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에 나온 진단과 치료법은 사람의 체질과 환자의 병세와 따라 다르게 작용할 수 있음으로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위해서는 의사나 한의사의 전문가와 상담을 받으셔야 합니다..
이질
이질은 설사와 달라서 농이 나오기도 하고 피가 나오기도 한다. 또 통증이 있을 경우와 없을 경우가 있다. 그리고 공통된 점은 모두 속이 급하고 뒤가 급하다. 이질균의 잠복기간은 최고 3년까지 잠복한다.
이질은 모두 장과 위의 허약으로 말미암아 냉열의 기가 허를 타고 위와 장에 들어가 생기는 증세이다.
고열과 구역질, 때로는 구토, 경련성 복통, 후중기(tenesmus)를 동반한 설사가 주요 증상이며 전형적인 경우에는 대변에 혈액이나 고름이 섞여 나온다. 보통 경하거나 증상 없이 지나기도 한다.
가래나무, 무화과, 모과, 무화과, 석류, 무(나복), 실고사리, 메밀, 인동덩굴꽃(금은화), 칡뿌리(갈근), 쑥, 쇠무릎(우슬),(우슬), 시 나무, 물푸레나무, 자리공, 진달래, 할미꽃, 작약, 비단풀
이질은 세균성이기 때문에 전염이 되며 처음 발병자를 11차 감염이라 하고 11치 감염자로부터 옮겨진 것을 2차 감염자라 한다.
우리나라 식습관이 변하여 음식을 가정에서 만드어 먹기보다는 외식을 많이 하므로 이질이 한번 발생하면 집단적으로 발생한다.
원인은 많은 음식을 다루다 이질 세균이 있는 음식을 다량으로 만들어 여러 사람이 먹게 되어 환자도 다량으로 발생한다.
우리나라 음식 문화는 서구식에 따라 선진국 수준을 넘어섰지만 음식 만드는 습관은 아직도 후진성을 면치 못하고 있기 때문에 안심하고 먹기보다는 건강을 먼저 생각해야 할 점이 있다..
세균성 이질 환자 발생 빈도를 보면 세균성 이질은 생강과 쑥을 이용하여 치료할 수 있다. 96년에는 9명, 97년에는 11명, 98년에는 905명, 99년에는 1781명, 2000년에는 2510명으로 나타났다. 해마다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이질을 예방하고자 집에서 아무리 청결하게 하여도 음식 즉 반찬 한 가지도 시장에서 구입해다 먹는 요즘 반찬 재료에서(가공식품) 이질균이 옮아오는 수도 있다.
이질은 식중독 설사병으로 설사 병중에 가장 심한 병이고, 합병증도 뒤 따른다.
콜레라균은 100100만 마리를 먹어야 설사를 하는 반면 이질균은 1010마리 정도만 먹어도 설사를 하는데 이질균은 위를 무사통과하여 장에 가서 활동을 하기 때문이다.
전염경로는 이질환자가 만 진 물건을 다른 사람이 만지기만 해도 전염이 되기도 하고, 요즘 같은 경우는 공장에서 음식을 만들어 각 점포에 보급화되기 때문에 음식을 만드는 제조업체에서 이질에 걸린 사람이 만든 음식을 모르고 각 지점이나 판매소에 납품하여 다량 발생한다.
한 가지 예를 들어보면 김밥을 사 먹은 사람이 이질에 걸렸다고 김밥을 사 먹지 않는다고 이질에 걸리지 않는 것이 아니다. 김밥을 만드는 재료를 공급하는 곳에서 이질균이 있었다면 그 재료를 사용하는 다른 식품에서도 이질균이 옮아가므로 이질에 감염될 수 있다.
반하사심탕
명치가 단단하고 몹시 결리며, 식욕부진, 트림, 구역질, 구토 등의 증상이 있고, 배에서 소리가 나면서 설사를 하는 사람에게 사용한다.
계지가작약탕
복통이 있고, 변이 마렵지만 조금밖에 누지 못하며, 아직 남아 있는 것 같은 느낌이 드는 가벼운 대장염 환자로서, 설사를 하는 사람에게 쓴다.
오령산
찬 음식을 많이 먹었거나 아이들이 차게 잤을 때, 배를 차게 한 것이 원인이 되어 물과 같은 설사를 하고, 자주 목이 마르며, 소변량이 적은 사람에게 사용한다.
진무탕
피로하고 힘이 없으며, 냉증으로 인해 안색도 나쁘고, 위장이 약해서 조금만 과식해도 금방 설사를 하며, 잘 낫지 않는 사람에게 쓴다.
위풍탕
피로하고 힘이 없으며, 냉증으로 인해 안색도 나쁘고, 위장이 약해서 조금만 과식해도 금방 설사를 하며, 대장이나 직장에 염증이 있어서 끈적하고, 피가 섞인 설사를 계속하며, 배가 무지근한 증상이 있는 사람에게 사용한다.
시호계지탕
명치 부위가 단단하고 당기며, 복통과 함께 설사를 하고, 배가 무지근한 사람에게 사용한다.
육군자탕
만성 위염 때문에 설사와 변비가 교대로 반복되는 사람에게 쓴다.
인삼탕
명치가 결리고, 손발이 차며, 위 내정수가 있고, 물 같은 설사를 하는 허약 체질인 사람에게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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