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에 나온 진단은 사람의 체질과 환자의 병세와 따라 다르게 작용할 수 있음으로 전문가와 상담하세요^^
골다공증
여성들이 많이 걸리는 골다공증은 뼈에 바람이 들어간 것인 데 나이가 들면서 호르몬이 감소돼 뼈의 구조가 약해져서 생기는 질환이다. (우리 몸의 뼈는 206개가 있다. 1㎤ 당 1.7t의 무게를 견딜 정도로 강하다)
골다공증의 원인인 고관절 골절로 6개월 이내에 합병증으로 30%가 사망하고, 고관절 골절에 걸린 사람 중50%는 평생 누워있어야한다. 20 ~ 30%만 정상으로 회복이 가능 하지만 이도 남의 도움으로 살아가야 한다.
원인은 어머니가(가족력) 골다공증이었던 자녀 중 딸은 70 ~ 80%로 확률이 높다. 난소 절제 등으로 조기 폐경여성이 많고, 운동을 안하는 작은 여성이 높다. 출산경험이 없는 여성, 스테로이드제를 과다하게 복용한 사람, 갑상선,부갑상선 기능 항진 환자 등에게 많다.
증상은 허리가 구부정해 지거나, 통증, 두통, 키가준다든가, 다리가 가늘어진다..
요배통(등에서부터 허리에 걸쳐서 무겁고 아픈 증상) 잘 넘어지고, 사소한 일로 골절된 적이 있다. 성장통(뼈에 칼슘이 부족하다는 신호) 무릎 밑이 시리고 저리며 머리가 시리다. 어깨가 무겁다. 발바닥이 아프거나 번열감이 있다. 관절이 아프다. 찬바닥에서 못 잔다. 손목, 발목이 시리고 아프다. 등이 시리다. 치아가 시리고 잇몸이 부어 있다.
치료는 뼈가 녹는 것을 막아주는 약품 치료(비스포네이트 젠),(비스포네이트젠), 뼈를 생성해 주는 약물치료(주사제, 성상호르몬제), 여성호르몬제 보충요법(여성 호르몬제를 복용하면 유방암 발병과는 무관하다. 단 유방암 가족력이 있는 경우엔 유방암에 걸릴 확률이 높으므로 검사를 해본다).
월경이 없어지면 에스트로겐 분비가 적어지기 때문에 골다공증이 수반된다.
골다공증의 중요한 원인은 운동부족이다. 골세포는 중력의 압력에 의해 자극받아 성장하므로 그러한 효과를 줄 수 있는 무리 없는 걷기 운동 등이 좋다.
칼슘이 많이 들어있는 식품을 많이 섭취한다.
굶으면서 다이어트를 하면 피가 뼈에서 칼슘을 마구 뺏어가므로 살을 한 번에 쪽 빼는 과다한 다이어트는 골다공증에 걸릴 확률이 높다.
특히 골다공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천연 여성호르몬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 콩 제품을 많이 먹는다.
호르몬제를 복용하면 얼굴이 붓는 등 부작용이 올 수 있는데 약을 중지해도 부작용 증세는 남아있다. 또한 체중이 늘어나고, 고혈압 증세, 골다공증 등을 유발할 수 있다.
뼛속에 있는 골수들은 피를 만들어 준다.
살에서 칼슘이 부족하면 뼈에 있는 칼슘으로 보충하므로 뼈에 칼슘이 모자라게 되어 골다공증이 생기게 된다.
1일 칼슘 권장량 (mg/dav)
10~12세 : 남자 800 여자 800
13~14세 : 남자 900 여자 800
14세 이상 : 남자 여자 700
예전에는 골다공증이 여자에게만 있는 것으로 알고 있었는 데 요즘은 남자에게도 많다.
골다공증은 증상이 나타나지 않으므로 고밀도 측정 검사를 받아 봐야 알 수 있다.
골다공증 때문에 쉽게 골절이 올 수 있는 곳은 척추뼈 (허리) 이다. 척추뼈는 팔다리와 달리 약한 뼈로 구성이 되어 있어 쉽게 골절이 온다.
인스턴트식품을 많이 먹으면 나트륨과 인이 많아지는 데 나트륨 함량이 높으면 칼슘을 배설하는데 도움을 주므로 칼슘 부족 현상이 일어난다.
[골다공증 유발 식이 인자]]
칼슘 섭취 부족
비타민 D 섭취 부족
과다한 동물성 단백질 섭취
과다한 나트륨 섭취
과다한 카페인 섭취
과다한 섬유질 섭취
과다한 음주
저체중 또는 저지방
칼슘 섭취량의 주요 식품(칼슘 함량)
우유 14.7%, 멸치 8.0%, 배추 김치 7.7%, 두부 7.0%, 무 4.1%, 미역 3.6%, 귤 2.6%, 젖갈 2.5%, 쌀 2.4%, 파 2.1%.
폐경 후 여성중 골 감소증인 사람이 53%이고 골다공증인 사람은 43%이다. '골 감소증'은 돌 다공증의 전 단계이다.
골 감소증/골다공증
골다공증이란
칼슘, 인, 단백질이 줄어 골량 감소와 미세구조 이상 초래돼서 약한 충격에도 뼈가 쉽게 부러지는 질환
보통 우리의 뼈는 '파골세포'(뼈를 파괴하는 세포)와 '조골세포'(뼈를 생성시키는 세포)가 있어서 묵은 뼈를 없애고 새로운 뼈를 만드는 '골 교체'과정을 거쳐 뼈의 강도를 유지한다.
조골세포와 파골세포의 균형이 깨지면서 구멍이 뚫리는 연상이 발생한다.
골다공증은 골절이 되기 전 까지는 특별한 증상이 나타나지 않다가 미세 골절에서부터 큰골이 되어야 증상이 나타는 질환으로 심하면 사망에 이르기까지 한다.
여성호르몬(에스트로겐)은 파골세포의 골흡수 기능을 방지해 주고 조골세포의 활동을 도와 뼈의 질을 높여 준다.
골감소증은 생리불순, 6개월 이상 무월경, 조기폐경의 경우 많이 발생한다.
여성호르몬 검사는 생리 주기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나 30세 이상이면 모두 정상으로 본다.
근육의 수축과 이완 작용은 뼈에 좋은 자극으로 작용하는 데 무리한 다이어트로 칼슘과 영양소 결핍으로 근육이 소실되어 뼈의 고밀도 감소의 원이 이 된다.
골다공증으로 인해 넘어지거나 충격에 의해 골절이 심한 부분이 손목, 척추, 엉덩이(고관절)이다. 엉덩이 관절이 골절된 사람 중20%는 11년 내에 사망에 이르고 40%는 가족에 도움 없이는 움직이기 어려운 상태에 이른다.
대, 소변을, 심폐기능 저하, 요로감염, 욕창 등 합병증으로 인해 사망할 위험이 높다.
브로콜리
브로콜리에 들어 있는 비타민K는 오스테오칼신에 작용하며 칼슘과 골기질이 결합해서 뼈를 생성해 주는 역할을 한다.
비타민K의 섭취량이 부족한 여자들은 엉덩이 뼈의 골절 위험이 더 높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비타민D는 소장에서 칼슘 흡수를 도와주고 비타민K는 칼슘이 빠져나가지 못하게 한다.
브로콜리 보관법은 소금을 넣은 물에 살짝 데 친 후 냉동 보관한다.. 너무 오래 데 치면 비타민이 파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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