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에 나온 진단과 치료법은 사람의 체질과 환자의 병세와 따라 다르게 작용할 수 있음으로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위해서는 의사나 한의사의 전문가와 상담을 받으셔야 합니다..
피부에서 피와 진물이 날 때
피부가 짓무르거나 헐어 아물지 않으면 대추 달인 물로 자주 씻으면 낫는다.
- 악창 또는 혈풍 창 등으로 온몸에 좁쌀알 크기의 두드러기 같은 것이 나면서 몹시 가렵고, 긁으면 피와 진물이 나고, 피부가 헐거나 갈증이 나는 증상에 : 개나리열매(연교)
- 피부가 짓무르거나 헐어 아물지 않으면 : 대추
세탁기내 곰팡이 피부염 유발 가능성 크다.
아토피성 피부염을 비롯해 최근 급증하고 있는 알레르기성 피부질환의 원인으로 세탁기 내에서 번식하는 곰팡이도 의심할 필요가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일본 오사카 시립 환경과학연구소는 최근 피부과 전문의들의 의뢰를 받아 153대의 가정용 세탁기를 대상으로 세탁수와 헹굼물 등을 조사한 결과 곰팡이가 전혀 발견되지 않은 세탁기는 한 대에 불과했다고 밝혔다.
특히 세탁한 물 1ml에 4566개의 곰팡이 포자가 발견된 경우도 있었으며, 전자동식 세탁기에서는 평균 61개, 세탁조가 2 개 있는 세탁기에서는 평균 24대가 발견됐다..
곰팡이는 옷에 붙어 있다가 세탁할 때 세탁조 뒤에 달라붙어 증식한 뒤 다시 다른 세탁물에 옮아 붙는다는 것, 가족수가 많거나 세탁을 많이 할수록 포자가 늘어났다는 의외의 결과가 나왔다. 연구소 측은 곰팡이 포자는 섭씨 45도의 뜨거운 물에서는 죽으므로 가정에서도 대처할 수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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