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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복음준비 ( 37~42 ) 하느님이시요 사람이신 그리스도의 시 (원제 : Il Poema dell' Uomo-Dio) 37. "내 어머니다운 가슴에 머리를 기대는 사람에게는 희망이 꽃과 같이 피어난다" 성모 마리아가 말씀하신다. "내가 있는 것으로 인해서 세례자가 거룩하게 되었지만, 엘리사벳에게서는 하와에게서 오는 선고가 없어지지 않았었다. '너는 아기를 낳을 때에 몹시 고생하리라'고 영원한 분이 말씀하셨었다. 티없고 인간과의 결합이 없는 나만이 분만의 고통이 면제되었다. 슬픔과 고통은 죄의 결과이다. 죄없는 나였지만, 그래도 나는 공동 구속자였기 때문에 고통과 슬픔은 겪어야 했다. 그러나 분만의 격심한 고통은 없었다. 나는 그 고통은 겪지 않았다. 내 딸아, 그러나 정말이지 침대 중에서 가장 고통스러운 침대에서, 즉 내 아들이 .. 2021. 12. 12.
1. 복음준비 ( 31~36 ) 하느님이시요 사람이신 그리스도의 시 (원제 : Il Poema dell' Uomo-Dio) 31. "절대로 기도의 보호를 버리지 말아라" 성모 마리아가 이렇게 말씀하신다. "가엾은 내 딸아, 네가 매우 피로해있기 때문에 길게 말하지 않겠다. 다만 항상 기도를 제일 중요시하던 요셉과 나의 끊임엄는 습관에 너와 독자들의 주의를 끌뿐이다. 무미건조함, 서두름, 근심, 일 따위도 기도를 방해하지 못하는 것들이었고, 오히려 기도를 도왔다. 기도는 항상 우리 일의 여왕이었고, 우리의 위안이요 우리의 빛이요 우리의 바람이었다. 슬플 때에는 기도가 위안이었지만, 행복한 시간에도 기도가 노래가 되곤하였다. 그러나 기도는 우리 영혼의 충실한 벗이었다. 기도는 우리를 땅에서, 귀양살이하는 곳에서 떼어놓아 주고, 우리를 천국.. 2021. 12. 11.
성모님 사랑의 메시지 1988년 _2/2 1988년 7월 24일 - 하늘과 땅을 잇는 끈이신 어머니 (천국, 연옥, 지옥) 밤 9시에 갑자기 힘이 빠지면서 쓰러졌기 때문에 협력자들의 부축을 받아 다락방에 올라왔는데 너무나 고통스러워 몸부림을 쳤다. 그러다가 탈혼 상태로 들어갔나 보다. 천국과 연옥과 지옥을 보여 주셨다. 세속에서 일컫기를 하늘과 땅 차이라고 말한다. 그렇다. 엄청난 그 차이! 구원받은 자녀는 꽃밭에서 평화와 기쁨과 사랑을 주고받는데 버림받는 자녀는 활활 타오르는 불꽃 속에서 원망과 증오로 불타고 있다. 천국 - 그곳은 바로 낙원이다. 천국을 가는 영혼을 맞이하기 위하여 수많은 천사들이 아름답고 장엄한 교향악을 울리면서 합창하고 있었으며 또한 수많은 성인 성녀들이 환호 소리 드높게 맞이하며 예수님은 팔을 벌리고 기다리며 성모님께서.. 2021. 12. 11.
성모님 사랑의 메시지 1988년 _1/2 1988년 1월 1일 - 사랑으로 바쳐진 묵주의 기도는 어떠한 마귀도 굴복한다. 오전 10시 15분에 피눈물을 흘리시더니 성모님상의 코가 뻥 뚫리며 많은 코피를 쏟으셨다. 심하게 고통을 받고 있던 나는 탈혼 상태로 들어갔다. 성모님께서는 눈물 흘리시는 나주의 성모님 모습 그대로 나타나시어 코피를 쏟으시고 피눈물을 흘리시며 고통 중에 있던 나에게 오셨는데 너무너무 슬픔에 차 통탄하시면서 말씀하셨다. 성모님 : “온 세상이 일치를 이루어야 되는 이때에 한겨레가 서로 사랑하지 못하므로 또 흩어지고 있구나. 남북으로 갈라진 것도 고통인데 어찌하여 서로가 서로를 불신하고 미워하고 시기 질투하고 대립하며 이기려고 하며 다투느냐? 너희 모두는 한 형제요, 한겨레요, 한 하느님의 자녀들이다.” 율리아 : “어떻게 해야.. 2021. 12.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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