 않겠느냐 
11. 2007년 8월 15일 - 든든한 탱주가 되어 줄 것이다.   12. 2007년 9월 1일 - 그들의 행위가 배수차신임이 드러나게 될 것이다. 
13. 2007년 10월 19일 - 모순당착함이 머지않아 엄이도령이었음으로 드러날 것이다. 14. 2007년 11월 24일 - 나를 배척하고 성령을 모독 한다면 단죄를 받게 될것이다.
15. 2007년 12월 1일 - 성령의 칼을 받아 사랑의 메시지를 용맹하게 전하여라.  16. 2007년 12월 8일 - 큰 상이 하늘에 마련되어 있다. 
17. 2007년 12월 15일 - 비겁자들과 타협하지 않는 너희는 행복하다.  18. 2007년 12월 25일 - 아기 예수님의 눈물을 기억하여라. 
19. 2007년 12월 30일 - 핵반응보다 더 강력한 연쇄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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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아의 구원방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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