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에 나온 진단과 치료법은 사람의 체질과 환자의 병세와 따라 다르게 작용할 수 있음으로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위해서는 의사나 한의사의 전문가와 상담을 받으셔야 합니다..
피부에 나타나는 물집 대상포진 (어른)
수두 바이러스가 어려서는 수두를 어른이 되어서는 대상포진을 일으킨다.
수두는 감염력이 아주 높기 때문에 누구나 수두 바이러스는 꼭 잠복하고 있기 때문에 누구나 한 번은 걸릴 수 있다. 2002년 현재 수두 바이러스 백신을 예방접종한 것은 10여 년 전이기 때문에 누구든 한 번은 앓았거나 앓을 것이다.
성인이 되어서 면역력이 떨어지면 수두 바이러스가 대상포진으로 발진한다.
건강한 체질을 유지하고 있으면 수두바이러스가 대상포진으로 나타나지 않지만 발병을 유발하는 각종 질환 외에도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면 수두 바이러스가 나타나는 길을 열어주게 되는 것이다.
대상포진 발진이 통증을 동반하기도 하며, 통증없이 나타나거나 발진 없이 통증만 있다 자연 치유되기도 한다.
대상포진 초기에는 쑤시고 아프다가 물집이 생기기도 하고, 얼굴쪽에 나타나면 두통도 심해지고, 허리 쪽에, 나타나면 허리 디스크로 오인할 수도 있으며 대상포진은 신경에 침범하므로 신경통으로 오인할 수도 있다.
단순포진은 많은 사람이 앓고있고, 주 증상은 가렵고 재발한다.
대상포진의 증상 중 한 가지는 하나의 발진이 되어 물집이 생기면 다른 곳에서 또 하나가 발진되고, 처음 발진된 것이 딱지가 지면은 두 번째 나타난 것은 물집이 생기며, 다른 곳에 또하나가 발진이 되는 악 순환을 하며, 수두는 하나씩 떨어져 있지만 대상포진은 한 군데 뭉치는 경향이 있다.
대상포진은 신경을 침범하므로 얼굴쪽에 나타날 경우는 얼굴에 마비 가오며 한쪽으로 돌아가기도 한다. 또한 안면장애도 있고, 배뇨장애도 있고, 디스크 같기도한 증상이 온다.
대상포진 신경통은 연령과 면역상태와 신경 어느 부위에 침범하느냐에 따라서 다양하게 나타난다.
통증이 지속적으로 오느냐, 간홀적으로 오느냐에 따라서 구분이 된다.
지속적으로 오는 통증은 따갑고 바늘로 찌르는듯한 통증을 느낀다.
간홀적으로 오는 통증은 예리하게 피부가 찢어지는 것 같은 통증을 느낄 수 있다. 50%는 바람만 스쳐도 통증을 느낀다.
초기에 치료를 하면 치료후치료 후 합병증은 나타나지 않으나 심할 경우 대상포진 신경통은 신경계통을 침범해서 치료 후 신경마비 같은 후유증을 일으킬 수 있다.
대상포진은 몸에서 워낙 면역력이 떨어져 있으면 재발이 될 수 있으므로 예방으로 백신을 맞아 면역력을 키우고 몸을 튼튼하게 하여 면역력을 키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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