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에 나온 진단과 치료법은 사람의 체질과 환자의 병세와 따라 다르게 작용할 수 있음으로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위해서는 의사나 한의사의 전문가와 상담을 받으셔야 합니다..
오십견(어깨 통증)
발욕탕법 :
어깨 통증은 대개 다른 병이 있을 때 오는 합병증이 많으므로 원인이 되는 병을 치료해야 한다. 물 온도를 41℃를 유지시켜 20분 동안 담근다.
담석증일 경우에 통증이 오른쪽 어깨에서 등으로 퍼져 나가는 수도 적지 않다. 담석증 참고
담낭염 증상은 오른쪽 갈비뼈 아래가 계속 둔하게 아프고, 찌르는 듯한 통증이 발작적으로 나타나며 통증이 오른쪽 어깨로 퍼질 때도 있으며.. 열이 38 ∼ 39℃ 로 오르고 오슬 오슬 춥고 떨리며 황달이 나타나기도 한다.
어깨 결림엔 '견정혈' 마사지를
주부들은 물론 컴퓨터를 사용하는 사람이 많아지면서 어깨 결림이나 통증을 호소하는 분들이 늘고 있다. 특히 일에 열중해 신경을 쓰거나 스트레스를 받으면 혈액의 흐름이 나빠져 근육이 더 뭉치고 통증이 오기도 한다.
오십견과 힘줄 파열 자기 진단 법
오십견
먼저 누워서 팔을 위로 올려본다. 서서 팔을 뒤로 올려본다. 이때 이상이 있으면 오십견으로 보고,
힘줄 파열
힘줄 파열은 손에 가벼운 물건을 들고 뻗친 상태에서 엽으로 45도 정도로 돌려 물건을 거꾸로 뒤집어 봐서 이상이 있으면 힘줄 파열 증상이며, 어깨 힘줄 파열은 특정 즉 위나 안으로나 뒤로나 그 방향 힘줄이 끊어졌으면 그 방향으로 움직일 때 통증이 온다. 어깨 힘줄 파열과 오십견은 같이 오는 경우가 많다.
어깨 힘줄 파열
어깨에 통증이 있으면 오십견으로 알고 있는데 70%가 사실은 오십견이 아니고 다른 병이다.
어깨힘줄의 퇴행성 파열과 어깨힘줄에 돌이 생기는 경우(석회화 건염) 두 가지가 있는데 오십견으로 알고 치료해 봐도 낫지 않는 사람들은 이 두가지 병으로 보면 된다.
노화로 인해 어깨 힘줄이 실밥 풀리듯이 서서히 파열되는 퇴행성 질환이다. 어깨에는 올리는 작용, 안으로 굽는 등 작용을 하는 4개의 힘줄 중 올리는 힘줄이 파열되면 팔을 올릴 때 통증이 오며 팔을 올릴 수가 없다. 주로 많이 파열되는 힘줄은 맨 위에 있는 올리는 힘줄 파열이 많다.
젊을 때 과격한 운동을 하거나 사고로 힘줄이 끊어지지만 나이가 들어 약해진 힘줄은 사소한 충격에도 끊어질 수 있다. 이것이 언제 파열되었는지를 모르므로 오십견으로 아는 수가 많다. 초기에는 힘줄에 염증이 생겨 붓고 아프며 점차 진행되어 부분 파열이 되면 팔을 들어 올리지 못하고 밤에 수면 시 통증이 심하고 꺼칠꺼칠하게 되므로 팔을 움직일 때 소리가 난다.
퇴행성으로 파열된 힘줄은 저절로 붇는 경우가 드물므로 녹는 나사못을 이용한 봉합수술을 받아야 된다.
손상된 힘줄에 석회가 차서 생기는 통증은 가장 극심한 통증을 유발한다. 대부분 수년 내에 자연적으로 없어지지만 얼음 냉찜질이나 약물로 치료를 한다. 심할 경우 수술을 하지 않고 강한 충격파를 주어 없애는 치료법이 최근 개발되었다. 치료시간은 15분 정도 걸린다.
회전근개파열
팔을 움직일 수 없을 정도로 아픈 어깨 통증,. 단순히 ‘오십견’이라 생각해 방치하면 더 큰 병을 부를 수 있습니다.
오십견 환자, ‘어깨에 돌’ 급증
어깨 통증은 그저 나이가 들어 생긴 오십견이려니 하며 지내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데 알고 보면 어깨에 돌이 생긴 환자가 꽤 있어서 정확한 진단이 필요합니다.
근근막 통증 증후군
현대인의 약 40%가 어깨 통증을 호소한다.
근막통증후군은 잠을 잘 못 잤거나, 충격을 받았을 때, 너무 세심하고 꼼꼼한 성격 소유자의 신경성 스트레스를 받았을 때 근육이 수축되어 피가 잘 통하지 않게 되어 오는 통증이며, 심하면 손등을 살짝 쓰다듬으면 씀묵씀묵 하는 느낌을 받는 등 노폐물이 쌓여 통증을 유발하는 병증이다.
어깨가 아프면 근육통으로 알고 있지만 근육통은 일시적으로 근육이 굳은 상태이며 자연 치로가 된다, 근막통증후군은 장기적으로 굳은 상태를 말한다.
꼼꼼한 성격 소유자로 과도한 스트레스를 받았을 때, 특정 근육을 반복적으로 사용하는 경우, 근육을 너무 사용하지 않는 경우에도 발병된다.
올챙이 같이 단단하게 뭉친 근육이 만져지고 만지면 극심한 통증이 퍼져나가는 연관 봉성이 있다. 귀 뒤에서 목 하고 어깨 부위에 연결하는 [상승 모근]을 눌렀을 때 통증이 오면 연관 통성으로 본다.. 목 안쪽의 [견갑 거근]을 눌렀을 때 어깨 부위도 연관성이 오고, 목 옆쪽의 유쇄유톱근]을 눌렀을 때 이마, 등 까지 연관성이 발생하고 목이 아프며 두통까지 온다.
조기에 치료하지 않고 방치하여 만성 통증이 되면 잘 낫지 않고 치료기간도 길어진다.
통증 부위에 뜨거운 물수건을 올려놓고 온찜질을 하되 30분을 넘기지 말아야 한다.
통증 부위를 손가락으로 22분 정도 꽉 눌렀다 10초 정도 쉬었다를 여러 차례 반복해서 낫지 않으면 의사 지시에 따라 주사치료는 받는다.
오십 견
사람에 따라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견관절의 운동에 제한을 받게 되므로 손을 마음대로 움직이기 어려워지고,, 기상 시에 통증이 심하지만 몸을 움직이면 통증이 가벼워진다..
지속적인 뻐근한 감이 있으면서 팔을 들기 힘들고, 뒤로 돌리기도 힘들다.
오후가 되면 피로해지면서 통증이 더해지고 어깨에서 손끝까지 뻐근한 자각증상을 느끼게 되며, 시간이 지나면 자신도 모르게 치유되는 경우도 있다.
- 어깨가 쏘듯이 아플 때는 : 뽕나무(장지)
- 목덜미, 어깨 등이 결릴 때(오십견) : 수세미, 강 호리(강활), 골담초
- 여성 폐경기로 오는 오십견도 있다.
몸무게의 10%를 초과하는
무거운 책가방을 메고 다니거나 가방을 엉덩이 아래까지 늘어뜨려 메고 다니면 척추나 어깨에 무리를 주어 디스크 압박과 함께 손처럼 등 혈액순환장애가 올 수 있다. 올바른 배낭이나 가방 착용법으로는 양쪽 끈을 모두 사용해 양어깨에 무게가 골고루 전해지도록 하여 무거운 물건의 부담을 줄여야 한다. 가방의 위치는 착용한 상태에서 가방 아래 부분이 허리선에서 엉덩이 부분 아래로 2 -3cm 정도 내려가서 위치하는 게 좋다. 가방이 이 위치보다 높거나 낮게 맨다면 허리에 무리를 줄 수 있기 때문이다.
담낭염
증상은 오른쪽 갈비뼈 아래가 계속 둔하게 아프고, 찌르는 듯한 통증이 발작적으로 나타나며 통증이 오른쪽 어깨로 퍼질 때도 있으며.. 열이 38 ∼ 39℃ 로 오르고 오슬 오슬 춥고 떨리며 황달이 나타나기도 한다.
담석증
발작적 통증은 갑자기 시작되며 밤에 자주 일어나고 명치끝부터 오른쪽 옆구리부터 오른쪽 어깨와 팔에도 견디지 못할 정도로 아프다. 발열, 황달, 소화장애, 메스꺼움, 구토 증상까지도 일어난다.
발욕탕법 :
오십견에는 물 온도를 41℃를 유지시켜 30분 동안 담근다.
갈근탕
견비통 초기로, 양독으로 인해 목덜미와 어깨, 등이 결리고, 맥에 힘이 있으며, 땀을 흘리지 않고, 위장이 튼튼하여 설사를 하지 않는 사람에게 사용한다.
계지가갈근탕
땀을 자주 흘리고, 목덜미,어깨,목덜미, 어깨, 등이 결리는 사람에게 사용한다.
계지가출부탕
냉증으로 고생하는 환자로서 빈혈 기미가 있고, 땀을 많이 흘리며, 통증에 마비감이 따르는 사람에게 사용한다.
시호가룡골모령탕
비만으로 변비가 있고, 명치가, 그득하며, 불면, 초조감, 잔걱정 등 정신 증상을 동반하는 사람에게 사용한다.
대시호탕
건강 한 체격으로, 명치에서 늑골 아래에 걸쳐 저항과 복통(흉협고만), 열이오르내리고, 입안이 씁쓸함, 변비가 있는 사람에게 사용한다.
작약감초탕
심한 견비통으로 몹시 아픈 사람에게 사용하면 통증이 완화된다. 배꼽 좌우에 세로로 뻗친 복직근이 막대처럼 딱딱해지고 당기는 것을 진단의 기준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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