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성모님메시지' 카테고리의 글 목록 (7 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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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성모님메시지63

성모님 사랑의 메시지 2007년_2/4 2007년 4월 7일 부활성야 - 고아들처럼 버려두지 않겠다. 나는 부활성야를 맞이하여 성금요일 날, 온 몸에 받았던 극심한 편태와 가시관에 짓눌려 육신은 말할 수 없이 고통스러웠지만, 모든 순례자들이 부활의 기쁨을 맞이하도록 그 고통들을 봉헌하며 기도에 전념했다. 우리 주님께서 죽음을 이기시고 부활하신 영광스런 승전의 전야를 미리 축하하고, 성모성심의 승리의 전주곡을 울리기 위해 십자가의 길을 돌면서 바치는 묵주의 기도를 영광의 신비로 바쳤다. 영광의 신비 3단을 바치던 중 갈바리아 동산 십자가의 예수님께서 십자가 고상이 크게 흔들릴 정도로 강한 성령의 빛을 순례자 모두에게 비추어 주시며 말씀하셨다. 예수님 : “사랑하는 내 작은 영혼아! 측량할 수 없는 십자가의 고통을 통해서 얻어진 구원의 신비를 묵.. 2022. 2. 27.
성모님 사랑의 메시지 2007년_1/4 2007년 1월 1일 - 심열성복(心悅誠服)하는 내 작은 영혼을 통해 2006년 12월 31일 오후 8시부터 시작한 송년 기도회는 계속 이어져 2007년 새해 첫 날 0시에 순례자 모두가 성혈조배실 앞에 모여 희망찬 내일을 준비하는 마음으로 캠프파이어를 했다. 참석자들은 타오르는 불꽃을 보면서 모두가 한 마음이 되어 “성모 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를 외치며, 이제까지의 모든 악습과 세속에 찌든 때를 성령의 불꽃으로 다 태워 주시어 새롭게 부활의 삶을 살게 해 주시라고 간절히 청했다. ‘이제 새해에는 마리아의 구원방주에서 내리거나 뒤돌아보지도 않고, 주님과 성모님께서 주시는 사랑의 메시지를 실천하겠다.’ 는 다짐과 ‘새해에는 나주 성모님께서 인준 받아, 온 세상의 모든 자녀들이 다 구원받게 해 주시라’ .. 2022. 2. 27.
성모님 사랑의 메시지 2006년_3/3 2006년 10월 7일 - 어찌 너의 기도를 들어주지 않겠느냐 추석 명절임에도 불구하고 나주 성모님을 찾아온 순례자들과 함께 십자가의 길을 돌면서 묵주기도를 바쳤다. 지향은 1. 나주 성모님의 승리와 인준을 위하여 2. 나주 성모님의 메시지와 징표들을 알리고 증거하시는 국 내·외 협력자들의 일치와 영적 성화와 영·육간의 건강을 위하여 3. 교황님의 뜻이 이루어지고, 교황님의 영·육간 건강과 안전을 위하여 4. 성직자, 수도자들의 영적성화를 위하여 5. 세계 평화와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6. 낙태를 자행하고 있는 불쌍한 영혼들의 회개와 낙태금지를 위하여 7. 피눈물 흘리신 20주년 기도회의 성공을 위하여 8. 나주 성모님과 함께 바치는 기도 모임의 활성화와 기도 회원들의 영적 성화를 위하여 9. 모든 가.. 2022. 2. 26.
성모님 사랑의 메시지 2006년_2/3 2006년 6월 3일 성령강림 대축일 전야 - 자! 성령의 빛을 받아라. 밤 8시경, 외국에서 오신 세 분의 신부님과 많은 순례자들과 함께 십자가의 길을 돌면서 묵주기도를 바치며 성혈 조배실로 들어가 계속 기도하던 중, 묵주의 기도가 끝날 무렵 갑자기 앞이 환해지기에 고개를 들어 바라보니 갈바리아 언덕의 십자가상 예수님이 사라지고 대신 그 자리에 예수님께서 부활하신 모습으로 하얀 통솔 옷에 빨간 망토를 걸치고 나타나시어, 양손을 들어 우리 모두에게 자비의 빛을 비추어 주셨다. 파란 망토를 걸치신 성모님께서도 예수님 오른쪽에서 미소를 지으시며 아름다운 모습으로 팔을 벌려 축복해 주셨다. 나는 너무나도 황홀하여 한참을 응시하고 있었는데, 그때 예수님께서 흐뭇한 미소를 지으시며 다정한 목소리로 말씀하셨다. 예.. 2022. 2.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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