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에 나온 치료법은 사람의 체질과 환자의 병세와 따라 다르게 작용할 수 있음으로 전문가와 상담하세요^^
자궁암
여성 성기에 생기는 악성 종양이다.
자궁경부에 생기는 암과 자궁체부에 생기는 암으로 나눌 수 있다. 발생빈도는 자궁경부암이 10배 정도 많다. 자궁경부암은 아이를 많이 낳은 40살 이상의 여성에게서 흔히 생긴다. 또한 산도의 손상으로 자궁경부가 변형되고 여기에 만성 염증이 있을 때 자주 생긴다.
처음에는 이슬이 많이 내리고 성기 출혈을 자주 하다가 오줌이 자주 마렵고 잘 나가지 않으며 허리와 아랫배가 아프다. 나중에는 심히 여위고 아픔으로 하여 잠을 이루지 못한다. 자궁체부암은 50살 이상의 늙은이에게서 보는데 부정성기출혈, 이슬, 아랫배 아픔이 있고 몸이 심히 여위게 된다. 의심스러운 증상이 있으면 곧 병원에 가서 진단을 받아야 한다.
약물치료
1) 가죽나무껍질, 보리겨 :
가죽나무껍질 500g, 보리겨 250g에 물 3l를 붓고 1l가 되게 달여서 한 번에50ml씩 하루 3번 먹는다. 자궁암 치료에서 효과를 본 경험이 있다.
2) 큰뱀무 :
20g을 물에 달여 하루 3번에 나누어 먹는다.
3) 지치뿌리(자초근) :
신선한 뿌리 20-30g을 잘게 썰어 물에 달여서 하루 2-3번에 나누어 먹는다. 한 치료주기를 10일로 하고 4 치료주기 동안 쓴다. 자궁융모막상피종의 치료에 쓴다.
4) 마타리 :
10g을 잘게 썰어 물 200ml에 달여 하루 3번에 나누어 끼니 전에 먹는다. 암세포에 대한 선택적인 파괴 작용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5) 젖풀 :
잎과 줄기를 생채로 짓찧은 것 50g에 40% 술 200ml를 넣어서 하룻밤 두었다가 짜낸 것을 한 번에10ml씩 하루 3번 끼니 전에 먹는다. 헬리드인을 비롯한 알칼로이드 성분이 종양세포에 선택적으로 작용하여 그 발육을 억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6) 천남성 :
10-15g을 잘게 썰어 물에 달여 하루 2-3번에 나누어 먹는다. 반응상태를 보아가면서 차츰 양을 늘려 하루 양을 30-40g에 이르게 한다. 그리고 신선한 천남성 10g을 짓찧은 데다가 75% 알코올 0.5ml를 넣고 고루 섞은 다음 소독된 약천에 싸서 자궁경부의 암병조가 덮이게 넣어준다. 자궁암치료에서 효과를 본 경험이 있다.
7) 활나물 :
신선한 것을 깨끗이 씻어 짓찧어 솜에 발라서 자궁경부에 닿도록 넣거나 말려 가루 내어 솜에 묻혀서 자궁경부에 닿도록 밀어 넣는다. 활나물의 항암 성분은 자궁경부암에도 효과가 있다는 것이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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