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적수치유271 1990년 11월 11일 하느님의 의를 구하는 사람은 반드시 살리신다. 1990년 11월 11일하느님의 의를 구하는 사람은 반드시 살리신다. 나는 새벽 3시경 나의 부족함 때문에 울고 있었다. 어떻게 하면 죄인들 때문에 아파하시는 예수님과 울고 계시는 성모님의 마음을 채워드릴 수 있을까? 내 마음 깊숙한 곳에 고뇌의 물결이 파도처럼 밀려올 때 성모님의 목소리가 서글프게 들려왔다. 그러나 매우 다정스럽고 사랑에 가득 찬 부드러운 음성이었다. 성모님 : “딸아! 사랑하는 나의 딸아! 다니엘은 사자 굴에서 죽을 수밖에 없었지만 하느님께서는 천사와 예언자를 통해서 구해내시지 않았느냐? 하느님의 의를 구하는 사람은 반드시 살리신다. 너무 걱정하거나 초조해하지 말아라. 죽음에서 불리운 자들의 희생과 보속에 귀 기울이시는 하느님께서 애원하고 달아드는 그들의 깊은 탄식을 물리치지 않으신다.. 2024. 7. 3. 1990년 10월 4일 어서 와서 나의 영적인 젖을 먹어라 1990년 10월 4일어서 와서 나의 영적인 젖을 먹어라 9월 26일부터 울고 계시는 성모님께 장부 율리오씨와 함께 밤 10시 40분경에 묵주기도를 드리고 나서 나는 또다시 묵상기도로 들어갔다. 얼마나 지났을까? 기도라기보다는 차라리 통곡이었다. 거짓 예언자들을 따라가는 불쌍한 영혼들의 귀 멀고 눈멀음으로 인하여 마음 아파하실 성모님을 생각하며 또 현재 여러 가지 나의 어려운 처지를 어찌해야 될지 몰라 마음은 안타까울 뿐이며 몸이 말을 잘 안 듣기에 영혼도 약해져가는 것 같았다. ‘어머니! 어떻게 하면 좋아요?’하며 성모님을 바라보는 순간 성모님상에서는 아름다운 빛이 퍼져 나오기 시작했다. 성모님상은 살아계신 모습으로 바뀌어 아주 안타까운 목소리로 말씀하셨다. 성모님 : “딸아! 너무 초조해하지 말아라... 2024. 7. 3. 1990년 8월 15일 (성모승천 대축일) 악의 꽃은 겉으로 보기에는 아름답게 보이나 1990년 8월 15일 (성모승천 대축일)악의 꽃은 겉으로 보기에는 아름답게 보이나 나는 비디오실에 모셔진 성모님께 나아가 기도하다가 오후 4시 15분경 탈혼으로 들어갔다. 빛나는 왕관을 쓰신 성모님께서 파란 망토를 걸치시고 한 손에는 묵주를 들고 아주 아름다운 모습으로 나타나셨는데 얼굴에는 근심이 가득하셨다. 성모님 : “딸아! 이 세상 죄악이 너무 많아 오늘도 나는 고통을 겪는다.” 성모님의 이 말씀에 나는 너무 안타까웠다. 성모승천 대축일인 오늘만이라도 모든 자녀들로부터 위로받으시고 찬미찬양 받으셔야 되는데 오늘도 고통을 겪으시다니 나의 마음은 무척 아팠다. 성모님 : “딸아! 지금 네가 생각하고 있는 것처럼 모든 자녀들이 그렇게 생각한다면 얼마나 좋겠느냐? 지금 많은 자녀들은 썩어 없어질 육신과.. 2024. 7. 2. 1990년 7월 30일 더욱 사랑의 힘을 발휘하여 영웅적으로 충성하여라. 1990년 7월 30일더욱 사랑의 힘을 발휘하여 영웅적으로 충성하여라. 지난 7월 27일 오전 10시경 경당 증축 공사 때문에 성모님을 비디오실로 옮겨 모셨는데, 10시 15분경 성모님은 눈물을 흘리기 시작하여 11시경에 눈물이 마르기 시작했다. 파 신부님께서 왜 눈물을 흘리셨는지 알아봐야 한다고 하셨기에 계속 응답을 청했지만 아무 말씀도 없으셨다. 그런데 눈물 흘리신 지 3일이 지난 오늘 오전 9시 묵주의 기도 후 묵상 중에 성모님상에서 말씀이 들려왔다. 성모님 : “더욱 사랑의 힘을 발휘하여 영웅적으로 충성을 다해주기 바란다.” 성모님께서 더 말씀을 하실 것 같아서 기다렸는데, 더 이상 아무 말씀이 없으셨다. 성모님의 모습은 매우 침울해 보였다. 율리아 : “오, 사랑의 어머니! 영웅적으로 충성을 다.. 2024. 6. 30. 이전 1 ··· 51 52 53 54 55 56 57 ··· 6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