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

글에 나온 진단과 치료법은 사람의 체질과 환자의 병세와 따라 다르게 작용할 수 있음으로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위해서는 의사나 한의사의 전문가와 상담을 받으셔야 합니다..

 

스트레스

 

 스트레스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 불안해지고, 괜히 짜증이 나고, 몸과 마음이 모두 편치 않고, 신체적으로는 교감신경이 매우 자극된다

잘못을 저지르다 남 한테 들키게 되거나 잘못 없이 나한테 치욕을 당하게 되면 가슴이 두근거리고, 호흡도 빨라지고, 답답한 느낌이 들고, 입이 마르고, 위장이 놀라서 탁 멎고, 갑자기 위산이 마구 분비되어서 속이 쓰리고, 어지럽고, 하늘이 노래지는 등의 증상들이 나타나게 된다. 따라서 뇌가 지나치게 활성화되어 잠도 오지 않고, 머리 주변의 근육이 긴장되어 두통이 생기고, 가슴 주위의 근육이 긴장이 되어 가슴에 압박감이나 통증을 느낄 수도 있다. 손발로 가는 혈관은 수축이 되어 손발이 차지거나 저리게 된다. 이러한 증상이 있다면 너무 지나친 스트레스를 받고 있지는 않는지 확인해 볼 수 있다.

 

스트레스확인

 

매우 긴장하거나 불안한 상태가 되었다

기분이 매우 동요되었다

사소한 일에 매우 신경질적이 되었다

소모감, 무기력감을 느꼈다

침착하지 못하다

아침까지 피로가 남고, 일에 기력이 솟지 않았다

화가 나서 자신의 감정을 억제할 수 없었다

생각지도 못한 일 때문에 곤욕을 치렀다

심각한 고민이 머리에서 떠나지 않았다

모든 일이 생각대로 되지 않아 욕구불만에 빠졌다

모든 일에 집중할 수가 없다

남 앞에 얼굴을 내미는 것이 두려웠다

남의 시선을 똑바로 볼 수 없다

똑같은 실수를 반복했다

가족이나 친한 사람과 함께 있는 시간도 편안하지 않았다

스트레스란 뇌가 평소와 다른 외부환경이나 상황을 감지한 후 반응 경로를 통해 몸으로 표출해 낸 증상의 총칭.

적당한 스트레스로 몸에 긴장을 유지시켜 주는것은 반드시 건강에 해로운 것만은 아니다.

일반적으로 스트레스를 받아 오는 질환으로는 심장질환 이고,

스트레스를 받아 오는 증상은 입이 마르고, 땀이많이나고, 집중력이 약화되고, 가슴이 벌렁거리며 뛰고, 얼굴이 화끈 달아오르고, 안절부절 못한다.

스트레스로 인해 일어날 수 있는 병증은 긴장성 두통, 편두통, 고혈압, 협심증, 심근경색증, 위십이지장귀양위십이지장 귀양, 과민성대장증후군, 당뇨, 비만, 갑상선 질환, 불면증, 우울증 등이 있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몸에 면역기능이 떨어져 암 발병률이 높아진다.

 

외상 후 스트레스는 엄청난 사건, 사고를 보거나 격은 후 심각한 불안증을 보이고, 결국 사회적 응력이 떨어지는 증상이 나타난다.

 

스트레스가 최대의 적 현대인이라면 누구나 있는 스트레스가 야간식이증후군의 가장 큰 발병 원인이다. 스트레스는 음식을 먹고 싶은 충동을 유발한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우리 몸은 호르몬 코르티솔의 분비를 증가시킨다. 호르몬 코르티솔은 밤참 먹는 것을 유도한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먼저 스트레스를 적당히 해소하는 것이 중요하다. 가벼운 운동이나 취미생활을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것이 좋다.

 

스트레스 증후군

 

포식 증후군 

스트레스를 받으면 먹는 것으로 푼다.

 

슈퍼우먼 증후군 

모든 것을 다 잘하려고 하며 남에게 나에 자랑을 과시하고 싶어 한다.

 

과민성 대장증후군 

속이 거북하고, 소화가 안된다.

 

월요 증후군 

날짜 가는 것에 대해 예미한 반응을 보인다.

 

외모 둔감 증후군 

만사가 다 귀찮다.

 

 

스트레스로 인해 발병하는 신경성 기침은 스트레스의 원인이 무엇인지 파악하여 그 원인부터 해소해야 치료가 쉽다.

 

좁은 공간에서 쉽게 마음을 가라앉히는 동작

 

편안하게 팔을 앞으로 향한 후 주먹에 힘을 주는 동작을 15초 간격으로 2 ~ 3회 반복한다.

주먹에 힘을 준 상태로 한쪽씩 팔 구부리기를 반복한다.

팔에 힘을 준 상태로 고개를 좌, 우로 천천히 돌려준다.

팔에 힘을 준 상태로 어깨를 위로 올리는 동작을 반복한다.

 

스트레스가 만병의 근원이라는 사실은 이미 알려진 사실이지만 노화까지 촉진시킨다고 합니다. 미국의 한 대학 조사 결과 만성 스트레스에 시달린다는 사람은 보통 사람보다 노화물질이 무려 4배나 증가했답니다. 스트레스 해소에는 운동과 명상이 스트레스를 풀어주고, 숲이 우거진 뒷동산에서 삼림욕이 최고라고 합니다.

 

- 알코올과 카페인은 우리 몸이 스트레스를 받을 때 보이는 반응을 일으킨다. 물론 적당한 음주는 혈액순환에도 도움이 되고 긴장을 완화시킬 수도 있다.

- 스트레스가 누적되면 체내에 비타민과 아연 같은 무기질이 많이 소모되므로 야채와 과일을 먹는 것이 좋다.

- 식사를 거르지 않는 것이 좋다. 저혈당이 되면 스트레스 반응이 나타난다.

- 운동은 근본적인 해결은 아니지만 분노나 울화를 풀어 주고, 육체적인 건강함은 정신적 안정감을 오므로 적당한 운동을 한다.

- 배를 불리면서 숨을 천천히 고르게 들이쉰 후, 다시 배를 들어가게 하면서 숨을 천천히 내쉽니다. 가능한 길게 호흡하지만 자연스럽게 하는 것이 좋다. 깊은 호흡은 자율신경계를 안정시키고, 횡격막을 자극시켜 부교감신경이 활성화되고, 이는 교감신경의 흥분을 가라 앉혀준다.

-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사람은 똑같은 일에도 더 많은 스트레스를 받는다. 생각하는 것도 하나의 습관이기에 노력하면 어느 정도 고쳐질 수 있다.

- 유머감각을 잃지 않고 열성적인 태도를 문제를 접하다 보면 아무리 어려운 일이라도 스트레스를 많이 받지 않을 것이다.　 갈등과 긴장감은 웃음으로 완화될 수 있다.

 

나에 다정한 동반자 스트레스가 심장병을 부른다. 

온몸으로 피를 뿜어내는 심장근육이 일시 마비돼 혈액을 펌프질 하는 능력이 정상보다 50~60%나 떨어진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국내 한 대학병원의 조사 결과 이 같은 일시적인 심장마비는 격렬한 부부싸움이나 고부 갈등, 사업 실패, 가족 사망 등 정신적, 육체적으로 심한 스트레스를 받을 때 잘 생겼습니다.

비만의 또 다른 얼굴 스트레스

최근 비만 아동 37명을 조사한 결과, 각종 스트레스로 정서불안을 보이는 아동일수록 감정 기복에 따라 폭식하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들은 주로 스낵류나 패스트푸드 등 고지방 식품을 즐겨 찾는 성향을 보였습니다. 48살인 가정주부인 최영순 씨. 맏며느리인 데다 병환으로 누워 있는 시부모를 간병하면서 심한 스트레스에 시달려왔습니다. 스트레스를 먹는 것으로 풀다 보니164cm의 최 씨의 몸무게는 80kg으로 불어났습니다.

 

취업난 스트레스로 대머리 신세 요즘에는 젊은이들도 탈모를 고민하는 경우가 적지 않습니다. 취업난으로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 생기는 일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