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성혈' 태그의 글 목록 (3 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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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성혈41

1988년 1월 10일 힘써 쌓아 놓은 공로가 허물어지지 않도록. 1988년 1월 10일 힘써 쌓아 놓은 공로가 허물어지지 않도록. 너무나도 몸이 불편하여 일찍 잠자리에 들었지만 성모님 생각으로 가득 차 있었기 때문에 벌떡 일어나 밤 11시 15분에 경당으로 달려가 묵주의 기도를 드렸는데, 묵주의 기도 1단을 12시 40분까지 드리고 있었다. 그것은 성모님과 함께 울면서 기도를 하였기 때문이다. 12시 40분에 탈혼 상태로 들어갔는데, 왕관을 쓰신 성모님께서 옷을 입지 않으신 아기 예수님을 나에게 안겨 주시며 너희도 이와 같이 어린아이가 되라고 하셨다. 아기 예수님이 나의 여기저기를 어루만지신 뒤에 성모님께서 아기 예수님을 다시 데려가시면서 “너희도 이처럼 어린아이가 되지 않으면 천국에 들어가기가 어렵다.” 고 말씀하셨다. 이때의 성모님의 모습은 나주의 눈물 흘리시는 .. 2024. 4. 23.
1988년 1월 1일 사랑으로 바쳐진 묵주의 기도는 어떠한 마귀도 굴복한다. 1988년 1월 1일 사랑으로 바쳐진 묵주의 기도는 어떠한 마귀도 굴복한다. 오전 10시 15분에 피눈물을 흘리시더니 성모님상의 코가 뻥 뚫리며 많은 코피를 쏟으셨다. 심하게 고통을 받고 있던 나는 탈혼 상태로 들어갔다. 성모님께서는 눈물 흘리시는 나주의 성모님 모습 그대로 나타나시어 코피를 쏟으시고 피눈물을 흘리시며 고통 중에 있던 나에게 오셨는데 너무너무 슬픔에 차 통탄하시면서 말씀하셨다. 성모님 : “온 세상이 일치를 이루어야 되는 이때에 한겨레가 서로 사랑하지 못하므로 또 흩어지고 있구나. 남북으로 갈라진 것도 고통인데 어찌하여 서로가 서로를 불신하고 미워하고 시기 질투하고 대립하며 이기려고 하며 다투느냐? 너희 모두는 한 형제요, 한겨레요, 한 하느님의 자녀들이다.” 율리아 : “어떻게 해야 됩.. 2024. 4. 21.
1987년 12월 11일 나에게 오는 사제들은 더욱 큰 사랑과 빛을 받게 될 것이다. 1987년 12월 11일 나에게 오는 사제들은 더욱 큰 사랑과 빛을 받게 될 것이다. 성모님께서 계속 눈물을 흘리셨다. 밤에 잠을 못 이루고 이 생각 저 생각으로 나의 머릿속은 꽉 차 있었다. 율리아 : “어머니의 뜻을 제대로 전하지 못 하는 이 죄인 어찌하오리까?” 머리를 싸매고 고통으로 몸부림칠 때 성모님께서 부르셨다. 성모님 : “율리아야, 율리아야!” 나는 황급히 뛰어나가 성모님 상 앞에 엎드렸다. 성모님 : “나의 사랑받는 딸, 작은 영혼아! 나는 보잘것없고 자격 없다고 생각하는 너와 함께 일할 것이다. 쓸데없는 자존심을 버려라. 천상 구걸자에게 애긍을 베풀어야 할 네가 무엇을 그렇게 걱정하느냐? 너의 미약함 중에서도 나는 너를 사랑한다고 말하였거늘 어찌 천상 어머니인 나의 마음을 거스르느냐. .. 2024. 4. 19.
1987년 7월 15일 너의 그 작은 희생으로 나의 한없는 갈증을 풀어 준다. 1987년 7월 15일 너의 그 작은 희생으로 나의 한없는 갈증을 풀어 준다. 성모님 : “나의 작은 딸아! 나는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다. 죄인이 지옥의 길을 걷고 있기 때문에 단 한 영혼이라도 구하기 위하여 네가 고통 중에 있을 때 죽음에서 구해내어 나와 함께 일하기를 원하여 내 아들 예수가 너를 기능정지 직전에 구한 것이다.” 율리아 : “어머니! 너무 죄송할 뿐이에요. 몸도 말을 안 들어요.” 성모님 : “몸이 앓아 고통당할 때 영혼이 죽어가는 사람들을 위하여 그 고통을 봉헌하여라. 갈바리아 산에서 내 아들 성자를 위해서 당했던 것과 같은 그 많은 고통을 지금 내가 당하고 있다는 것을 아는 네가, 알아주지 못 하는 자녀들을 위하여 희생하고 보속한다면 너의 그 희생으로 나의 한없는 갈증을 풀어.. 2024. 4.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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