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아의 가성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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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상별 병증

소아의 가성사시

by mrsoojak 2022. 1. 18.

소아의 가성사시

 

소아의 가성사시

 

가성내사시는 유아기의 대부분의 아기들은 아직 눈 사이의 코뼈가 오똑하지 않기 때문에 눈 안쪽의 피부가 양쪽 눈의 흰자위(결막)을 많이 덮어서, 아기가 앞을 쳐다볼 경우 안쪽의 흰자위보다 검은 동자 바깥쪽의 흰자위가 더 많이 보여, 마치 검은자위(동공)가 안으로 몰려있는듯한 착각을 일으키게 된다.

이 가성내사시는 아기의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콧날이 오똑해지고, 눈 안쪽의 피부가 들려올려져 안쪽의 흰자위를 가렸던것이 사라지면서 정상상태로 돌아오게 된다.

 

안질환의 종류

 

염색체 이상 질환

눈꺼풀 이상 (눈거풀 속말림)

, 눈물기관 이상.

사시(내사시, 외사시)

각막 혼탁

선천적 백내장, 선천적 녹내장

굴절 이상 : 근시/ 난시/ 원시/ 양안 부등시

 

한눈의 시선이나 초점이 똑바르지 못한경우.

고개를 기울이고 보는 경우.

잘 넘어지고 밤눈을 못 보는 경우.

TV를 가까이 보려고 할고, 눈을 찡그리고 보는 경우.

눈을 자주 찌푸리고 비비고 깝박이는 경우.

햇빛에 나갔을 때 눈을 뜨지 못할 경우.

 

 

약시의 여러가지 원인

 

사시 약시 : 사시로 눈이 돌아갔을 때.

폐용약시 : 눈이 가려진 상태에서 발생.

굴절부등약시 : 양안의 굴절 상태가 다를 때.

기질 약시 : 눈에 병이 있을 때.

 

신생아 100명중 3 ~ 4명 정도에서 사시가 발견된다.

눈을 움직이는 데는 근육이 6개가 필요하며 6개의 근육이 움직여 위, 아래 옆으로 독바로 보게 해 준다. 양족에 12개의 근육이 조화를 이루어야 사시가 발생하지 않는데 그중에 하나가 깨지게 되면 사시가 발생한다.

외국에서 제일 많이 발생하는 내사시는 눈이 가운데로 몰리는 증상이고, 우리나라에서 많이 발생하는 외사시는 눈동자가 바깥으로 몰린다.

사시가 되는 원인은 원시가 심할 경우, 신경의 외상, 사고로 외상을 다쳐서 생긴다.

가성사시는 미간이 넓어서 몽고주가 생겨 사시가 오는데 손으로 콧등을 집고 살작 들어올리면 눈이 정상으로 돌아가면 가성사시이다. 이 가성사시는 자연적으로 없어진다.

증상으로는 눈이 돌아간다(간혈성 외사시 환자가 많다)

햇볕에 나가면 사시가 있는 쪽의 눈을 감아버린다.

정면으로 보면 둘로 보이므로 고개를 비딱하게 돌려서(여러방향) 본다.

두눈을 바라보려면 사시있는 쪽의 눈을 보려고 힘이 가해져 피로가 많이 온다.

시력 발달이 6세 정도면 중요한 것은 거의 끝나간다. 때문에 그 이전에 사시를 고쳐줘야 시력이 좋아진다.

굴절 형태의 사시는 안경을 착용 하므로서 사시된 눈이 돌아오는 수도 있다.

치료로는 검사를 하여 시력 교정에 필요한 내사시의 경우는 안경을 쓰게해 준다.

간혈성 외사시는 (아기가 태어나면서 생긴 사시) 반드시 수술을 해야한다.

마비성 사시는 반대쪽 근육을 같이 마비시켜 주어서 눈이 똑바로 돌아가게 해 준다.(바깟쪽 근육이 마비가 있으면 눈이 안쪽으로 몰리게 되므로 이 경우는 수술을 하지 않고 안쪽 근육을 같이 마비시켜 준다)

선천성 내사시는 생후 6개월이 지나면 수술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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