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에 나온 진단과 치료법은 사람의 체질과 환자의 병세와 따라 다르게 작용할 수 있음으로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위해서는 의사나 한의사의 전문가와 상담을 받으셔야 합니다..
호흡곤란
- 열이 나면서 숨이 빨라지는 것 : 폐렴, 폐농양, 늑막염, 심내막염.
- 열이 있으며 가슴 두근거림이 있는 것 : 심장병, 빈혈, 저혈압, 고혈압, 신장염. (열이 없으며 호흡곤란이 있을 수도 있다)
- 열이 없으면서 숨이 빨라지는 것 : 만성 폐결핵, 규폐, 폐기종.
- 관동화 : 기관지염, 기관지 확장증, 기관지 천식, 폐농양 등으로 오는 호흡곤란 때 : 관동화 40g, 백합 50g을 가루내어알약으로 만들어 1회 8 ~ 10g씩 하루 3번 먹는다
- 기침이 심하면서 호흡곤란이 올 때 : 끓는 물에 꿀을 풀어서 먹는다.
- 무(나복) : 기관지 염으로 기침이 나며 목에 통증이 올 때나 기침이 심하면서 호흡곤란이 올 때 무를 잘게 썰어 물엿에 담가 두었다가 물과 섰어서 한 잔씩 먹거나 끓는 물에 풀어서 마신다.
- 옆구리가 결리면서 호흡곤란이 올 때는 : 겨자씨
- 천식으로 호흡곤란이 올 때 : 배 2개를 즙을 내어 그 속에 파뿌리 5개를 섞어 약간 끓여서 여러 번 나누어 먹는다.
- 폐와 심장 질병으로 오는 호흡 곤란에는 : 영지
- 폐와 신이 허하여 숨이 차고 기침이 나는 데 : 동충하초
기관지보다 더 깊은 곳에 세기관지(기관지에서 가는 부분)로 염증이 확장되어 고열이 나고, 온몸이 나른해지며, 호흡이 곤란한 증상이 나타난다. 이런 증상이 나타나면 세기관지염이나 폐렴이 생길 수도 있다.
기관지 천식에는 숨쉬기가 어렵기 때문에 가슴이 답답하여 누워 있지 못하고, 심하면 호흡곤란이 올 수 있다.
대엽성 폐렴, 급성 폐렴으로 갑자기 40도 전후의 고열이난다. 심한 오한과 두통, 구토와 경련, 호흡 촉박과 곤란, 기침과 가래, 불면, 헛소리를 하는 증세가 나타난다.
마행감석탕
열이 나므로 목이 타고, 기침과 목에서 가르랑거리는 소리가 많이 나서 호흡이 곤란할 때나, 유아의 기관지염, 천식에 쓴다.
마황탕
발열, 오한, 두통, 관절통 등의 증상이 있고, 기침이 나서 호흡이 곤란하며, 체력이 좋은 사람, 기침과 함께 목에서 가르랑거리는 소리가 나는 유아의 기관지염에 쓴다.
목통산
여러 가지 질병으로부터 오는 호흡곤란에 처방한다.
영감강미신하인탕
증상이 진행되어 빈혈, 식욕 부진, 위내정수(위 부분을 두들기면 출렁출렁 물소리가 난다), 호흡 곤란 등의 증상이 있는 사람, 또는 만성 기관지염이나 폐기종에 새로 걸린 노인에게 사용한다.
사역탕
냉증이 몹시 심하고, 땀이나며, 호흡이 미약하고, 맥과 복력이 약한 사람에게 사용한다. 또는 이질 등으로 인해 설사를 심하게 하고, 너무 추워 손발이 어름처럼 차며, 얼굴이 창백하고, 너무나 지친 나머지 죽음 일보직전인 것 같은 상태에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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