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에 나온 진단과 치료법은 사람의 체질과 환자의 병세와 따라 다르게 작용할 수 있음으로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위해서는 의사나 한의사의 전문가와 상담을 받으셔야 합니다..
옆구리가 결릴 때
옆구리가 찌르는 듯 아프거나 갑자기 복부 통증이 심할 경우에는 요관결석을 의심해야 한다.
- 옆구리가 결리거나 아랫배가 아픈 데 : 오수유
- 만성간염으로 온몸이 나른하고 쉽게 피로하며 오른쪽 옆구리가 결리면서 입맛과 소화기능이 갑자기 떨어지면 : 미나리
- 옆구리가 결리거나 팔다리가 쑤시는 데 붓는 데 : 수세미
- 옆구리가 결리면서 호흡곤란이 올 때는 : 겨자씨
- 가슴이 답답하고 뻐근하며 옆구리가 결리면서 통증이 오는 경우에는 : 탱자(지실)
탱자열매(지각) 30g을 볶아서 가루 내어1회 6 ∼ 10g씩 하루 3번 먹는다.
담낭염
증상은 오른쪽 갈비뼈 아래가 계속 둔하게 아프고, 찌르는 듯한 통증이 발작적으로 나타나며 통증이 오른쪽 어깨로 퍼질 때도 있으며.. 열이 38 ∼ 39℃ 로 오르고 오슬 오슬 춥고 떨리며 황달이 나타나기도 한다.
옆구리가 찌르는 듯 아플 때는 담석증을 생각해 볼 수도 있다.
담석증
발작적 통증은 갑자기 시작되며 밤에 자주 일어나고 명치끝부터 오른쪽 옆구리부터 오른쪽 어깨와 팔에도 견디지 못할 정도로 아프다. 발열, 황달, 소화장애, 메스꺼움, 구토 증상까지도 일어난다.
만성 간염
온몸이 나른하고 쉽게 피로하며 오른쪽 옆구리가 결리면서 입맛과 소화기능이 갑자기 떨어지면 [만성간염]으로 봐도 된다.
산증
증상은 손발이 싸늘해 지고 오한이 나기도 하며, 설사, 땀이절로 나고, 음낭이 커졌다 작아졌다 위로 올라갔다 내려갔다 하고,, 음낭과 아랫배가 아프고, 허리와 옆구리가 쑤시면서 통증이 등골로 왔다 갔다 하며, 성질을 확내면 뭉쳐서 가슴으로 치밀어 올라오기도 하고, 기분이 좋으면 음낭이 내려가기도 한다.
소시호탕
기관지염으로 계속해서 미열이 나고, 목이 마르고, 입속이 끈적하며, 식욕부진 등의 증상이 있고, 기침이 좀처럼 떨어지지 않으며, 명치에서 옆구리에 걸쳐 가벼운 저항과 압통이 있을 때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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