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1129 성모님 사랑의 메시지 1995년_2/3 1995년 6월 18일 - 귀중한 시간을 조금도 낭비해서는 안 된다. 오늘은 성체성혈 대축일이다. 눈을 뜰 수 없는 고통이기에 도저히 미사에 갈 생각도 할 수 없었지만 1988년 6월 5일 성체성혈 대축일 날에도 2주간이나 고통 중에 있다가 미사 참례 때 성체가 부풀어 올랐고 예수님은 피를 흘리시며 메시지를 주셨는데 오늘도 역시 피 흘리시는 예수님을 뵙게 되었다. 그때보다 더 많은 피를 흘리셨으나 수혈을 받는 자녀들이 더 줄어져 가니 성모님은 마음이 아파 애통해하시며 말씀하셨다. 성모님 : “ 사랑하는 나의 가엾은 딸아! 너의 피나는 고통을 헛되이 하지 않을 것이니 죄 중에 모시는 성체의 모독을 배상하기 위하여 잘 봉헌해 주기 바란다. 네 삶의 여정에서 부딪히는 곤경 때문에도 당황하지 말아라. 그 고통은.. 2021. 12. 26. II. 공생활 첫째 해 (26~30) 26. 코라진 근처에서 문둥병자를 고쳐 주시다. 오늘 아침 채 밝아 오기 전부터 어떤 불쌍한 문둥병자가 완전한 사진과 같이 명확하게 내 영적인 눈에 나타났다. 그 사람은 정말 인간 폐물이다. 몇 살이나 되었는지 말할 수가 없겠다. 그만큼 그 병으로 인하여 훼손되었다. 해골처럼 마르고 반벌거숭이로, 바싹 마른 미라 같은 육체를 보이고 있다. 손과 발은 뒤틀렸고, 떨어져 나간 부분들이 있어서 그 볼품없는 손발이 이제는 사람의 것이 아닌 것 같아 보인다. 마디가 떨어져 나가고 뒤틀린 손은 어떤 날개 달린 괴물의 발 같고, 발은 소의 굽과 같다. 그만큼 오그라들고 흉하게 되었다. 그리고 머리는!... 묻지 않고 두어서 태양과 바람으로 미라처럼 된 시체의 머리가 이 머리와 같으리라고 생각한다. 여기저기 몇 군데 .. 2021. 12. 26. 벌 꿀 한방적 효능 벌 꿀 한방적 효능 벌의 일반적 특성 꿀벌에는 암벌, 일벌, 수벌 3가지가 있다. 일벌은 몸이 작고 짙은 갈색이며 머리, 가슴, 등에 노르스름한 회색의 가는 털이 촘촘히 덮여 있고 머리는 대체로 삼각형을 이루고 겹눈 1쌍과 홑눈 3개가 있다. 촉각은 1쌍이고 무릎 모양으로 휘었다. 구기(口器)는 발달하여 저작(咀嚼: 씹을 저, 씹을작)과 흡입에 적당하다. 흉부는 세 마디인데 중간 부분이 가장 크다. 날개는 2쌍이고 막질이고 투명하며 뒷날개의 중륵맥은 분지 되었다.. 다리는 3쌍이고 대퇴 마디, 소퇴 마디와 발 마디 등에 꽃가루를 채취하는 구조가 있다. 복부는 원뿔꼴이고 등은 황갈색이며 1~4마디에 흑색의 둥근 띠가 있다. 몸의 말단은 뾰족하고 독선과 침이 있다. 복부 밑에는 납판(蠟板)이 4쌍이 있고 그.. 2021. 12. 26. 글에 나타난 꿀의 유익함 글에 나타난 꿀의 유익함 꿀 벌로부터 당신에게 이르기까지 당신은 꿀의 달콤한 맛을 좋아하는가? 사람들이 사탕수수와 사탕무의 당분을 이용하는 방법을 개발해 내기까지 수천 년 동안, 꿀은 인간이 사용하는 유일한 감미료였다. 당신은 꿀에 관하여 어느 정도나 알고 있는가? 벌로부터 꿀이 당신에게 이르기까지 어떠한 과정을 거치는가? 남아프리카에 있는 이곳의 한 양봉원을 살펴보면 그 점을 알 수 있다. 이 양봉원에는 꿀벌통이 열개 있는데, 모두 하얗게 칠해져 있으며, 땅에서 몇 ‘센티미터’ 높게 받쳐져 있다. 이 꿀벌통들은 나무로 만들어졌으며, 그 위에 분리된 또 하나의 통이 놓여져 있다. 밑에 받침 위에 올려져 있는 기부는 46 x 56‘센티미터’의 크기이다. 그 위에 커다란 분리된 상자가 있는데 깊이가 28‘센.. 2021. 12. 26. 이전 1 ··· 260 261 262 263 264 265 266 ··· 28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