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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님 사랑의 메시지 1994년_1/2 1994년 1월 21일 (새벽 3시 30분) - 베드로와 유다는 똑같은 주님의 제자였지만. 나는 밤 11시 30분경부터 2시간 동안 마귀의 공격을 심하게 받았다. 눈에는 잘 보이지 않았지만 시커먼 마귀가 나타나 “ 우리는 너를 살려둘 수 없다. 우리가 겨우 마련해둔 군대들을 빼앗아가는 우리의 적을 죽여 버리겠다.” 하면서 “빨리 와서 쳐라.” 하자 나의 여기저기를 사정없이 때리고 짓밟고 목을 누르기 시작하였다. 그때부터 나와 마귀와의 실랑이가 시작되었는데 도망칠 수도 없이 나의 온몸은 굳어지기 시작했고 머리와 가슴은 터질 듯이 아프고 목과 코에서 피가 넘어오는 극심한 고통을 받으며 작은 방을 뒹굴어야 했다. 나는 죄악으로 가득 차 멸망의 길로 치닫고 있는 불쌍한 수많은 영혼들의 회개와 구원을 위해 표현하.. 2021. 12. 21.
II. 공생활 첫째 해 (6~10) 6. "사탄은 언제나 친절한 모습으로 나타난다" 예수의 말씀. "어제는 내 의지가 주는 힘을 네가 가지지 못하였었고, 따라서 너는 반쯤 죽은 사람에 지나지 않았었다. 나는 네 지체를 쉬게 하였고, 네게 괴롭게 여겨지는 유일한 단식재, 즉 내 말을 듣지 못하는 단식재를 지키게 하였다. 가엾은 마리아! 너는 재의 수요일을 지낸 셈이다. 너는 네 선생님을 모시고 있지 못하였기 때문에 모든 일에 재맛을 느꼈다. 나는 내가 거기 있다는 것을 나타내지는 않았었다. 그러나 거기에 있었다. 고민은 서로 나누어 가지는 것이기 때문에 오늘 아침 네가 잠을 어렴풋이 깼을 때 내가 네게 이렇게 속삭였다. '세상의 죄를 없애시는 천주의 어린양, 우리에게 평화를 주소서.' 나는 네게 이 말을 여러 번 되풀이하게 하였고 나도 동시.. 2021. 12. 21.
II. 공생활 첫째 해 (목차 1~5) 하느님이시요 사람이신 그리스도의 시 (원제 : Il Poema dell' Uomo-Dio) II. 공생활 첫째 해 1. 나자렛을 떠나시면서 예수께서 어머니께 하직을 하신다. 2. "마리아는 공동속죄자이기 때문에 우셨다." 3. 예수 요르단강에서 세례를 받으신다 4. 요한에게는 아무 표시도 필요하지 않았다. 5. 예수 광야에서 마귀의 유혹을 당하시다. 6. "사탄은 언제나 친절한 모습으로 나타난다" 7. 요한과 야고보와의 만남 8. "나는 요한을 그의 순결 때문에 사랑한다" 9 . 요한과 야고보가 베드로에게 메시아에 대하여 말한다 10. 베드로가 처음으로 메시아를 만나다 11. "요한은 겸손으로도 훌륭하였다" 12. 예수께서 베싸이다의 베드로의 집에서 필립보와 나타나엘을 만나시다 13. 유다 타대오가 예수.. 2021. 12. 20.
성모님 사랑의 메시지 1993년_2/2 1993년 4월 8일 - 최후의 만찬, 그것은 바로 사랑이며 나눔의 잔치이다. 성모님의 부르심을 느끼고 오전 7시 40분경에 눈물 흘리시는 성모님 상이 모셔진 곳으로 갔다. 성모님은 여전히 향유를 흘리고 계셨는데 오늘따라 표정은 매우 아름다우셨다. 주위가 환하게 밝아지면서 성모님 상의 성모님은 말씀하셨다. 성모님 : “지극히 사랑하는 나의 자녀들아! 오늘은 내가 가장 사랑하는 사제의 날이다. 그들을 위하여 기도하여라. 내 아들 예수는 오늘 자신을 모두 내어놓고 성체성사와 신품성사를 세워 계약을 맺어준 복된 날이다. 너희에게 세례를 주고 고해성사로 죄를 사해주고 복음을 전하고 거룩한 미사집전과 갈바리아의 희생 제사를 새롭게 하여 예수가 제정한 성사를 통해 은총을 전달하는 귀중한 임무를 부여받은 날이기도 하.. 2021. 12.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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