림프육종(임파육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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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증과 관리법

림프육종(임파육종)

by mrsoojak 2022. 1. 15.

림프육종(임파육종)

 

글에 나온 치료법은 사람의 체질과 환자의 병세와 따라 다르게 작용할 수 있음으로 전문가와 상담하세요^^

 

림프육종(임파육종)

 

임파조직에 원발성으로 발생하는 악성 종양이다. 잘 생기는 나이는 20-40살이다. 흔히 목 또는 겨드랑이에 생긴다.

 

처음에는 아무런 자각증상이 없이 1개의 임파절이 커진다. 경계는 분명하고 잘 움직인다. 그러다가 차츰 주위의 임파절들도 커진다. 날이 지남에 따라 주위 조직과 다른 임파절들도 서로 유착이 되어 경계도 잘 알리지 않고 가동성도 없어진다. 굳기는 일정하지 않으며 탄력성이 있다. 종양은 빨리 자라면서 임파절피막을 파괴하고 주위에 침윤성으로 자라며 나중에는 피부에까지 파급되어 궤양을 일으킨다. 이와 함께 주위 조직과 장기들에 압박증상을 일으킨다. 한편 혈행성으로 몸의 여러 곳에 전이를 일으킨다. 온몸증세로 빈혈과 쇠약이 오며 차츰 심해져서 피골이 상접하게 된다.

 

 

약물치료

 

1) 꽈리:

잘 짓찧어 림프육종 부위에 붙인다. 또한 뿌리 3-5g을 물에 달여 하루 한 번 또는 하루 건너 한 번씩 먹어도 좋다. 종양세포 발육을 억제하는 작용이 있다.

 

2) 애국풀:

신선한 옹근풀을 짓찧어 즙을 내어 10-20g씩 하루 2-3번 먹는다. 짓찧어 육종 부위에 붙여도 좋다. 한 달 정도 쓰고 10-15일 동안 쉬었다가 다시 치료주기를 반복한다.

 

3) 자귀나무껍질:

10-15g을 잘게 썰어서 물에 달여 하루 3번에 나누어 끼니 전에 먹는다. 아픈 것을 멈추고 부은 것을 내리며 암세포를 자라지 못하게 한다.

 

4) 분홍바늘꽃:

15g을 물에 달여 하루 3번에 나누어 먹는다. 육종이 자라지 못하게 억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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