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에 나온 진단은 사람의 체질과 환자의 병세와 따라 다르게 작용할 수 있음으로 전문가와 상담하세요^^
노인성 질환
노인성 골절
노인성 골절은 뼈가 노후화되어 골다공증이 많은 노인들에게 많이 나타난다. 골다공증 참조
제일 많이 생기는 곳은 척추이고 허리가 휜 것을 압박골절이라 한다. 다음이 고관절 골절(엉덩이 뼈와 다리뼈 사이)이고, 다음이 손목 골절이다.
고관절에 골절이 많은 이유는 골다공증이 심하게 나타나는 부위이므로 넘어지거나 하면 신체부위 중 하중을 가장 많이 받아 작은 외상에도 뼈가 어긋나기 쉽다.
고관절 골절이 생기면 거동을 못하게 되거나 여러가지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고, 사망에 까지 이를 수 있다. 큰 충격이 아니고 90%는 가볍게 넘어지거나 해서 골절이 된다. 나이가 들면 평형감각이 둔해져서 넘어지지 않을 것도 넘어지는 수가 많고, 근력도 떨어지고 해서 그런이유가 병행이 돼서 골절이 많이 온다..
풍부한 칼슘을 많이 섭취하고, 근육강화(근육 강화(가벼운 운동이나, 조깅) 운동을 한다. 과다한 음주나 흡연을 삼가고,, 의사와 상의해서 약물치료를 한다. 눈이 잘 보이도록 시력교정을 한다.
건강을 위해서 관절강화 운동을 무릎이나 관절에 무리가 가지 않을 정도로 가벼운 운동을 한다. 근력 강화하는 운동으로는 수영, 자전거 타기 등이 있다..
노인성 변비
귤껍질(진피), 결명자 차, 솔잎차, 구기자, 당귀, 맥문동,
노인성 빈혈
보통 노인들은 기운이 빠지고 숨이 가빠지는 것을 당연한 것으로 생각하기 쉽다만 노인성 빈혈을 의심해 보아야 한다. 헐 떡 헐 떡 하면서 숨이 차고, 땀이나고, 가슴이 두근두근거린다. 빈혈이 있으면 온 몸에 산소 공급이 제대로 안되면서 각종 노인성 질환을 일으키고 악화시킨다.. 또 만성 질환의 전조 증상일 경우가 많다.
노인에게 있어서 빈혈이 단순히 노화현상이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있는데 그것은 어떤 숨어 있는 질병들, 결핵이나 당뇨병, 관절염들의 증상일 수 있기 때문에 그것을 확인하는 과정이 꼭 필요하다. 특히 평소에 몸이 기운이 빠지면서 자주 어지럽고 조금만 움직여도 숨이 가빠질 때는 반드시 노인성 빈혈을 의심해 봐야 한다.
노인성 체력 쇠퇴
노화방지에는 소간, 바나나, 고구마, 생굴 등 아미노산 ` 미네랄이 많은 식품이 좋다.
- 혈기에 좋고 몸을 가볍게 하며 쉬 늙지 않는다. 위장을. 편안하게 하고 오장을 도우며 사지를 고르게 한다. 감기, 두통, 현기증에 좋다. : 국화, 새삼씨(토사자), 인삼
노인성 부종
질경이 풀씨(차전자),, 율무(의이인)
노인성 당뇨병
노인의 당뇨는 기온이 올라가고 식사 섭취량이 많아지면 더 악화된다.. 무, 칡뿌리(갈근)
노인성 갈증
구기자
노인성 치매 (치매 참조)
노인성 질환으로 여겨왔던 치매가 50대부터 크게 늘어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서울병원 정신과 김도관, 신경과 나덕렬 교수팀은 1996년부터 2001년 말까지 6년간 이 병원 외래를 찾은 치매환자 중9%가 50대 환자였다고 발표했다.
만성 경 뇌막 하 혈종 (치매 참조)
외상 후 경막하에 출혈이 있어 혈액이 고임에 따라 뇌를 압박하여 두통이 나타난다.
지속적으로 머리가 쑤신다.
부상후 수주, 수개월 동안 서서히 심해지면서 나타나고 주로 노인층에 많이 나타난다.
서서히 통증이 심해지지만 의식이 혼미하여 통증을 무시하는 경우도 있으며 의식의 변화, 성격의 변화 그리고 반신불수가 올 수 있다.
척추관 협착증
척추관 협착증은 노인 척추질환자의 반 이상이 고생할 정도로 대표적인 노인성 질환이다.
나이가 들어 척추신경이 지나는 척추 공간이 뼈가 커지거나 인대가 두꺼워져서 좁아지는 현상으로 허리요통이 있거나 아니면 다리 저림증 등이 나타난다.
척추관 협착증일 경우, 허리 통증과 함께 다리가 저린 증상도 나타나기 때문에 디스크로 잘못 알고 병원을 찾는 노인들이 많다.
약물요법, 보조기구 착용 등으로 치료할 수 있으나 어느 정도 병이 진행된 후에는 수술을 받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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