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에 나온 치료법은 사람의 체질과 환자의 병세와 따라 다르게 작용할 수 있음으로 전문가와 상담하세요^^
간암
간에 생기는 악성 종양으로서 장기 암 가운데서 많은 비율을 차지한다.
간암은 처음부터 간에 생긴 것(원발성 간암)과 다른 장기에 생긴 것이 간에 옳겨가서 생긴 것(속발성 간암)이 있다. 40살 이상의 남자에게 많다. 흔히 간경변증을 바탕으로 하여 생긴다. 입맛이 없고 소화가 안 되며 몸무게가 줄고 22 차성 빈혈, 수척 등 암성 중독증상이 빨리 온다. 간은 커져 간부 위의 압박감이 먼저 나타나고 나중에는 굳고 울퉁불퉁한 간이 만져진다. 이때에 가서는 황달이 오고 배에 물(핏물)이 차며 다리가 붓는다. 간암이 붕괴되면 열이 난다. 다른 암보다 전이가 드물다. 주로 폐, 해당 소속 임파절에 전이된다.
치료식사
소화되기 쉽고 흡수가 빠른 영양가가 높은 음식물(소젖, 고기, 물고기, 알류 등)을 먹으며 당질은 많이 보충하는 것이 좋다.
약물치료
1) 가뢰(반묘), 달걀 :
달걀에 구멍을 뚫고 그 속에 가뢰(대가리와 발, 날개를 떼 버린 것)1-3마리를 넣은 다음 구멍을 종이로 막고 이긴 진흙으로 달걀 전체를 싸서 불에 구워 익혀서 가뢰는 버리고 달걀만을 하루 1개 정도 여러 번에 나누어 먹는다. 만일 부작용이 있으면 그만둔다. 가뢰의 물추출액, 알코올추출액, 아세톤 추출액 및 칸다리딘 성분은 항암작용을 하므로 간암 치료에 쓰인다.
2) 두꺼비(섬소), 밀가루 :
마른 두꺼비를 보드랍게 가루 낸 것 100g에 밀가루 30g을 섞어 콩알 크기로 알약을 만들어 한번에 5-7알씩 하루 3번 먹는다.
3) 왕벌젖, 꿀(봉밀) :
꿀 100g에 왕벌 젖2g을 고루 섞어서 한 번에20-30g씩 하루 1-2번 빈속에 먹는다. 여기에 들어 있는 성분은 암세포의 발육을 억제하고 암세포의 퇴행성 변화를 일으킨다.
4) 하늘타리뿌리(과루근) :
15-30g을 물에 달여 하루 2-3번에 나누어 끼니 뒤에 먹는다. 하눌타리 뿌리의 탕약은 항암작용을 나타낸다.
5) 상어간(고어간)기름 :
상어 간을 적당한 크기로 잘라 솥에 넣고 끓이면 위층에 기름이 뜨는데 이것을 한 번에1ml씩 하루 2-3번 빈속에 먹는다. 상어기름에는 스쿠알렌이 들어 있는데 암세포를 파괴하고 암의 발육을 막는 작용이 있다.
6) 새모래덩굴 :
10g을 물에 달여 하루 3번에 나누어 끼니 전에 먹는다. 들어 있는 여러 가지 알칼로이드 성분들은 항암작용을 한다. 그리고 간암에 써본 경험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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