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에 나온 진단과 치료법은 사람의 체질과 환자의 병세와 따라 다르게 작용할 수 있음으로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위해서는 의사나 한의사의 전문가와 상담을 받으셔야 합니다..
구토(소아 구토)
- 곽란으로 배가 아프며 토하고 설사를 하며, 비장근 경련이 일어나는 데 : 모과 -하루 6 ∼ 10g을 탕약 ㆍ 가루약 ㆍ 알약 형태로 만들어 먹는다.
- 따가운 햇볕을 받아 메스껍거나 토하려고 할 때 : 수박 수박을 먹는다.
- 비위 기체로 입맛이 없고 소화가 안되며 헛배가 부르고 아프며 게우거나 설사하는 데(위염), 가슴이 답답하고 기침이 나며 숨이찬데,, 어지럼증(빈혈), 가슴 두근거림에는 : 귤껍질(진피) ㆍ 귤껍질(속껍질은( 긁어낸다) ㆍ 차조기잎 ㆍ 살구씨 ㆍ 흰 삽주 ㆍ 반하(법제한 것)(법제한 것) ㆍ 오미자 ㆍ 뽕나무 뿌리껍질 ㆍ 패모 각 4g, 감초 2g, 생강 3쪽을 끓여 먹는다.
- 속이 메스껍고 구역질이 잦으면 : 대추씨를 발라낸 대추에다 발 ·날개를 떼어낸 반묘(비단 벌래)(비단 벌래 1개를 넣고 잿불에 구워 반묘는 버리고 빈속에 먹는 것이 좋다.
- 입덧이 있을 때 구토를 멎게 하며 입맛을 돋우고 소화가 잘 되게 하려면 : 솔풍령 복령 ㆍ 반하(법제한 것)(법제한것) 각 10g, 생강 6g을 달여서 먹는다.
간경병증
증상은 전신 피로감 ㆍ 소화불량 ㆍ 코피 ㆍ 잇몸에서 피가 나고,, 피부가 가려우며 출혈 반점이 나타나고, 헛구역질과 구토가 나며, 황달이 있고 복수가 차고 , 몸이 붓고 숨이 차기도 한다.
곽란
증상은 명치가 먼저 아프면 토하고, 배가 먼저 아프면 설사를 하고, 명치와 배가 동시에 아프면 구토와 설사를 동반하고, 오한이 나고, 열이 계속 나고,, 두통이 오며 어지럽다.
메니에르 증후군
현기증이 주된 증상이고 난청이나 귀울음, 두통 등이 동반되며, 심하면 식은땀을 흠뻑 흘리고 구토를 하게 된다.
급성 위염
식욕부진, 명치 부분의 불쾌감과 압박감, 구역질, 구토 등의 증세인 데 상복부에 심한 통증(위경련)이 일어나기도 한다.
담석증
발작적 통증은 갑자기 시작되며 밤에 자주 일어나고 명치끝부터 오른쪽 옆구리부터 오른쪽 어깨와 팔에도 견디지 못할 정도로 아프다. 발열, 황달, 소화장애, 메스꺼움, 구토 증상까지도 일어난다.
신부전증으로 인한 요독증
신장기능의 저하로 노폐물이 빠져나가지 못해서 생기는 증상으로 식욕저하, 메스꺼움, 구토 등의 소화기 장애가 오고, 빈혈이 일어나며, 신경계통으로 집중력 저하, 기억력 감퇴, 불면증 등이 올 수 있다.
심근경색증
갑자기 가슴이 오므라들고, 극심한 통증이 있고, 구역질, 구토, 식은땀 등을 유발하여 마치 쇼크 때의 증상과 흡사하다.
월경통의 증상
아랫배와 허리에 나타나며, 구역질과 구토, 식욕감퇴, 두통, 무기력, 메스꺼움, 위 부위 아픔, 설사, 변비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요로결석
증상은 주로 산통보다도 심한 측복통이 있고 오심과 구토를 동반할 수도 있으며 빈뇨와 혈뇨를 유발할 수가 있다.
위경련
명치끝 부위가 쥐어 비트는 듯이 아프고 가슴으로 뻗쳐 심한 통증이 온다. 오한 ㆍ 오심 ㆍ 구토와 얼굴은 창백해지고, 손발 등이 차가워진다..
위하수증
위의 긴장도가 낮아지고, 위의 운동 및 위 분비기능이 약해지고, 따라서 먹는 것이 잘 내려가지 않고 아랫배가 늘 무직하게 아프고, 소화불량, 식욕부진, 두통, 빈혈 등이 오고, 때로는 메스껍고 구토를 하기도 하며, 배를 움켜잡고 흔들면 위 속에서 출렁출렁 물소리가 나기도 한다.
반하사심탕
위염으로 식욕부진, 명치의 결림, 가슴앓이, 구역질, 구토, 위 내정수(위 내정수(위 부분을 두드리면 출렁출렁하는 물소리가 난다), 복명(배에서 보글거리는 소리가 난다) 등의 증상이 나타나는 사람에게 쓴다.
황련탕
위염으로 명치가 결리고 강한 위통, 구역질, 구토 등의 증상이 있고, 구취와 혀에 이끼가 있는, 사람에게 쓴다.
평위산
급성 위염으로 소화가 잘 안 되어 위 속의 음식물이 내려가지 않고 식욕이 없으며 구토, 복명, 설사 등의 증상이 있을 때 쓴다.
오령산
과음으로 인한 구토, 구갈 감 등 숙취 증상이 있을 때 쓴다.
안중산
위산과다증 때에 식욕 이상으로 단맛을 좋아하게 되고 신트림을 하며 구토와 배꼽 주위에 통증이 있는 증상에 복용한다.
소아 구토
애기 엄마!.
까꿍 하면 반갑다고 생끗 웃다 꿀꺽 토하기도 하고, 심할 땐 얼굴색까지 변하며 토할 때도 있다고 하는군요..
애기들이 토한다는 것을 대충 찾아보았더니 요런 때 많이 토한다고 하네요.
ㆍ감기로 인해 편도선과 인두에 염증이 생겨 구역질을 일으킨다.
ㆍ과식을 하여 위가 매우 늘어났을 때 토한다.
ㆍ기침하다가 토하는 수도 있다.
ㆍ더럽거나 끔찍한 장면을 보았을 때 토할 수 있다.
ㆍ수막구균성 수막염 , 뇌종양, 뇌출혈과 같이 두개골 내의 압력이 높아진 경우에도 토할 수가 있다.
ㆍ술, 항암제 등과 같이 구토 반사를 일으키는 약물을 먹었을 때 토하는 수가 있다.
ㆍ식중독을 포함한 장염이 있는 경우 토할 수가 있다.
ㆍ입안 깊숙이 손가락을 넣다가 꺽꺽 대며 구역질을 할 수가 있다.
ㆍ장에 폐쇄가 있어 장내의 압력이 증가한 경우 토할 수 있다.
ㆍ차멀미를 할 때 토할 수 있다.
아이들이 토하는 가장 흔한 원인은 감기와 장염과 같은 질병이 있을 때 많이 토한다.
감기가 걸리면 편도선과 인두에 염증이 생기게 되어 구역질을 잘 유발할 수 있게 되어 토할 수 있으며 게다가 기침까지 하게 되면 배에 힘이 들어가 구역질도 유발하기 때문에 더 잘 토할 수 있다.
토하면서 설사까지 한다면 식중독이나 장염일 가능성이 많으므로 무관심해서는 안된다.
식중독이나 장염에 걸리면 위와 장에 염증을 일으키기 때문에 구토와 설사를 일으키게 된다.
신생아들이 토하는 가장 흔한 원인은 위식도 역류다.
신생아들은 주로 누워있게 되고 생리적으로 위와 식도가 연결되는 부위가 큰 소아 및 성인들과 달리 느슨하기 때문에 우유를 먹고 난 후 곧 잘 우유를 올리게 되며 심한 경우에는 코로도 나오게 된다. 대개 생후 일주일 경부터 증상이 시작되며 아기가 자라면서 증상이 사라지게 된다. 그러나 심한 경우에는 돌 무렵까지도 증상이 계속되는 경우도 있으므로 1회 수유량을 줄이고 대신 소량씩 자주 먹이며 트림을 잘 시키고 수유 후에 금방 자리에 눕히지 말고 30분 이상 세운 상태로 안아주면 토하는 일이 줄어들 수 있다.
좀 심한 경우라 할 정도이지만 이럴 수도 있다는 것을 알아 두어야 한다.
신생아 시기에는 선천성 기형이 있다면 처음으로 발견되는 시기이기 때문에 토하는 것이 혹시 선천적으로 위나 장이 막혔기 때문이 아닌지 꼭 의심을 해보아야 한다. 막힌 부위와 정도에 따라 증상과 나타나는 시기가 다양하므로 지면에 이렇다 할 수가 없다.
똥이 나오지 않거나 피 섞인 똥을 눈다면 급한 상황이다..
열이 많이 나면서 토하고 설사를 한다면 여기를 한번 읽어 보아야 한다. 말을 하지 못하는 아기들의 경우는 열이 나면서 토하고 많이 보챈다. 이럴 경우에는 [수막구균성 수막염] 일] 가능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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