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과 심장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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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상별 병증

심장과 심장병

by mrsoojak 2022. 1. 20.

글에 나온 진단과 치료법은 사람의 체질과 환자의 병세와 따라 다르게 작용할 수 있음으로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위해서는 의사나 한의사의 전문가와 상담을 받으셔야 합니다..

 

심장과 심장병

 

심장과 심장병

 

심장병이 있을 때는 입술과 손톱이 자색으로 변한다.

화를 심하게 내는 것은 흡연이나 비만, 콜레스테롤보다 심장에 더 해롭다는 연구결과가 보건전문지 헬스 사이컬러지에 발표됐습니다.

 

- 심장 기능이 4분 정도 멈춘다면 뇌사상태에 빠지면서 죽음에 이르게 된다. 일반적으로 심장은 가슴 중앙에서약간 왼쪽에 위치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근육으로 되어 있으며 그 크기는 사람의 주먹만하다.

이러한 심장의 가장 중요한 기능은 온몸에 혈액을 보내 산소와 영양소를 전달하는 펌프작용을 온몸에 퍼져 있는 혈관으로 보내고 다시 전신의 조직 또는 장기로부터 노폐물을 모아들이는 작용을 하기 대문이다.

심장은 두꺼운 벽으로 왼쪽과 오른쪽으로 나누어져 있고, 4개의 방인 우심방과 우심실, 좌심방과 좌심실로 이루어져 있는데 이 가운데 오른쪽 심장은 온몸을 돌고 온 혈액을 받아 폐로 보내고 폐에서는 혈액 속의 이산화탄소를 산소로 교환해준다.

이렇게 해서 산소가 풍부해진 혈액은 다시 왼쪽 심장으로 돌아와 심장의 펌프작용에 의해 온몸으로 보내지게 되는 것이 혈액순환의 메카니즘이라으 것이다.

 

- 심장은 24시간 내내 쉴새없이 박동하여 하루 900의 혈액을 순환시키는 튼튼한 근육 펌프이다.

그러나 이렇듯 튼튼한 근육 펌프도 산소나 영양의 보급로가 차단당하면 그 기능을 다할 수가 없게 된다.

심장은 관상동맥을 통해 흘러오는 혈액에서 산소와 영양분을 공급받고서 움직인다. 만약 관상동맥에서 심장근육으로 들어오는 혈액이 정체되면 심장근육은 산소부족과 영양부족 상태에 빠져서 충분히 운동을 할 수 없게 되고 그 결과 심장의 기능은 저하된다. 이때 나타나는 대표적인 심잘질환이 바로 협심증과 심근경색이다.

 

협심증

 

심장의 근육이 필요로 하는 혈액량을 충분히 공급하지 못할 때 산소량이 부족하게 됨으로써 흉통이 나타나는 질환이다.

심근경색

하나 또는 몇 개의 관상동맥이 완전히 막혀서 혈액을 공급하는 일이 불가능해지면 심근의 일부가 괴사되는 병.

심근경색은 최초의 발작으로 30%의 사람이 목숨을 잃는 것으로 알려져 있고 또 이 병으로 사망한 사람의 절반은 발작이 일어난 지 1시간 이내에 사망하는 것으로 나타나 있다.

 

- 흡연은 관상동맥 질환을 일으키는 주요한 위험인자로 꼽히고 있다. 흡연을 하면 혈관이 수축하여 혈액순환이 떨어지고 혈전 또한 생기게 되는데 이렇게 되면 심장혈관이 혈전으로 막히면서 심근경색을 유발할 수 있다.

특히 간접흡연도 담배를 피우는 것 하고 비슷하게 심장에 영향을 미친다. 간접흡연의 피해를 조사한 결과 혈관확장이 비흡연자에 비해 월등히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흡연은 혈관벽에 상처를 내는 물질인 에피네프린의 분비를 촉진시켜, 콜레스테롤이나 지방이 달라붙기 쉽게 만든다.

 

- 혈압은 심장이 펌프질 할 때 동맥벽에 미치는 압력을 말한다. 혈압을 말할 때는 흔히 2개의 수치, 예로 120/80mmHg로 표시하는 데 여기서 앞의 수치는 심장이 수축할 때 동맥에 미치는 압력이고 뒤의 수치는 심장이 이완되었을 때 동맥에 미치는 압력을 말한다.

 

혈압의 진단 기준

 

적정혈압 = 120/80 미만

정상혈압 = 130/85 미만

 

- 높은 정상혈압 = 130~139/85~89, 높은 정상혈압은 정상인에 비해 심혈관질환 발생률이 2배정도 된다.

보통 지속적으로 앞의 수치가 140이상이거나 또는 뒤의 수치가 90 이상일 때, 혹은 모두 해당될 때 통상 고혈압이라고 한다. (148/85 : 120/99 : 145/95)

이러한 고혈압을 오랜 기간 동안 지속적으로 앓고 있으면 동맥벽이 높은 압력을 받게 되고 그렇게 되면 매끄러운 동맥벽에 손상을 주어 콜레스테롤과 지방이 동맥벽을 따라 축적될수 있다.

그 결과 혈관이 좁아지면서 심장의 혈액순환이 떨어지게 된다. 또 전신의 혈관 또한 수축하게 된다. 이렇게 되면 심장은 더 많은 일을 해야 하기 때문에 심장에 과부하가 걸리게 되면서 심장병을 유발할 수 있다.

 

- 콜레스테롤은 신체의 정상적인 기능 유지에 필수적인 지방이지만(우리 몸의 세포와 호르몬이 콜레스테롤로 되어 있다) 필요이상 섭취하여 혈액 속에 콜레스테롤이 너무 많으면 동맥벽에 침전물을 형성하여 관상동맥질환을 유발할 수 있다.

 

 

관상동맥질환을 앓고 있을 때 혈중 콜레스테롤의 바람직한 수준은 다음과 같다.

- 총콜레스테롤 : 200mg/dl이하.

- 좋은 콜레스테롤 : 35mg/dl이상, 45mg/dl이상. (저밀도 콜레스테롤(LDL))

- 나쁜 콜레스테롤 : 100mg/dl이하. (고밀도 콜레스테롤(HDL))

- 중성지방 : 150md/dl 이하.

 

좋은 콜레스테롤은 운동을 하면 많아지며,

- 음식물 섭취로 : 300 ~ 700 mg.

- 매일 약 700 ~ 1500ml를 간에서 만들고,

- 소장에서 150 ~ 350 mg을 흡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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