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모님발현241 2001년 2월 28일 냉혹한 배신의 날카로운 가위로 자른 내 면포 조각들 2001년 2월 28일냉혹한 배신의 날카로운 가위로 자른 내 면포 조각들 새벽 2시경에 촛불을 켜고 묵주의 기도를 하던 중 3시경 예수님께서 통으로 된 흰옷을 입고 나타나셨는데 온몸은 피투성이에 옷조차 피로 물든 처참한 모습이었다. 내가 너무 놀라 어찌할 바를 모르자 예수님께서는 다정하게 가까이 다가오셔서 친절한 목소리로 말씀하셨다. 예수님 : “딸아, 사랑하는 나의 작은 영혼아! 너무 놀라지 말아라. 세상 자녀들 중 단 한사람이라도 단죄 받아 영원한 멸망으로 떨어지는 것을 원치 않기에 죄로 물든 이 세상을 구하기 위하여 지금도 나는 이렇게 피로 물들어 있다. 이미 부패될 대로 부패되어 버린 대다수의 세상 자녀들은 내가 아무리 사랑을 베풀어도 교만으로 인한 아집으로 가득 차 온몸을 다 내어놓은 내 사랑을.. 2024. 9. 27. 2000년 11월 2일 위령의 날 아담과 하와가 잃었던 영원한 생명나무 2000년 11월 2일 위령의 날아담과 하와가 잃었던 영원한 생명나무 나주 본당 미사에 참례하여 현시를 보게 되었다. 수많은 사람들이 십자가에 매달려 계신 예수님께 온갖 욕설과 갖은 모욕을 다 해대며 불화살을 쏘고 밤송이를 던지며 돌팔매질을 하는 모습을 보고 나는 우리의 구원자이신 주님을 ‘어떻게 저렇듯이 무참히도 능멸할 수 있단 말인가?’ 하는 생각에 너무 마음이 아파 울면서 “안 돼, 안 돼” 하고 소리치면서 두 팔을 벌려 막았는데, 들은 척도 하지 않고 계속해서 돌과 밤송이를 던졌기에 나도 맞게 되었다. 그때 나는 두 팔을 벌린 채 주님께 돌아서서 “주님! 저들을 용서하소서. 저들은 저들이 하는 일을 모르고 있습니다. 회개하게 해 주세요. 그리고 지금 제가 받는 이 고통들도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 2024. 9. 26. 2000년 6월 18일 너희 자신을 온전히 바쳐 내 성심 안에서 용해되어라. 2000년 6월 18일너희 자신을 온전히 바쳐 내 성심 안에서 용해되어라. 삼위일체 대축일을 맞아 성모님이 모셔진 경당으로 나갔다. 처음 진한 피눈물을 흘리시면서 “성부와 성자와 성령이 하나인 것처럼 너희 모두도 하나가 되어라. 그리고 나를 위로해다오.” 라고 하신 성모님의 말씀을 묵상하며 세상 모든 자녀들이 주님과 성모님의 찢긴 마음을 회개로써 기워드리고 주님과 성모님 사랑 안에 하나로 일치할 수 있도록 기도하며 깊이 묵상하고 있을 때 눈물 흘리셨던 성모님상에서 인자하시고 다정한 목소리가 들려왔다. 성모님 : “사랑하는 내 딸아! 나의 부름에 아멘으로 응답하여 불림 받은 내 영혼들에게도전해다오. 세상 자녀들 중 단 한 영혼이라도 버려지지 않기를 바라는 이 어머니의 원의에 따라 극히 사소한 일일지라도 .. 2024. 9. 26. 2000년 6월 13일 어둠이 모든 것을 뒤덮은 것처럼 보일지라도 2000년 6월 13일어둠이 모든 것을 뒤덮은 것처럼 보일지라도 경당에 계신 성모님 앞에 나아갔다. 협력자들과 순례오신 어느 신부님도 함께 기도하고 계셨다. 나는 십자고상의 예수님을 바라보면서, ‘십자가에 매달려 계시면서도 참 평온하게 보인다.’ 고 생각하며 기도하고 있는데 갑자기 십자고상의 예수님으로부터 내려온 강한 빛으로 인하여 쓰러졌다. 모습은 보이지 않았지만 다정하면서도 위엄에 찬 예수님의 음성이 들려왔다. 예수님 : “사랑하는 내 작은 영혼아! 불림 받은 내 자녀들아! 내 너희에게 사랑과 자비의 빛을 내린다. 기도하고 또 기도하여라. 설사 너희의 생각이 불완전할지라도 더욱더 작은 자로서 너희의 생활 전체를 내 어머니를 통하여 온전히 나에게 바치는 것이 바로 생활의 기도이며 봉헌이란다. 어둠이 모.. 2024. 9. 24. 이전 1 ··· 13 14 15 16 17 18 19 ··· 6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