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에 나온 진단과 치료법은 사람의 체질과 환자의 병세와 따라 다르게 작용할 수 있음으로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위해서는 의사나 한의사의 전문가와 상담을 받으셔야 합니다..
입냄새
1. 좋은식품
차잎, 남천촉, 석류, 솔잎, 구기자뿌리, 이질풀, 천궁
2. 증상
충치, 치조농루, 축농증, 위염 따위 이외에도 일반적으로는 잘 알려져 있지 않은 장(腸)의 이상 발효에 의한 입냄새와 선천적인 구취증 도 있다
입속에 침은 단백질이 많이 들어 있는데 세균이 단백질을 (입안에 잇는 은식 찌꺼기)) 분열해서 냄새가 생긴다.
3. 치료
* 차잎을 생으로 조금씩 씹으면 냄새가 안 난다
* 마늘이나 부추를 먹어서 나는 냄새에는 남천촉의 잎을 달여 마신다
* 석류 열매나 잎의 즙으로 하루 3~4회 입을 헹군다
* 솔잎 대여섯 개를 씹어도 유효하다
* 구기자 뿌리의 껍질을 적당히 달여 그즙으로 입을 헹궈내면 유효하다
* 대체로 엽록소가 짙은 잎을 씹으면 입냄새가 가시는 효과가 있다
엽록소에는 탈취작용을 하는 성분이 있다는 것을 최근의 연구에 의해 알려졌다.
* 대나무 껍질을 흑우 하여 가루를 만들어 그 가루로 양치질을 하면 치석도 제거되면서 입냄새도 없어진다
* 입안이 허는 데는 이질풀 한 줌을3홉의 물로 반이 되게 달여 이즙으로 양치질을 하면 좋다
* 입가가 헐었을 때는 범의귀를 구워 가루를 내어 참기름에 개어 바르면 매우 효과가 있다
* 위장병 때문에 입냄새가 날 때는 천궁을 잘게 썰어 입안에 넣고 있으면 효과가 있다
3. 입냄새의 종류
구강 및 신체질환
생리적 입냄새 : 월경 또는 임신 중인 여성, 배가고프거나, 목이 마를 때, 노화현상.
주관적 입냄새 : 다른 사람은 못 느끼는데 본인은 느낌이 있다.
입냄새의 요인
입냄새의 80~90%는 치과적 질환이다. 충치, 잇몸의 염증(풍치), 이빨 새에 낀 음식 찌꺼기, 설태(혀의 백태)
내과적 질환
위장과의 질환 : 위식도 역류(트림), 소화불량, 셀리코 박터.
폐 질환 : 감기, 기관지염, 폐렴, 기관지 확장증, 결핵, 폐농암, 가래.
전신질환 : 당뇨, 말기 신장염, 말기 간질환, 말기 암환자.
약물(주로 감기약), 음식, 침의 염증 쇼그램병, 축농증 같은 코질환, 편도 질환 등.
입냄새는 혀 밑과 잇몸의 깊숙한 공간에 서식하는 혐기성 박테리아들이 만들어 내는 악취성 유황성분 때문에 발생하는데 홍차가 입냄새를 없애는 데 탁월한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감기약으로 나는 냄새 : 생선 썩는 냄새가 난다.
당뇨 때 나는 냄새는 시큼하며 달콤한 냄새가 난다.
신장(콩팥)질환으로 나는 냄새는 오줌 지린내가 난다.
본인이 냄새를 맡아볼 수 있는 방법은 아침에 일어나 컵에 입을 대고 확 불어 코에 대 본다.
혀를 손등에 핥은 후 코로 냄새를 맡아본다.
병원에 가서 구취 측정기로 확인해 본다.
80 ~ 100 ppb 정상.
100 ~ 120 ppb 잇몸, 충치치료요.
200 ppb 이상 꾸준한 치료 요.
- 아프테성 구내염은 입안의 점막에 작고 둥근 궤양이 많이 생긴다. 궤양이 생긴 부분이 아프게 되며 입 냄새가 심해지고 열이 높아진다.
- 치조농루가 되면 잇몸이 이에서 떨어져 이와 잇몸 사이에 틈이 생기고, 그곳에서 노란 고름이 나오기 때문에 그때마다 입맛이 쓰고, 입냄새가 심하게 난다.
대황 : 입안 점막이 부은 정도와 헐어서 피가 나며 궤양이 생기기도 하고 입안 전체에 좁쌀알 크기로부터 팥알 크기의 흰 점막이 뒤덮이는 수도 있으며 입에서 심한 냄새가 난다. 심한 경우에는 통증으로 인해 먹지도 못하고 말을 할 수 없게 된다. 가시에 찔려서 염증이 생겼거나 비타민이 부족할 때 합병증 징후로 입 냄새가 날 때
대황 잘게 썬 것 40g에 물 300ml를 넣고 물을 절반이 되도록 달여 하루 4∼5회씩 입안을 가셔 내 거나 약솜에 적셔 상처부위를 수시로 닦아주면 좋다.
발욕탕법 :
물 온도를 42℃를 유지시켜 25분 동안 담근다. 원형 고춧가루 파스와 경혈 테이프의 부착 시간은 8시간
양격산
체력이 있는 사람의 구내염, 설염으로 점막이 빨갛게 부어올라 열이 나고,, 입 냄새가 심한 단계이며, 변비 경향이 있는 사람에게 사용한다.
가감양격산
체력이 있는 사람의 구내염, 설염으로 점막이 빨갛게 부어올라 열이 나고,, 입 냄새가 심한 단계이며, 변비 경향이 없는 사람에게 사용한다.
건강을 위해서 녹차 마시는 분들이 부쩍 늘었는데요, 입냄새 제거나 충치, 식중독 예방에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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