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1120 1996년 11월 25일 그리스도를 머리로 너희 모두가 하나가 되어라. 1996년 11월 25일그리스도를 머리로 너희 모두가 하나가 되어라. 철야 기도회 2부 묵상 중 현시를 보게 되었다. 큰 십자고상의 예수님은 살아계신 모습이었다. 사람들이 죄를 지을 때마다 편태하고 십자가에 못을 박고 화살을 꽂고 예리한 칼로 찔러대고 가시관을 누르니 예수님은 순식간에 피투성이가 되었다. 피 흘리시는 예수님 오른편에 파란 망토를 걸치신 자비의 성모님이 다가오셔서 슬피 우시며 예수님을 안으니 성모님도 피투성이가 되었고 너무 슬퍼서 오열을 금치 못하셨다. 그때 나도 팔을 펼치고 울고 있었는데 내 손에도 피가 떨어져 내렸다. 피 흘리는 예수님이 보이는지 안 보이는지 많은 사람들이 그냥 지나치고 있었다. 성모님은 그 모습을 보고 슬피 우시면서 아주 애절하게 말씀하셨다. 성모님 : “사랑하는 나의.. 2024. 9. 8. 1996년 11월 24일 (밤 10시 30분경) 아담으로 인한 죽음이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영원히 살게 되리 1996년 11월 24일 (밤 10시 30분경)아담으로 인한 죽음이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영원히 살게 되리 나주성모님께서 향유를 흘려주신 4주년 기념일과 하늘에서 성체를 내려주신 2주년 기념일 철야 기도회 묵상 중에 현시를 보게 되었다. 주님께서 기도회에 참석한 사람들에게 빛을 비추어 주시면서 천사를 통하여 흰 그릇 들을 모두에게 주셨는데 마음을 활짝 열고 죄인으로서 주님께 고백한 자녀에게는 수정같이 반짝반짝 빛나는 흰 보석을 큰 그릇에 가득 채워 주셨고 마음을 조금 비운 이들에게는 조그만 그릇에 보석을 담아주셨는데 각자 자기가 한 만큼만 채워주시는 모습을 보게 되었다. 그때 성모님상을 통하여 아름다운 성모님의 음성이 들려왔다. 성모님 : “사랑하는 나의 자녀들아! 너희를 지극히 사랑하신 주님께서 빵의 형.. 2024. 9. 8. 1996년 11월 21일 나는 언제나 나를 따르고 나를 전하는 너희와 함께 동행하겠다. 1996년 11월 21일나는 언제나 나를 따르고 나를 전하는 너희와 함께 동행하겠다. 예수님께서 받으시는 능욕을 기워 갚기 위하여 드리는 성시간에 묵주기도를 바치던 중 현시를 보게 되었다. 많은 사람들 틈에 파 신부님이 초라하게 앉아 있는 모습이 보였는데 얼마 후 파 신부님은 많은 사람들의 아우성 소리에 놀라 일어나셔서 나의 손을 잡고 성모님의 메시지가 많은 사람들에게 전해지도록 열심히 노력하셨다. 그러자 그 모습을 지켜보시던 파란 망토를 걸치신 자비의 성모님이 빛에 싸여 파 신부님과 나에게 다가오셔서 손을 잡아주시니 초라하게 보이던 파 신부님의 얼굴에 화색이 돌아오고 밝은 표정이 되셨다. 그때 성모님은 아주 다정스럽고 친절하고 부드럽게 말씀하셨다. 성모님 : “사랑하는 내 아들아! 천상의 이 어머니에게.. 2024. 9. 7. 1996년 11월 6일 아멘으로 응답하여 나를 따라 온다면 나의 망토 안에 숨겨줄 것이다. 1996년 11월 6일아멘으로 응답하여 나를 따라 온다면 나의 망토 안에 숨겨줄 것이다. 성모님 : “딸아! 사랑하는 나의 딸아! 너를 도와주는 자녀들의 영성이 너무 부족하여 네가 고통을 더 겪는구나. 그러나 희생이 필요하니 너의 모든 고통들을 보속의 짐을 지고 잘 바쳐주기 바란다. 세상에 속한 모든 것을 버리고 놀라운 사랑의 결실인 천상 보화에만 마음을 두고 양심 성찰에 충실하여 나를 따르도록 그들에게 전하여라. 천상의 어머니인 나의 불타는 성심의 사랑을 전하는 네가 나의 곁에 설 때 너를 도와주는 그들은 너의 곁에 서게 되리라. 그러면 그들도 나의 곁에 서게 되는 것이 아니더냐. 부족하다고 생각하는 너를 통하여 내가 그들을 기르겠다. 불림받은 모든 자녀들이 어서 자신을 버리고 온전히 작아져서 천상의 .. 2024. 9. 7. 이전 1 ··· 20 21 22 23 24 25 26 ··· 28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