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1120 1996년 7월 2일 너희 영혼도 내 안에서 온전히 용해되어라. 1996년 7월 2일너희 영혼도 내 안에서 온전히 용해되어라. 오후 1시경에 눈물 흘리시는 성모님상이 모셔진 경당으로 나갔는데 거기에는 파 신부님과 외국의 형제님과 루비노 형제가 성모님상 앞에 서 계셨고 다른 순례자들은 기도하고 있었다. 그때 예수님의 십자가상으로부터 빛이 내려와 나는 또다시 비명을 지르며 쓰러졌는데 어제 받았던 고통과 똑같은 고통을 받게 되었다. 얼마나 지났을까? 그때 성모님의 다정하고 친절한 말씀이 성모님상을 통하여 아름다운 음성으로 들려왔다. 성모님 : “사랑하는 나의 딸아! 너의 아픈 그 상처의 고통을 교황을 위하여 온전히 바쳐라. 성찬의 전례 때 포도주에 물이 합쳐져 용해되어 하나를 이루듯 너의 영혼도 내 안에서 온전히 용해되어라. 그리하여 언제나 교황을 따르는 교황의 대리자들과.. 2024. 9. 4. 1996년 7월 1일 (2) 측량할 수 없는 십자가의 고통을 통하여 얻어진 구원. 1996년 7월 1일 (2)측량할 수 없는 십자가의 고통을 통하여 얻어진 구원. 오후 1시경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받으셨던 극심한 고통을 받게 되었다. 나의 부족함 때문에 울며 고통스러워 할 때 예수님의 음성이 다정하면서도 위엄이 넘치듯 큰소리로 들려왔다. 예수님 : “나의 작은 영혼아! 네가 무능하고 보잘것없다고 생각될 때 내가 십자가에 매달려 온갖 증오와 모욕을 당하는 치욕 속에서 많은 희생을 치르면서도 울고 있는 사람들 특히 울고 계시는 내 어머니에게까지도 성부의 뜻을 따르기 위하여 어떻게 하지 못했던 나를 바라보아라. 네가 울고 있을 때 나는 목메어 울고 네가 즐거워 할 때 나는 몹시 기쁘단다. 매사를 안일하게 생각하지 말고 항상 깨어 있으면서 내 사랑의 초월성을 가지고 나에게 더욱 가까이 와서 입.. 2024. 9. 4. 1996년 7월 1일 (눈물 흘리신지 11주년 기념일) (1) 마음을 새롭게 하는 시동기가 되는 성체의 놀라운 기적 1996년 7월 1일 (눈물 흘리신지 11주년 기념일) (1)마음을 새롭게 하는 시동기가 되는 성체의 놀라운 기적 6월 30일 나주 성모님 눈물 흘리신 11주년을 기념하여 세계 여러 곳에서 모인 신자들과 국내에서 모인 여러 교우들이 함께 기도하였다. 7월 1일 새벽 3시가 다 되어 갈 때쯤 예수님의 가시관, 성심, 양손과 양발 그리고 늑방, 일곱 군데에서 성혈이 흘러내림과 동시에 빛이 함께 내려왔다. 그때 흘러내린 예수님의 성혈은 하얗게 되어 한데 모여져 빛과 함께 움직이기 시작하더니 그 빛은 경당 안을 서서히 비추었고 밖에 있던 모든 이에게도 짙은 안개가 퍼져나가듯 창문을 통과하여 모두에게 비추어주시는 모습이 보였다. 성모님 집에 모인 모든 이에게 비추어주시고 난 뒤 위엄이 넘치는 예수님의 음성이 크게.. 2024. 9. 3. 1996년 6월 27일 미소한 소죄일지라도 영혼의 순박함에 그림자를 드리우는 것 1996년 6월 27일미소한 소죄일지라도 영혼의 순박함에 그림자를 드리우는 것 예수님께서 당하시는 능욕을 기워 갚기 위하여 기도드리는 성시간에 친절하고 다정스런 성모님의 아름다운 목소리가 들려왔다. 성모님 : “나의 부름에 응답한 자녀들아! 고맙구나. 오늘 밤 내 아들 예수가 받은 능욕을 기워 갚기 위하여 모인 너희 모두에게 축복한다. 지금은 잘 몰라도 먼 훗날 너희는 너희가 받은 은총이 얼마나 중요한지 깨닫게 될 것이다. 자녀들아! 사랑하는 나의 아기들아! 지금 이 시대는 노아의 홍수 때보다 소돔과 고모라의 시대보다도 더 많이 부패한 대 타락의 시대가 되어버렸다. 그래서 대 이변이 우리 앞에 놓여 있는데 너희가 이렇게 모여와 기도해주니 하느님의 진노하심이 늦추어지는 것이다. 마음을 더욱 활짝 열어 겸손.. 2024. 9. 3. 이전 1 ··· 22 23 24 25 26 27 28 ··· 28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