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성모님메시지63 성모님 사랑의 메시지 2001년_2/1 2001년 2월 28일 - 냉혹한 배신의 날카로운 가위로 자른 내 면포 조각들 새벽 2시경에 촛불을 켜고 묵주의 기도를 하던 중 3시경 예수님께서 통으로 된 흰옷을 입고 나타나셨는데 온몸은 피투성이에 옷조차 피로 물든 처참한 모습이었다. 내가 너무 놀라 어찌할 바를 모르자 예수님께서는 다정하게 가까이 다가오셔서 친절한 목소리로 말씀하셨다. 예수님 : “딸아, 사랑하는 나의 작은 영혼아! 너무 놀라지 말아라. 세상 자녀들 중 단 한사람이라도 단죄 받아 영원한 멸망으로 떨어지는 것을 원치 않기에 죄로 물든 이 세상을 구하기 위하여 지금도 나는 이렇게 피로 물들어 있다. 이미 부패될 대로 부패되어 버린 대다수의 세상 자녀들은 내가 아무리 사랑을 베풀어도 교만으로 인한 아집으로 가득 차 온몸을 다 내어놓은 내 .. 2022. 6. 4. 성모님 사랑의 메시지 2020년 2020년 8월 25일 - "네가 바라는 대로 태풍을 비켜가게 할 것이다." (영상) 코로나 19라는 전염병이 전 세계로 창궐하여 모든 사람이 힘들어할 때, 나는 세상 자녀들이 회개하기를 기도하며 그에 상응한 극심한 고통을 봉헌하면서 임종직전까지 갔었다. 그런데 8월 15일 예수님께서 한 번의 기회를 더 주셔서 살아났다. 그러던 어느 날 기도하던 중에 나주 성모님 동산과 공사 중인 별관이 태풍으로 피해 입는 모습이 어렴풋하게 보였다. 그런데 이틀 후, 2000년 이후 가장 강력한 태풍 바비가 한국을 향해 북상하고 있다는 소식이 들려왔다. 나의 고통은 그때부터 더욱 극심해져 신부님께 병자성사의 기도를 몇 번씩이나 받으면서 ‘예수님, 저의 이 모든 고통을 바치오니, 나주 성지를 89년의 대폭우뿐만 아니라 모.. 2022. 3. 10. 성모님 사랑의 메시지 2022년 2022년 3월 4일 성모님 사랑의 메시지 오후 3시에 내 방에 모셔둔 영광의 자비의 예수님 성화 앞에서 영광의 자비의 예수님께 기도를 바칠 때 영광의 자비의 예수님 성화 오른편에 나주 성모님께서 나타나셔서 함께 기도를 바치셨다. 그리고 기도가 끝나자 바로 말씀하셨다. 성모님 : “사랑하는 나의 작은 영혼, 귀여운 내 딸아! 인류 구원을 위하여 내 아들 예수가 겪어온 임종의 고통에 동참하느라 각기삭골(刻肌削骨)의 고통으로 기진맥진(氣盡脈盡)해 있으면서도 그 수많은 고통을 아름답게 봉헌하는 내 가여운 작은아기야! 미안하고 고맙구나. 원수의 간교한 계략에 빠져 멸망으로 치닫는 영혼들이 많아지기에 목숨을 바칠 정도의 너의 희생이 필요한 것이다. 세계 평화를 위해 더 이상 전쟁이 일어나지 않도록 고통을 봉헌하면.. 2022. 3. 9. 성모님 사랑의 메시지 2021년 2021년 6월 23일 (새벽 3시경) - 내 성심을 통해서 내어놓은 자비의 빛과 사랑으로 강복하여 모두가 구원받게 해주겠다. (영상) 그동안 예수님께서는 자비의 예수님 모습으로 경당에서 두 번, 성모님 동산에서 두 번, 내 방에서 한 번 등 다섯 번 발현하셨다. 성모님 동산에서 기도할 때 또는 마귀의 공격을 받거나 수많은 고통을 봉헌할 때 등인데, 예수님 성심에서 황금색 빛이 퍼져 나오고 그 양쪽으로 피와 물을 상징하는 빛을 나에게 비춰주셨다. 그때 내가 본 예수님은 무어라고 형용할 수 없을 정도로 자비롭고 인자하셨기에 그 모습 그대로를 꼭 그려보고 싶었다. 나는 1997년 12월 8일 경당에 처음으로 발현하셨던 자비의 예수님을 그 당시 그려보려고 애를 썼지만, 그림에는 문외한이라 뜻을 이루지 못하고 .. 2022. 2. 27. 이전 1 2 3 4 5 6 ··· 1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