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성모님메시지' 카테고리의 글 목록 (9 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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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성모님메시지63

성모님 사랑의 메시지 2002년_1/2 2002년 1월 1일 - 사랑 전체를 온전히 쏟아주고 내어주기 위한 천상의 양식 오전 10시경 성모님 동산 갈바리아 십자가 밑에서 몇몇 협력자들과 함께“예수님께서 흘려주신 오상의 성혈과 일곱 상처의 보혈로 그리고 성모님께서 흘려주신 눈물과 피눈물과 향유로 더러워진 우리들의 영혼 육신의 추한 때를 깨끗이 씻어주시고 닦아주시고 막힌 곳을 뚫어주시어 건강한 영혼 육신을 가지고 주님의 영광과 성모 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일할 수 있도록 겸손한 도구들이 되게 해 주십시오.”라고 기도했다. 또한 함께 하지는 못했지만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과 은총으로 불림 받은 자녀들과 반대자들에게까지도 똑같은 은총을 내려주시도록 간구하면서 피 흘리신 예수님의 발을 만질 때 예수님의 오른쪽 가운데 발가락에서 금방이라도 떨어질 것처럼 방.. 2022. 2. 26.
성모님 사랑의 메시지 2001년_2/2 2001년 11월 3일 - 나는 너희 모두를 이렇게도 사랑한단다. 나는 십자가의 길 제 12처 주님께서 참혹하게 십자가에 못 박혀 세 시간 동안이나 피 한 방울과 물 한 방울도 남김없이 죄인인 우리들을 위하여 흘려주신 지극한 사랑에 대하여 깊이 묵상하면서 주님께 간구하였다. 율리아 : “ :“오, 나의 사랑, 나의 주님이시여! 오늘은 하늘의 여왕이시며 우리의 친어머니가 되어 오신 성모님께서 주님을 잃은 길고 긴 참혹한 고통의 날이었다고 우리에게 호소하시며 함께 기도하자고 자녀들을 부르신 날입니다. ‘내 아들 예수를 잉태한 날로부터 고통은 계속되었지만 나는 이날 처음으로 슬픔을 나타내며 내 아들 예수를 위하여 그리고 죄인들을 위하여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처참하게 울면서 밤을 새워 기도한 날이기도 하다. 또.. 2022. 2. 26.
성모님 사랑의 메시지 2000년 2000년 4월 23일 - 어떠한 부언낭설도 죄인들의 회개를 위해 봉헌하여라. 부활절을 맞아 나는 눈물 흘리셨던 성모님이 너무 보고싶어 오전 6시 30분경에 성모님께 나아가 인사를 드리고 기도하는데 그동안 많은 날들을 잠을 자지 못한데다가 마귀의 공격을 너무 많이 받은 탓인지 앉아 있기도 무척 힘이 들었다. 그러나 그동안 너무나도 부족하기만한 이 죄인 때문에 눈물 흘리셨을 성모님께 뒤돌아서고 싶어 했던 잘못에 대하여 용서를 청하며 기도드렸다.“엄마! 축하드려요. 아드님의 부활을!”뜨거운 눈물이 하염없이 흘러내렸다. 그 누구에게도 하지 못한 가슴 저 깊은 곳에 차곡차곡 저며 있는 아픔들을 말씀드리며 성모님의 눈물에 더한 눈물을 증가시켜드린 이 죄인의 애절한 심정을 말씀드렸다. 30분쯤 지났을까? 그때 하늘.. 2022. 2. 26.
성모님 사랑의 메시지 1999년 1999년 4월 3일 (부활 성야 미사) - 죽음과 지옥과 천국의 열쇠를 가지고 있는 내가 9시 부활성야 미사에 참여하게 되었는데 10시경 영성체 후 묵상 중에 다정하고 친절하면서도 엄중한 예수님의 음성이 하늘에서 들려왔다. 예수님 : “사랑하는 나의 작은 영혼아! 고통과 부활 사이를 통과하는 이 밤에 나와 함께 부활에 동참하는 자녀가 얼마나 될 거나. 진정으로 회개하여 죄인으로서 ‘내탓이오.’하며 부활에 동참하는 자녀는 극소수에 지나지 않고 입으로는 알렐루야를 노래하면서도 호사난상1)하면서 주궁패궐2)을 꿈꾸어 촉목상심3)한 자녀들이 너무 많으니 나의 마음이 몹시 아프구나. 내 어머니 마리아를 통하여 나를 위해 일하는 작은 영혼들아! 두려워하거나 주저하지말고 어서 일어나 외쳐라. 처음이자 마지막인 내가.. 2022. 1.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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