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에 나온 진단과 치료법은 사람의 체질과 환자의 병세와 따라 다르게 작용할 수 있음으로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위해서는 의사나 한의사의 전문가와 상담을 받으셔야 합니다..
두드러기(담마진)
갑자기 몸이 가려워지면서 피부에 팥알 크기로부터 여러 가지 크기의 발진이 돋는 알레르기성 피부병을 말한다. 담마진이라고도 한다.
원인은 아직 분명하게 밝혀져 있지 않다. 그러나 원인 인자로서는 고기, 물고기, 소젖, 달걀, 조개류, 파 등의 음식물과 미생물, 기생충, 벌레, 짐승 털 등도 있으며 화학물질 약품류,, 꽃가루, 먼지 등도 있다.
이 밖에 한랭, 온열도 원인 인자로 될 수 있다.
갑자기 여러 가지 크기로 돋으면서 가렵고 열감이 난다. 발진은 몇 분-몇 시간 지나면 흔적도 남기지 않고 없어지나 때로는 며칠 또는 몇 주일씩 심지어 몇 년씩 계속되는 때도 있다. 우선 원인으로 되는 것을 없애는 것이 기본이다. 먹은 음식물이 원인으로 된 때에는 설사약을 써서 설사시켜야 한다.
약물치료
1) 매미허물(선퇴) : 대가리와 발을 떼 버리고 약한 불에 볶아서 보드랍게 가루 내어 물로 반죽해서 한 알의 질량이 1g 되게 알약을 만들어 한번에 10알씩 하루 2~3번 먹는다. 또한 매미허물 7개, 감초 0.5g을 물에 달여서 세 번에 먹는다. 매미허물은 두드러기에 쓰면 두드러기를 가라앉히고 가려움도 없어지게 한다. 만성 두드러기나 한랭성 두드러기 때 쓰면 좋다.
2) 개구리밥풀(부평초), 우엉열매, 박하 : 각각 10g을 물에 달여 하루 3번에 나누어 끼니 뒤에 먹는다. 이 약은 해독작용이 있어 두드러기로 피부 가려움이 심한 때 쓴다.
3) 백선뿌리껍질(백선피) : 20g에 물을 넣고 달인 것을 하루 3번에 나누어 먹거나 달인 물로 씻는다. 해독작용이 있으므로 두드러기에 쓰인다.
4) 미나리(수근), 생당쑥(인진) : 각각 같은 양을 물에 넣고 달인다. 두드러기가 생길 때마다 한 컵씩 먹는다. 알레르기 막이 작용이 있기 때문에 여러 가지 두드러기에 다 쓴다. 특히 물고기를 먹고 두드러기가 생겼을 때 쓰면 좋다.
5) 댑싸리씨(지부자) : 보드랍게 가루 낸 것을 하루에 5-6번 한 숟가락씩 술에 타서 먹는다. 독을 풀어주고 오줌을 잘 나가게 하는 작용이 있다. 음식을 먹고 두드러기가 날 때 먹으면 좋다.
6) 호이초, 청대 : 호이초 15g, 청대 3g에 물을 넣고 달여서 하루 3번에 나누어 먹는다. 풍을 없애고 독을 푸는 작용이 있다. 두드러기, 습진 등 알레르기성 질병에 쓰인다.
7) 봇나무껍질 : 40~50g을 달인 물로 두드러기가 난 부위를 자주 씻는다. 피부가려움을 멈추는 작용이 있다.
8) 무 : 채판에 썬 무와 설탕가루를 10:8의 비로 섞고 식초를 적당한 양 넣어 30분 정도 있다가 짜서 한 번에 한 컵씩 3번 먹는다.
9) 쐐기풀(담마) : 15g을 달여서 하루에 3번 나누어 먹는다. 풍을 없애고 피를 잘 돌게 한다. 습진, 두드러기에 쓴다.
10) 지골피산 : 지골피 130g, 생건지황 75g을 가루내어 한번에 6g씩 하루 3번 술에 타서 먹는다. 두드러기에 쓴다.
11) 우엉씨(대력자), 개구리밥풀(부평초개구리 밥풀(부평초) : 각각 같은 양을 가루 내어 한번에 8g씩 하루 2번 박하 달인 물에 타서 끼니 사이에 먹는다. 풍열로 두드러기가 생긴 데 쓴다.
12) (인진), 너삼(고삼) : 각각 200g을 물에 달여 씻는다. 두드러기로 가렵고 헌데 쓴다.
14) 백강잠: 약한 불기운에 말려서 가루내어 한번에 6g씩 하루 3번 먹는다. 두드러기에 쓴다.
15) 쇠무릎(우슬) : 가루내어 한번에 8g씩 하루 3번 먹는다. 두드러기에 쓴다.
16) 구릿대(백지): 잎, 뿌리를 모두 진하게 달여 씻는다. 또는 약성이 남게 태워 가루 내어 한번에 4g씩 하루 3번 더운 술로 먹는다. 두드러기에 쓴다.
17) 도꼬마리씨 : 달인 물로 자주 가려운 곳을 씻는다.
18) 벗나무껍질 : 40~50g을 달인 물로 자주 씻는다.
19) 대추나무뿌리껍질 : 200g에 물 2l를 붓고 1l가 되게 달인 것으로 두드러기가 돋은 데를 자주 씻는다.
20) 형개, 박하, 너삼(고삼) : 형개, 박하, 너삼 각각 15~20g을 물에 달여 하루 2-3번에 갈라 먹는다.
21) 향나무: 향나무를 달이면서 두드러기 난 곳에 김을 쏘이고 그 물로 자주 씻는다.
22) 소젖, 소금 : 약 5분 동안 끓인 우유 1l에 소금 30g 정도를 넣고 조금 덥혀서 두드러기 난 곳에 바른다.
23) 백반(명반), 식초 : 백반 30g에 식초 100ml을 넣고 조금 달여서 바른다.
24) 돌비늘(운모) : 한번에 4g씩 하루 3번 먹는다.
25) 소금물 : 소금물을 5-7%로 풀어 가려운 곳을 자주 씻는다.
26) 방풍, 시호 : 방풍 시호 달인 물로 가려운 곳을 자주 씻는다.
27) 참대잎(죽엽), 곱돌(활석) : 참대잎 15g, 곱돌 10g을 물에 달여 하루 2~3번에 갈라 끼니 뒤에 먹는다.
28) 우엉씨 : 20~25g을 물에 달여 하루 2~3번에 갈라 끼니 뒤에 먹는다.
모든 사람이 다 두드러기에 걸리는 것은 아니고, 장에서 히스타민을 분해시키는 능력이 부족한 사람들에게서 일어나는 것이다."
두드러기는 가장 흔한 피부질환 중 하나로 전인구 중 약 20%에서 적어도 일생에 한 번은 두드러기를 경험한다.
몸 어디에서나 붉게 혹은 흰색을 띠며 다양한 크기와 모양으로 넓적하게 부풀어 오르는데 하나의 병변은 수시간, 기껏해야 하루를 넘지 못한다.
급성과 만성으로 구분하는데 일반적으로 수일 또는 수주간 지속한 후에 완전히 없어지는 경우를 급성 두드러기라고 하며, 적어도6주 이상 경과하는 경우를 만성 두드러기라고 한다.
한국인이 많이 먹는 음식에 포함된 히스타민 함유량을 측정해 봤더니, 소시지와 돼지고기, 고등어와 참치 같은 등 푸른 생선, 시금치 등에 히스타민이 많이 들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두드러기 환자가 이같은 음식을 먹을 경우 두통과, 구토, 두드러기, 설사 등을 일으킬 수 있고 심할 경우에는 호흡 곤란도 일으킬 수 있다.
입술을 침범할 경우 입술의 크기가 정상의 수배에 달할 때도 있다. 또한 위장관을 침범하면 구토, 복통, 설사 등이 나타날 수도 있으며 머릿속을 침범하여 두통이 생길 수도 있다.
경계가 뚜렷하며 마치 지렁이가 기어가는 것처럼 부어오르는 피진이 급격하게 온몸에 퍼진다.
피진은 심한 가려움과 함께 생기며 원형, 타원형, 지도모양, 꽃잎 모양 등 갖가지 모양이며 크 기도 다양하다.
피진이 생기는 것은 피부의 얕은 곳에서 혈관으로부터 액체 성분이 베어 나와 피부와 모이기 때 문이다. 이 액체성분은 곧 흡수되어 피진이 깨끗이 없어지지만 또 새로운 피진이 차례로 나타나는 것이다.
피부의 깊은곳 즉 피하의 지방층이나 점막 밑으로 부종이 침범되면 맥관부종(angidedema)이 라고 하며 목구멍(throat)에 발생하면 호흡이나 삼킬 수 없게 되어 응급치료가 필요하다. 주로 얼굴부위 입술과 눈에 발생하며 2-32-3일 정도 지속된다. 유전성 맥관부종은 만성적으로 유발되며 위에 부종으로 맹장염으로 오인되기도 한다.
누르면 하얗게 변한다.
몸통, 손, 발, 입술, 혀, 귀 등에 잘 생긴다.
각 병변은 24시간 이상은 지속하지 않으며 없어지면 합병증을 남기지 않고 회복된다.
피부 병변 외에도 비염, 천식, 복통, 두통, 설사 등을 동반하기도 하며 호흡곤란을 일으키기도 한다.
급성 두드러기
많은 경우 원인을 찾아낼 수 있으며 음식이나 약물, 감염 혹은 곤충교상(물림) 등이 원인이 될 수 있다. 가장 흔한 음식물로는 땅콩, 달걀, 딸기, 토마토, 초콜릿, 콩, 생선, 돼지고기, 가재, 우유등을 들 수 있는데 대개 음식물을 섭취한 지 수분에서 수시간 후 두드러기가 생긴다. 약물로는 아스피린, 기타 진통제 및 페니실린을 비롯한 항생제 등을 들 수 있다. 또한 예방접종, 기생충감염, B형 간염,형간염, 무좀, 요로감염, 축농증 및 편도선염 등 각종 균에 의해서도 두드러기가 생길 수 있다.
만성 두드러기
불행히도 6주 이상 계속되는 두드러기의 80∼90%는 원인을 찾을 수 없다. 각종 다양한 정신질환 및 피부염이 원인으로 간주되기도 하나 정확한 원인을 찾을 수 있는 경우는 드물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증상은 더욱 심해지고, 여자의 경우 생리 전에 더욱 심해진다.
특별한 형태의 두드러기
피부묘기증
피부를 긁은 후 수분 후에 긁은 자리를 따라서 피부가 부풀어 오르는 현상으로 피부에 묘사를 하고 기록할 수 있다 하여 이런 이름이 붙여졌다. 정확한 원인은 알 수 없으나 인구의 약 5%에서 이런 현상이 나타나며 이 중 가려움증을 동반하는 경우에 병원을 찾게 된다.
한냉 두드러기
찬 공기나 찬 물에 노출된 후 다시 몸이 더워질 때 두드러기가 나타나는 현상으로 대개 한 시간 내에 없어진다. 때로는 온도에 관계없이 물만 닿아도 두드러기가 생기는 수가 있는데 이를 수인성 두드러기라고 한다.
콜린성 두드러기
스트레스, 운동, 뜨거운 샤워 후 몸 중심부의 체온이 상승하면 두드러기가 생길 수 있는데 그 모양이 매우 특이하여 수㎝의 붉은 반점 가운데에 2∼4㎜ 정도의 작은 혹이 나타나서 30∼60분 후 소실된다.
일광(햇빛) 두드러기
햇빛에 노출된지 수분 후 두드러기가 생긴다.
두드러기는 수많은 원인을 갖고 있고 또 이 중 일부는 조기진단 및 치료가 필수적이기 때문에 하루 이틀 가볍게 생겼다가 없어지는 경우를 제외한 모든 두드러기는 의사의 진찰을 받아야 한다. 병원을 찾을 때는 미리 환자 자신이 생각하는 유발요인과 약물 복용의 과거력 등을 머릿속으로 정리한 후 의사와 대화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급성 두드러기와는 달리 만성 두드러기의 경과는 전혀 예측할 수 없다. 30%는 1년내에 소실이 되며, 약20%는 20년 이상 두드러기가 지속할 수 있다. 그러나 대부분의 만성 두드러기는 약물로 조절이 가능하기 때문에 자신의 두드러기가 수년간 지속한다 하여 실망할 필요는 없다 또한 특수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자식에게 유전이 되지도 않는다.
- 몸에 열이 나면서 몹시 가려우며 두드러기가 날 때 : 개구리 밥풀(부평초)
- 바람을 쏘이면 두드러기가 돋는데 : 돌비늘
- 온몸에 두드러기가 나고 가려울 때 : 꿀 180g을 술 360cc에 타서 따뜻하게 데워서 하루 3번에 나누어 먹는다.
- 온몸에 두드러기가 나고 몸이 무거워지면서 혀가 마르고 뻣뻣해질 때 : 순무
- 생선이나 채소를 먹고 난 후 두드러기가 날 때 : 백반
- 원인을 모르나 자주 두드러기 증상이 반복될 때 : 우유
- 과실에 체하여 두드러기가 생겼을 때에 : 탱자(지실)- 생강, 탱자, 청피를 각각 5g씩 섞어 달여먹는다.
- 미나리 : 머리가 아프고 잠도 잘 안 오고 신경이 날카로워지는 증상, 설사와 변비가 반복되기도 하고 미열 ㆍ 두드러기 -- 피부 가려움증에 말린 미나리 150 ∼ 200g(생것은 1kg)을 달이거나 생즙으로 하루 세 번 식후에 한 달 이상 복용하면 소화가 잘 되면서 입맛도 좋아지고 간장 부위의 통증도 호전되며 몸이 나른한 무기력증도 개선된다.
- 악창 또는 혈풍창등으로 온몸에 좁쌀알 크기의 두드러기 같은 것이 나면서 몹시 가렵고, 피부가 헐거나 갈증이 나는 증상에 : 개나리열매(연교), 적작약, 당귀, 형개, 장풍, 우엉 씨, 천궁, 치자, 황금, 패랭이꽃, 목동, 건지황, 하눌타리 뿌리, 맥문동, 감초, 각 2.8g, 등심 2g을 1첩으로 하여 물에 달여 먹는다.
- 간염에는 증상은 잘 나타나지 않는 경우가 많으나 일반적으로 전신피로감, 식욕감퇴, 소화불량 등이 나타나고, 때로는 코피, 잇몸 출혈, 미열, 두드러기, 피부 가려움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도 있다
‘아스피린 과민증’이 만성 두드러기 유발
날씨가 건조해지면 몸이 가려운 건 당연합니다만, 만성적인 가려움증에 시달리는 분들은 혹시 '아스피린' 과민증이 아닌 지 검사해보시는 게 좋겠습니다.
중독성 두드러기가 있다
두드러기는 너무나 흔하고 또 대부분이 걸려 본 경험이 있는 피부병이기 때문에 그냥 사소한 일로 지나쳐 버리는 경우가 많다. 그리고 실제로 한번 나왔다가 슬그머니 사라져 버리는 경우도 많다. 그러나 사실 피부질환 가운데 두드러기처럼 귀찮고 끈질기고 심한 병도 드물 것이다.
한 가지 예를 들어 한번 복숭아를 먹었다든지, 고등어를 먹었다든지 해서 생긴 두드러기는 그 후에 이 원인을 알아차리고 복숭아나 고등어를 일절 입에 대지도 않았는데도 1년이나 2년 후까지도 느닷없이 나타날 수 있다. 그리고 보통 그까짓 두드러기쯤이야 하는 사람들도 온몸이 새빨갛게 부어오르고 얼굴이 퉁퉁 부어 올라 사람을 몰라 볼 정도가 되고 숨이 막혀 호흡이 곤란하게 될 정도가 되면 아연실색하여 허둥지둥 당황하게 된다. 실제로 심한 두드러기는 생명을 위협할 수 있는 피부병이다. 특히 얼굴이 심하게 나타나고 입술이 부어오르는 두드러기는 기도를 봉쇄하여 질식사를 초래할 수 있는 무서운 병이다.
두드러기 하면 흔히들 알레르기를 연상 고등어, 꽁치, 딸기, 복숭아 등 알레르기를 잘 일으킬 듯한 생선이나 과일 등 음식물을 연상하고, 항간에서는 두드러기가 나면 닭고기나 돼지고기, 쇠고기 같은 육류를 금하는 것이 보통이다. 그러나 실제로 이러한 경우로 두드러기가 나는 경우는 비율이 낮다. 또한 두드러기는 모두 알레르기 반응으로만 오는 것은 아니다. 그야말로 모든 물질이 모두 두드러기의 원인이 될 수 있다. 집안의 먼지 가루,, 꽃가루, 음식물, 약물, 기생충, 진드기, 추위, 더위, 햇빛, 내부질환, 동물의 털, 비듬, 신경 많이 쓰는 것, 심지어는 예쁘다고 살짝 두드려 주는 것도 두드러기의 원인이 된다. 요즈음에는 방부제가 포함한 가공식품으로 나오는 경우가 많으니 생활이 점점 편해지고 문명이 발달할수록 그에 대한 역작용도 늘어나는 듯하다..
이중 흔한 원인으로는 중독성 두드러기가 있다. 살짝 부패한 음식이나 또 장내에서 부패된 음식물이 중독성 두드러기를 일으키는 것이다. 이 경우는 수일 내에 쉽사리 치유되는 경우가 많다. 알레르기 반응으로 오는 두드러기는 우리들이 흔히 먹고 접촉하고 사용하는 물질로 인해 일어나기 때문에 그 원인을 찾아내기가 쉽지 않다. 일단 발생하면 장기적으로 나타나게 되고 또 2개월 이상된 오래된 만성 두드러기일수록 그 원인을 찾아내기가 어렵다.
어른들은 그래도 두드러기의 증상을 곧잘 참아내고 견뎌낼 수 있지만 귀여운 꼬마들이 피부가 새빨갛게 부풀어올라 퉁퉁 부어 있다면 애처로워 그냥 보고 견디지는 못한다. 치료를 한다고 두드러기에 흔히 사용하는 부신피질 호르몬제나 항히스타민제를 사용해 보지만 대부분 치료가 되지 않고 악화하는 경우가 많다. 이런 때는 심한 세균 독성의 증상으로 나타난 것일 수도 있다. 이런 경우는 어린이들에게 흔하다. 이때 일반적으로 두드러기에 치료하는 부신피질 호르몬 제 만을 투여하면 더 악화되어 매우 위험한 결과가 올 수도 있다. 어린이뿐만 아니라 어른에게서도 결과는 마찬가지이다. 그보다는 간단한 혈액검사를 해서 세균 감염 여부를 확인하여 적절한 항생제를 투여하여 세균 독성을 없애주면 1-2주 내로 깨끗하게 완쾌될 수 있다. 경미하게 시작된 두드러기일지라도 얕보지 말고, 처음부터 정확한 검사와 진단으로 방향을 잡아서 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중요하다.
아주 흔한 두드러기일지라도 특히 어린이들에게 나타났을 때는 정확한 검사와 적절한 치료를 받아 나중에 좀 더 괴로운 일을 당하지 않도록 하는 지혜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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