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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18

1. 복음준비 ( 13~18 ) 하느님이시요 사람이신 그리스도의 시 (원제 : Il Poema dell' Uomo-Dio) 13. 성전에 바쳐진 마리아 나는 마리아가 아버지 어머니 가운데에서 예루살렘의 거리를 걸어가는 것을 본다. 행인들을 눈같이 흰 옷을 입고 매우 가벼운 감으로 된 베일을 쓴 아름다운 어린 계집아이를 보려고 걸음을 멈춘다. 가벼운 옷감으로 된 베일 바탕에 더 진한 나뭇잎들과 꽃무늬를 보니 안나가 취결례날 입었던 것과 같은 베일인 것 같다. 다만 안나에게는 그것이 허리 아래로 내려오지 않았었는데 마리아에게는 거의 땅에까지 내려오고 드물게 보는 매력이 있는 가볍고 빛나는 흰 베일로 그를 감싼다. 어깨 위에, 또 그보다도 낮게 가냘픈 목덜미에 흐트러져 있는 머리의 황금색이 베일의 능직 무늬가 없고 매우 얇은 바탕만 있는 곳.. 2021. 12. 7.
성모님 사랑의 메시지 1986년 1986년 9월 15일 - 내 아들 예수를 따르는 길은 좁고 험한 십자가의 길 성모님 : “내 아들 예수를 따르는 길은 좁고 험한 십자가의 길이다. 이 길을 통해서 인류를 구원할 수 있는데 가까이 오는 자가 없구나. 힘을 모아다오. 멸망의 길에서 되돌아설 줄 모르는 영혼들을 위해서 끊임없이 기도해야 한다.” 1986년 10월 19일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이 하나인 것처럼 오후 5시 20분경에 성모님께서 피눈물을 흘리셨다. 이 모습을 보는 순간 너무나 엄청나서 한참을 그대로 응고되어 서 있을 수밖에 없었다. 전화를 받은 본당주임 박 요한 신부님께서 요셉 회원들과 함께 오시어 눈에서 볼로 타고 흐르는 피눈물을 직접 목격하셨다. 성모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이 하나인 것처럼 너희 모두도 하나가 되어라. 그리.. 2021. 12. 6.
1. 복음준비 ( 7~12 ) 하느님이시요 사람이신 그리스도의 시 (원제 : Il Poema dell' Uomo-Dio) 7. 동정녀 마리아의 탄생 나는 채소밭에서 나오는 안나를 본다. 안나는 그녀를 닮은 것으로 보아 틀림없이 친척인 것 같은 어떤 여자의 팔에 의지하고 있다. 배가 매우 불렀고 피곤해 보이는데, 아마 나를 지치게 하는 더위와 똑같은 더위 때문에도 그런 것 같다. 비록 정원에 녹음이 우거졌지만 공기는 몹시 뜨겁고 답답하다. 물렁물렁하고 뜨거운 반죽을 칼로 베는 것 같은 느낌이 드는 공기다. 공중에 떠다니는 먼지로 약간 흐릿하게 된... 구름 한 점 없이 새파란 하늘 아래의 공기는 그토록 몹시 무겁다. 오래전부터 가뭄이 계속되는 모양인데, 그것은 화초들 밑이나 채소들이 줄지어 자라고 있는 두둑을 따라서 그리고 특히 귀리를.. 2021. 12. 6.
성모님 사랑의 메시지 1985년 1985년 7월 18일 - 예수의 찢어진 심장을 아느냐? 성모님 : “슬프다. 나의 피땀과 눈물을 보고도 물방울이라고 하며 못 믿는다. 너희들이 전하여라. 내 아들 예수의 찢어진 심장을 아느냐? 인간의 죄악이 점점 많아져 혼란스러울 때 심장(성심)은 계속 찢기고 있다. 너희들이 기워드려라. 전쟁을 막고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장미향기를 온 세상에 풍기도록 하여라. 그것은 바로 무기이다. 무절제한 산아제한으로 나의 가슴은 몹시 아프다. 낙태수술을 막고 그들을 위해서 기도하여라. 나의 성심에서 타오르는 사랑의 불꽃을 전하여라. 사랑의 불꽃을……. 너희들이 행복하기를 원한다. 행복하게 살기를 원하고 너희들을 짝지어 주었건만 서로 불신하고 미워하고 용서하지 못함으로써 내 아들의 마음을 몹시 아프게 하고 있다. .. 2021. 12.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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