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1113 2006년 6월 30일 (1) 수많은 징표들을 보여준 성스러운 장소 2006년 6월 30일 (1)수많은 징표들을 보여준 성스러운 장소 나주 성모님 눈물 흘리신 21주년을 기념하기 위하여 외국에서 순례 오신 일곱 분의 신부님들과 국내외 순례자들이 사랑으로, 일치 안에서 성모님을 위로해 드리고 기쁨을 드리고자, 촛불을 들고 성혈 조배실 앞에 모여 기도하고 있을 때, 성모님이 아름답게 미소 지으시며 고개를 왼쪽으로 움직이시며 아주 다정하고 친절하게 말씀하셨다. 성모님 : “오, 사랑하는 자녀들아! 고맙구나. 마른 풀이 쉽게 불에 타버리는 것처럼 교만으로 영혼이 황폐해져 죄의 수렁 속으로 쉽게 빠져들어 멸망의 길로 치달아, 지옥의 유황불에 떨어질 위험에 처한 영혼들의 회개를 위하여 내 아들 예수와 나를 기리기 위하여 모인 너희와 함께 나도 기도하겠다. 세상 어디에서도 보여주지 .. 2024. 11. 6. 2006년 6월 3일 성령강림 대축일 전야 - 자! 성령의 빛을 받아라. 2006년 6월 3일 성령강림 대축일 전야 자! 성령의 빛을 받아라. 밤 8시경, 외국에서 오신 세 분의 신부님과 많은 순례자들과 함께 십자가의 길을 돌면서 묵주기도를 바치며 성혈 조배실로 들어가 계속 기도하던 중, 묵주의 기도가 끝날 무렵 갑자기 앞이 환해지기에 고개를 들어 바라보니 갈바리아 언덕의 십자가상 예수님이 사라지고 대신 그 자리에 예수님께서 부활하신 모습으로 하얀 통솔 옷에 빨간 망토를 걸치고 나타나시어, 양손을 들어 우리 모두에게 자비의 빛을 비추어 주셨다. 파란 망토를 걸치신 성모님께서도 예수님 오른쪽에서 미소를 지으시며 아름다운 모습으로 팔을 벌려 축복해 주셨다. 나는 너무나도 황홀하여 한참을 응시하고 있었는데, 그때 예수님께서 흐뭇한 미소를 지으시며 다정한 목소리로 말씀하셨다. 예수.. 2024. 11. 5. 2006년 5월 16일 죄 때문에 찌들고 뒤틀린 영혼까지 사랑하시는 주님 2006년 5월 16일죄 때문에 찌들고 뒤틀린 영혼까지 사랑하시는 주님 성체가 처음으로 살과 피로 변화된 날을 기념하고, 성모의 밤 행사를 하기 위해 전국에서 순례자들이 성모님 동산에 모여왔다. 우리 모두가 사랑으로 일치하여 성체 안에 현존하시는 예수님과 은총의 중재자이신 성모님을 위로해 드리고 기쁨을 드리고자 찬미와 율동을 하며 촛불을 들고 은총의 샘물을 주신 자리에 모셔진 성모님상 아래에서 기도하고 있었다. 바로 그때 찬란한 빛과 함께 부활하신 예수님과 아름다운 자비의 성모님께서 나타나셔서 아주 다정하고 친절하게 말씀하셨다. 성모님 : “불림 받은 내 사랑하는 자녀들아! 성체성사의 신비 안에 현존해 계시면서, 죄 때문에 찌들고 뒤틀린 영혼까지 사랑하시는 너희의 주님과 지극한 사랑으로 너희 모두를 양육.. 2024. 11. 4. 2006년 5월 6일 첫 토요일 특별히 불림 받아 아멘으로 응답한 자녀들 2006년 5월 6일 첫 토요일특별히 불림 받아 아멘으로 응답한 자녀들 오후 7시 30분경 성모님상을 모신 제단 위에서 묵상 중에 있을 때 앞이 환해지기에 바라보니, 초가 있어야 할 자리에 아이보리색의 망토를 걸치신 예수님께서 나타나시어 철야 기도회에 참석한 모든 이들에게 빛을 비추어주고 계셨다. 그와 동시에 성광에 모셔진, 성혈을 흘려주신 성체에서 빛이 흘러나오기 시작하더니, 잠시 후에 가시관 쓰신 예수님의 모습이 나타나 철야 기도회에 참석한 모든 자녀들에게 성혈을 쏟아주셨는데, 안개비처럼 모두에게 내려졌다. 그때 향유를 흘리고 계신 성모님상으로부터 상냥하면서 친절한 성모님의 음성이 다정하게 들려왔다. 성모님 : “특별히 불림 받아 아멘으로 응답한 내 사랑하는 자녀들아! 내 아들 예수와 나를 따르기 위.. 2024. 11. 1. 이전 1 2 3 4 5 6 7 8 ··· 27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