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에 나온 진단과 치료법은 사람의 체질과 환자의 병세와 따라 다르게 작용할 수 있음으로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위해서는 의사나 한의사의 전문가와 상담을 받으셔야 합니다..
코골이
코골이는 목이나 그 안에 이상이 있을 때 목젖이 떨려 나는 소리로 일종의 질환이다.
코골이를 유발하는 원인은 나이, 비만, 음주 등이다.
코골이는 두통, 기억력 저하, 주의력 산만 등을 가져 올 수 있다.
코골이는 코에서 나는 소리가 아니고 목안에서 나는 소리며, 일종의 질병으로 목이나 그안에 이상이 있을 때 목젖이 떨려 나는 소리로 원인은 코로 숨이 잘 안 통해 입으로 숨을 쉴 때 소리가 나는 데 심하면 수면무호흡증(수면중 10초 이상 숨을 쉬지 않는 증상)이 생기며, 하루밤 자는 동안 30회 이상 수면무호흡증이 나타나면 심각하다.
30세 이상부터 나타나는 데 나이가 들면 목젖의 근육이 힘이 빠지게 되므로 코 고는 확률이 높다.
비만일 때에도 목도 같이 살이 찌므로 목안이 좁아져 코골이를 유발할 수 있다.
비만인 사람은 살빼기 운동을 해서 지방질을 뺀다.
잠자기전 수면제, 술(술을 먹어도 근육이 늘어나는 현상이 있으므로 목젖이 늘어진다)을 먹지 않는다.
잠을 잘때 상체를 약간 위로 한채 자거나, 옆으로 누어서 잔다. 옆으로 누어서 자면 목젖이 내려앉는 것을 방지한다.
코골이는 우리가 잠을 잘 때 혀와 목젖 등 근육의 긴장이 풀려 기도를 부분적으로 막고, 공기의 흐름이 방해를 받아 나타나는 증상이다.
일시적인 코골이 증상은 감기로 인한 비 폐쇄적인 경우도 있고, 음주후에 각성상태인 경우도 있다.
코골이는 기도의 일부분만 막히지만 대부분은 숨이 끊어지는 '수면 무호흡증'이 동반된다.
수면을 통한 피로회복은 3, 4단계의 깊은 잠을 잘 때 가능한데 수면 무호흡증이나 코골이의 경우 산소부족으로 인한 1, 2단계의 얕은 잠을 자기때문에 만성피로로 집중력, 판단력, 사고력이 떨어진다.
만성피로로 인한 졸음운전으로 사고 위험도가 정상인의 5배 정도 이므로 졸음운전 사고자 중 수면 무호흡증과 연관이 있다.
수면무호흡증이 나타나면 병원을 찾아 수면다원 검사를 받아봐야 한다.
수면 다원 검사를 하면 잠자는 동안에 뇌파, 심장활동, 호흡량 등을 측정해 어디에 이상이 있는 지를 정확히 알아낼 수 있다.
수면무호흡이 심한 경우 지속양압치료(코에 마스크를 씌우고 목안으로 공기를 넣어주는 방법)를 한다. 하지만 심한 경우에는 수술이 필요하다.
코골이 수술은 콧속 공기통로를 넓혀주거나 늘어난 목적과 입천장 부위를 절제해 주는 수술법이지만 전체 환자의 30%만이 효과를 기대할 수가 있으므로 근본적인 방법은 생활습관을 바꾸는 방법이 최우선이다..
코골이 감소 효과
체중을 10%만 줄여도 코골이 30%는 줄일 수가 있다.
금주, 금연으로 20~30%를 줄일 수가 있다.
옆으로 자는 습관으로 50~70%를 줄일 수가 있다.
일상생활에서 이러한 방법으로 코골이를 많이 감소할 수 있다.
옆으로 자면 숨을 쉬는 통로가 눌리지 않아 코골이를 줄일 수 있고 베개는 팔뚝 높이의 높이로 평평하게 해야 한다.
옆으로 자는 습관은 잠을 잘 때 등에다 테니스공 같은 것을 넣고 자면 등이 눌리므로 자연적으로 옆으로 자게 된다므로 옆으로 자는 습관을 들일 수 있다.
수면 장애 자가 진다
1) 잠자리에 누운 후 잠들기까지30분 이상이 걸린다.
2) 잠자리에 들면 정신이 또렷해지고 공상이 많아진다.
3) 잠자는 중간에 자주 깬다.
4) 꿈을 많이 꾸는 편이다.
5) 아침에 일어난 후 정신이 맑지 못하다.
5개 모두 해당되면 심각한 수면장애 상태이다.
우리 몸은 새벽시간대에 성장 성갑상선호르몬이 분비가 이루어지는데 숙면을 취하지 못하기 때문에 성욕감퇴의 원인으로 작용한다.
수면무호흡 증후군으로 병원에서 확진될 경우 약물치료, 수술치료 시 건강보험이 적용된다. 다만 증후군의 진단 및 치료 여부를 알아보기 위한 검사는 건강보험 적용이 되지 않는다.
피로라는 것은 반복되는 정신적' 육체적 작업 시 발생하는 만성적 심신의 저하 상태라고 정의할 수 있다.
피로는 '아세톤'이라는 물질이 축적되어 생기는 것인데 피로의 지표인 '혈중 젖산 농도'로 알 수 있다.
비타민C는 피로의 원인이 되는 아세톤 축적을 막아 준다.
비타민C가 많이 들어 있는 과일 유자에 들어 있는 비타민C는 오랜지의 2.5배, 귤의 2배, 레몬의 1.5배 풍부하게 들어 있다.
담배를 한 개비 피울 때마다 비타민C가 25mg씩 감소 된다..
유자에 들어 있는 비타민C는 담배 44개비 피울 때 소모되는 100mg의 양이 들어 있다.
유자에 들어 있는 비타민은 [수용성 비타민]으로 섭취 2~3시간 이후 체외로 배설되므로 많이 먹어도 부작용이 거의 없다.
영에 약한 비타민C의 파괴 우려가 있으므로 유자는 생으로 먹는 게 가장 좋다.
수면성 무호흡증은 단순히 기도가 막히기 때문이 아니라 뇌의 손상 때문일 수도 있다.
코골이와 수면무호흡증 성인 남성 50대 이상 3명중 1명은 코골이를 하며, 60대 이상 여성도 3명중 1명은 코골이를 한다.
수면성 무호흡증
코골이는 우리가 숨 쉬는 동안 공기가 기도로 들어가지 전에 통과하게 되는 비강과 인후부가 좁아져 공기가 쉽게 드나들 수 없을 때 생기는 것으로 수면 시 호흡곤란이 있음을 나타내는 증상이다. 숨을 쉴 때는 공기가 비강, 입천장, 목젖, 편도, 혀 등과 같이 유연한 구조물을 지나게 되는데, 낮에는 이 부분들이 제자리를 유지하도록 주위 근육들이 도와주어 공기 통로를 유지하게 된다. 그러나, 잠자는 동안에는 근육들이 이완되어 늘어지기 때문에 부분적으로 공기통로가 좁아져서 이 부분을 공기가 통과할 때에 주변의 이완된 부위들을 진동시키기 때문에 코 고는 소리가 나게 되는 것이다.
이때 수면 중 근육이완이 심하거나 혹은 심한 비만증 등 기타 원인으로 인해 공기통로가 완전히 막히게 되면 공기가 폐로 전혀 흐르지 못하게 되는데, 이를 수면무호흡증이라고 한다. 이런 상태가 지속되면 폐로 신선한 공기가 유입되지 못하므로 이를 감지한 뇌가 우리 몸을 깨우고 근육을 수축시켜 공기 통로를 다시 열어준다. 이때 환자는 숨을 크게 한번 몰아 쉰 다음 호흡을 다시 시작하게 된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