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성모님메시지' 카테고리의 글 목록 (13 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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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성모님메시지63

성모님 사랑의 메시지 1994년_1/2 1994년 1월 21일 (새벽 3시 30분) - 베드로와 유다는 똑같은 주님의 제자였지만. 나는 밤 11시 30분경부터 2시간 동안 마귀의 공격을 심하게 받았다. 눈에는 잘 보이지 않았지만 시커먼 마귀가 나타나 “ 우리는 너를 살려둘 수 없다. 우리가 겨우 마련해둔 군대들을 빼앗아가는 우리의 적을 죽여 버리겠다.” 하면서 “빨리 와서 쳐라.” 하자 나의 여기저기를 사정없이 때리고 짓밟고 목을 누르기 시작하였다. 그때부터 나와 마귀와의 실랑이가 시작되었는데 도망칠 수도 없이 나의 온몸은 굳어지기 시작했고 머리와 가슴은 터질 듯이 아프고 목과 코에서 피가 넘어오는 극심한 고통을 받으며 작은 방을 뒹굴어야 했다. 나는 죄악으로 가득 차 멸망의 길로 치닫고 있는 불쌍한 수많은 영혼들의 회개와 구원을 위해 표현하.. 2021. 12. 21.
성모님 사랑의 메시지 1993년_2/2 1993년 4월 8일 - 최후의 만찬, 그것은 바로 사랑이며 나눔의 잔치이다. 성모님의 부르심을 느끼고 오전 7시 40분경에 눈물 흘리시는 성모님 상이 모셔진 곳으로 갔다. 성모님은 여전히 향유를 흘리고 계셨는데 오늘따라 표정은 매우 아름다우셨다. 주위가 환하게 밝아지면서 성모님 상의 성모님은 말씀하셨다. 성모님 : “지극히 사랑하는 나의 자녀들아! 오늘은 내가 가장 사랑하는 사제의 날이다. 그들을 위하여 기도하여라. 내 아들 예수는 오늘 자신을 모두 내어놓고 성체성사와 신품성사를 세워 계약을 맺어준 복된 날이다. 너희에게 세례를 주고 고해성사로 죄를 사해주고 복음을 전하고 거룩한 미사집전과 갈바리아의 희생 제사를 새롭게 하여 예수가 제정한 성사를 통해 은총을 전달하는 귀중한 임무를 부여받은 날이기도 하.. 2021. 12. 20.
성모님 사랑의 메시지 1993년_1/2 1993년 1월 23일 - 오늘날 마귀의 꼬임에 빠진 거짓 예언자들이 얼마나 많으냐. 나는 고통스러운 몸을 이끌고 눈물 흘리셨던 성모님 상 앞으로 나아가 교황님과 주교님들, 사제님들과 수도자들 그리고 세계의 모든 나주 성모님의 협력자들의 마음을 함께 하여 천상의 예수님과 성모님께 인사를 올리며 기도하였다. 그때 성모님을 모신 자리에서 빛이 비추어지더니 성모님 상의 모습이 아름답게 변화되면서 상냥하고 다정스러우면서도 안타까운 목소리로 말씀하셨다. 성모님 : “사랑하는 나의 딸아! 고맙구나. 너의 그 아름다운 마음과 정성을 보고 그들 모두에게 축복을 내린다. 나는 너희 모두가 나의 평화 안에 머물기를 바라며 모든 이웃과 함께 평화의 도구가 되기를 바란다. 오늘날 거짓 예언자들이 얼마나 많으냐? 마귀의 꼬임에.. 2021. 12. 19.
성모님 사랑의 메시지 1992년 1992년 2월 11일 - 결과에 대해서 걱정하지 말고 순직하게 따르라. 성모님의 메시지 전달을 위하여 나는 2월 7일 초청받은 필리핀에 가서 매일 메시지를 전하던 중 마닐라의 새크라멘토 성당에서도 오후 6시 30분 미사 후에 나주 성모님의 메시지 전달이 있었다. 미사 중에 나는 성체를 모시고 나서 묵상 중에 있었다. 그때 장미향기와 향불 향내음이 진동하였으며 하늘에서 성모님의 말씀이 상냥하고 다정스럽게 그리고 아주 부드럽게 들려왔다. 성모님 : “너희 모두가 사랑으로 뭉쳐 일치하여라.” 나는 눈을 들어 소리 나는 곳을 바라보았지만 성모님의 모습은 보이지 않았다. 율리아 : “그래요. 어머니! 우리는 한 천주이시요, 한 어머니의 자녀에요. 언어가 통하지 않아도 사랑하는 한 형제임이 분명합니다. 이제 우리.. 2021. 12.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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