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 동의보감(東醫寶鑑) 내경편(內景篇) 정(精)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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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정은 신체의 근본[精爲身本] | 2. 정은 지극한 보배[精爲至寶] |
3. 오장에는 모두 정(精)이 있다[五藏皆有精] | 4. 맥 보는 법[脈法]/정 |
5. 정액은 잘 간직해야 한다[精宜秘密] | 6. 성욕을 조절하여 정액을 간직한다[節慾儲精] |
7. 축양비방(縮陽秘方) | 8. 정을 단련하는 비방[煉精有訣] |
9. 음식물로 정을 보한다[補精以味] | 10. 정(精)의 유설(遺泄)은 심(心)에 속한다[遺泄精屬心] |
11. 몽설(夢泄)은 심(心)에 속한다[夢泄屬心] | 12. 몽설(夢泄)은 울증[鬱]과도 관련된다[夢泄亦屬鬱] |
13. 정(精)이 절로 나가는 것은 허증에 속한다[精滑脫屬虛] | 14. 백음증(白淫證) |
15. 습담(濕痰)이 스며들어 유정(遺精)이 생긴다[濕痰渗爲遺精] | 16. 정을 보하는 약[補精藥餌] |
17. 단방(單方)/정 | 18. 도인법(導引法)/정 |
19. 침뜸치료[鍼灸法]/정 |
한글 동의보감(東醫寶鑑) 내경편(內景篇) 정(精)
7. 축양비방(縮陽秘方)
거머리(수질, 물통에 넣어 기르다가 음력 7월 7일㈜에 꺼내 그늘에서 말린 것) 9마리, 사향, 소합향 각각 같은 양.
위의 3가지 약들을 함께 보드랍게 가루내어 꿀을 조금 넣고 떡을 만든다. 음경이 일어났을 때에 왼쪽 발바닥 한가운데에 앞의 약을 조금 문지르면 곧 쭈그러진다. 다음날 다시 일어나면 또 문지른다[의감].
[註] 음력 7월 7일 : 6갑을 신봉하는 미신적인 전설로서 약재의 신비성을 부각시키기 위해 인용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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