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적수치유271 1986년 10월 31일 성체의 중요성을 모든이에게 전해다오. 1986년 10월 31일 성체의 중요성을 모든이에게 전해다오. 왼손 가운데가 빨갛게 되어 피가 나올 것처럼 몹시 아프더니 10시경엔 발바닥까지 딱딱해지기 시작하였다. 새벽 2시경 성모님과 함께 극심한 십자가 고통과 성심의 고통을 받았다. 그때 성모님의 말씀이 들려왔다. 성모님 : “성체의 중요성을 모든 이에게 전하여라. 바로 주님이 너희 안에 함께 계시리니 마음의 문을 활짝 열고 깨끗한 마음으로 주님을 영접한다면 주님은 너희 안에서 생활하시며 항상 거하시리라. 그러나 항상 깨끗하지 못하며 마음의 문을 열지 않는다면 어떻게 주께서 왕 하시겠느냐? 자! 보아라. 성체를 모시는 모습들을...” 나는 보았다. 그 많은 군중이 모시는 성체, 그러나 진정 주님으로 받아 모시는 이는 일부에 지나지 않았다. 성모님께서.. 2024. 3. 22. 1986년 10월 29일 내가 순명하였듯이 너희도 순명하여라. 1986년 10월 29일 내가 순명하였듯이 너희도 순명하여라. 지난 10월 19일부터 피눈물을 흘리신 성모님의 모습은 바로 쳐다볼 수 없을 정도로 일그러져 계시어 이제까지 이렇게 처참한 모습을 본 적이 없었다. 나는 너무너무 안타까워 가슴이 미어지고 터질 듯이 아파 목이 메어 통곡하며 울고 있을 때 옆에 있던 형제들도 큰 소리로 함께 울었다. 율리아 : “어머니! 어머니의 얼굴을 누가 그렇게 만들었습니까? 어머니의 얼굴을 쳐다볼 수가 없어요. 어머니, 우리를 용서해 주셔요. 그렇게까지 처참한 얼굴 표정을 한 번도 본 적이 없는데 어인 일이셔요. 어머니 말씀해 주시어요. 제가 어떻게 해야 되는지 알려 주셔요. 그때 성모님께서 안타까운 음성으로 성모님 상을 통하여 말씀하셨다. 성모님 : “순명하여라. 윗사람.. 2024. 3. 21. 1986년 10월 22일 가까운 자녀들이 박는 못은 더 깊이 박히고 더 아프다. 1986년 10월 22일 가까운 자녀들이 박는 못은 더 깊이 박히고 더 아프다. 성모님 : “나에게 못 박는 소리를 들어보아라. 나도 내 아들과 함께 못 박히고 있다.” 율리아 : “어머니! 예수님의 그 아픈 상처를 어떻게 다 치료하며 어떻게 박힌 못을 빼 드릴 수 있을까요?” 성모님 : “누가 이 못을 빼줄 것이며 화살과 칼을 뽑아줄 것이냐? 가까운 나의 자녀들이 박는 못은 더 크고 더 깊이 박혀 빠져나오기가 힘이 든단다. 자! 자녀들아 내가 주는 뺀찌를 받아라. 그래서 이제까지 들고 있던 망치는 나에게 돌려주고 뺀찌로 박힌 못을 다 뽑아라. 그리고 그 무기들을 잘 보관하여라. 마귀들은 그 무기를 빼앗고 망치를 손에 쥐여주는 것이 그들의 임무이다. 그래서 계속 노리고 있으니 정신 차려 그들을 대적하여라.. 2024. 3. 20. 1986년 10월 21일 성부의 의노가 극도에 달하였다. 1986년 10월 21일 성부의 의노가 극도에 달하였다. 성모님 : “딸아, 사랑하는 내 딸아! 내 말을 잘 들어라. 나는 세계 각처에서 눈물로 호소해 왔다. 그러나 내 아들 예수를 위해서 또 나를 위해서 함께 고통에 동참하면서 죄인들의 회개를 위해 바쳐진 영혼들을 찾기가 극히 힘이 들었다. 그러나 너는 순교를 약속했다. 그래서 너에게 그런 영혼들을 찾아주기를 원하고 있다. 더 많은 기도와 희생과 보속과 청빈, 극기로써 고통들을 아름답게 봉헌하기 바란다.” 율리아 : “어머니 말씀이 제게 이루어지길 바랍니다.” 성모님 : “그래, 고맙다. 이 세상 죄악이 너무 많아 성부의 의노가 극도에 달하였다. (눈물을 줄줄 흘리시며) 딸아! 수도자를 부를 것이다. 수도자들을 통해서 나를 모르는 자녀들에게 내 영을 불.. 2024. 3. 17. 이전 1 ··· 63 64 65 66 67 6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