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적수치유271 1987년 6월 13일 진심으로 사랑으로써 희생하고 보속한다면. 1987년 6월 13일 진심으로 사랑으로써 희생하고 보속한다면. 성모님 : “믿음이 있고 주님의 뜻대로 살려고 하는 나의 자녀에게는 더욱 고통이 따르게 된다. 그 고통을 송두리째 바쳐라. 더 많은 희생을 바쳐다오. 전심을 다하여 사랑으로써 희생하고 보속한다면 많은 죄인들을 구원하는 데 한몫을 한다. 모두에게 전해다오.” 율리아 : “어머니, 그대로 이루어 주시어요. 어머님을 사랑하는 자녀들이 많이 나타날 거예요. 죄인들이 지옥의 길에서 돌아와 어머니의 품을 찾을 것입니다. 부족하지만 제 뜻대로 하지 마시고 오로지 어머니의 뜻을 이루소서. 아멘.” 성모님 사랑의 메시지 1985 1986 1987 1988 1989 1990 1991 1992 1993 1994 1995 1996 1997 1998 1999 20.. 2024. 4. 11. 1987년 5월 17일 교황과 추기경, 주교, 모든 사제들에게 1987년 5월 17일 교황과 추기경, 주교, 모든 사제들에게 성모님 : “교황과 추기경, 주교, 모든 사제들에게 부탁한다. 오류로 물든 이 세상을 구원하기 위해서는 십자가를 지고 게쎄마니에서 함께 기도하지 않으면 안 된다. 나와 내 아들이 받는 성심의 고통을 함께 나누자꾸나. 정덕 죄에 떨어지는 일이 없도록 늘 깨어서 게쎄마니에서 기도해 주기 바란다. 사랑으로 예수를 따를 수 있다. 오! 아들아, 딸들아, 나에게 실망을 안겨주지 않도록 나와 함께 살아다오. 내 마음은 잘못을 저지르는 사람들 때문에 슬픔에 차 있으니 작은 희생을 바쳐다오. 너희들 자신만의 만족을 찾지 말고 단순하게 나를 사랑하여라. 사탄의 횡포가 무서운 힘으로 점점 커져가고 있는 지금, 열심한 영혼들까지도 나를 배척하게끔 사탄이 기승을 .. 2024. 4. 9. 2024년 3월 28일 성 목요일 성모님 사랑의 메시지 2024년 3월 28일 성 목요일 성모님 사랑의 메시지 예수님께서 최후 만찬을 통하여 성체성사를 제정하신 그날을 사제의 날로 기념한 성목요일, 성모님 동산 비닐성전에서 주님 만찬 미사를 봉헌하게 되었다. 신부님께서 순례자 12명의 발을 씻어주는 세족례를 거행하고 계실 때 나는 눈물로 간절히 기도했다. “인류 구원을 위해 십자가에 못 박혀 온갖 조롱과 돌팔매에 돌아가시기까지 온몸을 다 내어놓으신 사랑하올 예수님! 그리고 온몸을 다 짜내어 향유를 흘려주시고 참젖을 내려주심으로써 우리에게 현존과 사랑과 우정을 나타내 보이시는 사랑의 엄마! 오늘 12사람이 세족례를 받고 있지만, 이곳에 함께한 불림받은 신부님들과 국내외 순례자들 모두의 발뿐만 아니라 머리에서부터 발끝까지 그리고 병들은 영혼육신까지도 예수님께서 .. 2024. 4. 8. 2024년 3월 29일 성금요일 예수님 사랑의 메시지 2024년 3월 29일 성금요일 예수님 사랑의 메시지 이번 사순시기는 고통이 가장 극심했다고 할 정도로 수많은 일들이 일어났고, 교활한 분열 마귀의 공격이 사람들을 통해서도 끊임없이 이어졌다. 그로 인해 나는 숨 쉬는 것조차 힘들고 고통스러웠지만 그 수많은 고통들을 예수님과 성모님의 고통에 동참하고자 피눈물 나는 노력으로 사랑받은 셈치고 봉헌했다. 나는 성금요일 십자가의 길 기도에 참석하기 위해 성모님동산에 도착했다. 국내외 순례자들과 함께 십자가의 길 기도가 시작되었는데 허리는 무너져 내리는 듯했고 여러 고통으로 한 발을 내딛기가 너무 힘들었다. 그래서 성혈조배실 앞에서 기도를 바쳤다. 그러다 나를 도와주는 수녀의 부축을 받아 갈바리아 동산을 향해 겨우겨우 한 걸음씩 떼었지만 결국 넘어졌다. 몇 사람의.. 2024. 4. 8. 이전 1 ··· 60 61 62 63 64 65 66 ··· 6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