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모님 발현 사랑의 메시지212 1999년 12월 8일 내 어머니와 나를 찾아 이곳에 와서 간곡히 부르짖을 때 1999년 12월 8일내 어머니와 나를 찾아 이곳에 와서 간곡히 부르짖을 때 나는 성모님 동산에 가서 예수님께서 받으시는 능욕을 기워 갚기 위함과 성모님의 상한 마음을 조금이라도 기워드리기 위하여 십자가의 길을 돌며 기도하였다. 십자가의 길 기도를 마치고 성모님께서 주신 물을 받아 마시는데 순례자들이 하나둘 모여들기 시작했다. 그릇에 물을 받아들고 “예수님의 성혈로 예수님의 성혈로 우리 모든 영혼 육신 치유하소서. 아멘.” 하고 기도하면서 ‘전에는 신부님들과 함께 기도했고 신부님들이 강복을 주셨는데 지금도 그렇게 한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고 생각하니 너무 아쉬워 가슴속 깊은 곳까지 저려왔다. 그때예수님께서 희미하게 보이더니 다정하고 사랑에 찬 말씀을 하시며 강복을 해 주셨다. 예수님 : “그래, 내가.. 2024. 9. 23. 1999년 5월 8일 (오전 10시 30분경) 나를 위해 일할 때 도살당할 양처럼 천대받는다 하여도 1999년 5월 8일 (오전 10시 30분경)나를 위해 일할 때 도살당할 양처럼 천대받는다 하여도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성모님이 모셔진 경당으로 나아가 울며 묵주의 기도를 하였다. 묵주의 기도가 끝나고 묵상 중에, 온유하신 예수님과 아름다운 성모님이 나타나셨다. 예수님과 성모님은 찬란하게 빛나는 왕관을 쓰셨는데, 예수님은 빨간 망토를 걸치시고 성모님의 손을 잡고 계셨고 성모님은 하얀 드레스에 파란 망토를 입으시고 오른손에는 하얀 묵주, 왼손에는 갈색 스카풀라를 들고 계셨다. 그 주위에는 천사들이 옹위하고 있었고 그곳에는 이름 모를 아름다운 꽃들이 만발하게 피어 있었다. 그런데 예수님과 성모님이 계신 곳에 가려면 좁은 길을 통해서 가야 되는 험한 가시밭길이었으므로 쉽게 들어갈 수 있는 곳이 아니었기에 많은.. 2024. 9. 23. 1999년 4월 3일 (부활 성야 미사) 죽음과 지옥과 천국의 열쇠를 가지고 있는 내가 1999년 4월 3일 (부활 성야 미사)죽음과 지옥과 천국의 열쇠를 가지고 있는 내가 9시 부활성야 미사에 참여하게 되었는데 10시경 영성체 후 묵상 중에 다정하고 친절하면서도 엄중한 예수님의 음성이 하늘에서 들려왔다. 예수님 : “사랑하는 나의 작은 영혼아! 고통과 부활 사이를 통과하는 이 밤에 나와 함께 부활에 동참하는 자녀가 얼마나 될 거나. 진정으로 회개하여 죄인으로서 ‘내 탓이오.’ 하며 부활에 동참하는 자녀는 극소수에 지나지 않고 입으로는 알렐루야를 노래하면서도 호사난상1)하면서 주궁패궐2)을 꿈꾸어 촉목상심3)한 자녀들이 너무 많으니 나의 마음이 몹시 아프구나. 내 어머니 마리아를 통하여 나를 위해 일하는 작은 영혼들아! 두려워하거나 주저하지 말고 어서 일어나 외쳐라. 처음이자 마지막인 내가.. 2024. 9. 21. 1998년 10월 7일 사랑으로써만이 마귀로부터 승리할 수 있다. 1998년 10월 7일사랑으로써만이 마귀로부터 승리할 수 있다. 극심한 고통 중에 눈물로 밤을 지새우며 주님과 성모님께 내가 받은 고통을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써 주시도록 자신을 온전히 봉헌했다. 새벽 5시 50분경 십자가 위에서 강한 빛이 퍼지면서 내려왔는데 그때 성모님의 음성이 슬픈 목소리였지만 친절하고 다정스럽게 들려왔다. 성모님 : “사랑하는 나의 딸아! 불림 받은 나의 사랑하는 자녀들아! 암탉이 병아리를 날개 아래 모으듯이 그렇게도 많은 자녀들을 불러 모아 나의 망토 안에 품어 주었건만 그들은 감사하기는커녕 어두워진 이 세상에 빛이 되지 못한 채 그들까지도 뿔뿔이 흩어져 마귀와 합세하고 있으니 슬픔을 금할 길이 없구나. 지금 이 시대는 교회 밖은 물론이고 하느님을 사랑한다는 수많은 자녀들까지.. 2024. 9. 21. 이전 1 ··· 14 15 16 17 18 19 20 ··· 5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