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성모님' 태그의 글 목록 (6 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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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성모님250

2006년 10월 19일 (2) 하느님을 촉범하여 영멸지경에 이른 이 세상 2006년 10월 19일 (2)하느님을 촉범하여 영멸지경에 이른 이 세상 예수님과 성모님께서 함께 해주시는 십자가의 길 기도를 하며, 갈바리아 동산 십자가상 앞에서 경배를 드리고, 피 흘리신 살아계신 예수님의 발을 만지는 마음으로 예수님상의 발을 만지자마자 새빨간 성혈이 손등을 타고 주르르 흘러내려, 함께 한 일행 모두가 외마디 소리를 지르며 울기 시작했다. 그때 다정 하면서도 애절한 성모님의 음성이 들려왔다. 성모님 : “사랑하는 나의 딸아! 세상 모든 자녀들을 극진히 사랑하신 내 아들 예수는 천주성을 지니고 권세와 영예와 영광과 흠숭을 받으셔야 됨에도, 길을 잃고 헤매는 자녀들까지도 구원하시고자 권능과 엄위와 신성을 모두 감추시고, 지금도 이렇게 십자가 위에서 온 세상 자녀들의 추한 때를 깨끗이 씻어.. 2024. 11. 16.
2006년 10월 19일 (1) 한국 나주가 인준이 된다면 2006년 10월 19일 (1)한국 나주가 인준이 된다면 나주 성모님 피눈물 흘리신 20주년을 맞아 준비하는 형제자매들이 늦은 시간에도 내려오지 않아 그들을 위하여 기도하고 있는데, 성모님동산 성혈 조배실에서 기도하기를 원하시는 주님의 부르심을 느끼고, 협력자 10여명과 함께 수고하고 있는 봉사자들을 위로도 해줄 겸, 새벽 2시 30분경에 성모님 동산으로 올라가니, 그때까지도 일들을 하고 있었다. 3시경에 성혈 조배실로 올라가 모셔놓은 성혈께 경배를 드리고 기도하기 위하여 고개를 들어보니 성혈 조배실 아크릴 돔 위로 성혈이 주룩주르륵 흘러내리는 것이 아닌가. 우리 모두는 너무 놀라 크게 소리를 질렀다. 그때다정하면서도 근엄한 주님의음성이 들려왔다. 예수님 : “사랑하는 내 작은 영혼아! 세상의 죄악은 이.. 2024. 11. 16.
2006년 10월 16일 피를 흘리지 않을 수가 없구나 2006년 10월 16일피를 흘리지 않을 수가 없구나 계속되는 고통 중에 며칠을 잠 못 이루며, 어제 본 현시 중 주님의 대리자들의 무서운 횡포를 생각하면서 오전 9시경, 기도하면서 깊은 묵상 중에 있을 때 다정한 예수님의 음성이 들려왔다. 예수님 : “사랑하는 내 작은 영혼아! 나는 늘상 부족하고 보잘것없으며 자격 없다고 하는 너를 사랑한다. 성체성사의 신비를 모르는 자녀들에게 더욱 열성을 가지고 전하여라. 배은망덕한 무수한 영혼들조차 나의 사랑과 합일된 너의 피나는 희생의 대가로 구원이 이루어지도록 하고자한다. 상처입고 분열된 교회 안에서 네가 극심한 박해를 받고 있고, 나의 실체인 성체조차 오류와 이단에 물든 이론과 논리로써 무시되고 있지만, 그러나 단말마의 이 괴로운 시각을 잘 바치고 있는 네 안.. 2024. 11. 15.
2006년 10월 15일 오류의 맹렬한 회오리바람은 교회 안에까지도 2006년 10월 15일오류의 맹렬한 회오리바람은 교회 안에까지도 예수님께서는 10월 11일부터 17일까지, 경당에서 기도할 때와 내가 기거하는 침실의 요와 이불과 침대에 연이어 7일 동안 계속해서 성혈을 내려주셨다. 아니, 쏟아주셨다고 해야 맞을 것이다. 이렇게 쏟아지듯 내려오시는 성혈을 많은 협력자들이 목격하였다. 나는 부르짖었다. “주님! 이제 그만, 이제 그만하셔도 주님께서 얼마만큼 세상을 보고 아파하시는지 알겠어요. 그러니 이제 그만 흘리셔요!” 하고 마음을 다하여 외쳤다.  성혈이 내려오심을 함께 목격하신 신부님들께서 성혈을 수거하여 유리 용기와 플라스틱 용기에 담았는데 20분 후에 응고되었던 성혈이 다시 액화되어 심장이 박동하고 숨을 쉬는 듯 움직이셨고, 신부님들과 여러 협력자들이 성혈을 담.. 2024. 11.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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