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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5년 10월 31일 최후만찬의 파스카와 부활의 파스카 신비를 영속시켜라. 1995년 10월 31일최후만찬의 파스카와 부활의 파스카 신비를 영속시켜라. 로마에서 교황님 개인 미사에 참여하였는데 나는 맨 앞줄에 앉아 있었기에 교황님의 왼쪽 팔이 떨리고 계심을 보게 되었다. ‘저렇게 고통을 받으시면서도 많은 양 떼들을 돌보시기 위하여 쉬질 못하시는구나.’ 하고 생각하니 절제할 수 없는 눈물이 흘러내렸다. 성체를 모신 후 강한 피비린내와 장미향기가 가득하더니 성체가 부풀어나기 시작했는데 그때 현시를 보게 되었다. 교황님 둘레에 위로부터 밝은 빛이 내려오고 그 빛 둘레에 아기 천사들이 춤을 추며 교황님을 옹위하는 모습이 희미하게 보였다. 그때 모습은 보이지 않았지만 성모님의 음성이 다정하고 친절하게 들려왔다.  성모님 :  “사랑하는 내 아들, 하느님의 거룩한 교회의 맏아들인 교황이여.. 2024. 8. 28.
1995년 10월 27일 교황의 마음에 가장 가까운 사람이 되어야 한다. 1995년 10월 27일교황의 마음에 가장 가까운 사람이 되어야 한다. 이탈리아 로마에서 몇 시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새벽녘부터 마귀의 공격으로 인해 나는 잠을 잘 수가 없었다. 내적, 외적 여러 가지 고통으로 인하여 몸부림치고 있을 때 하늘에서 빛이 내려왔는데 그때 성모님의 다정스러운 음성이 들려왔다. 성모님 : “사랑하는 나의 딸아! 마귀들은 너를 쓰러뜨리기 위하여 온갖 횡포를 다 부리고 있으니 어서 서둘러 기도하여라. 내 아들의 대리자이며 교회의 맏아들인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귀염둥이 내 아들 교황은 지금 내적, 외적으로 고통 중에 지칠 대로 지쳐 있지만 그러나 티 없는 나의 성심에서 흘러나오는 빛으로 그를 비추어주고 있으니 걱정하지 말고 천상의 이 어머니에게 온전히 맡기도록 전해다오. 나는 이미.. 2024. 8. 28.
1995년 9월 22일 가장 가공할 설독의 죄를 보상하여라. 1995년 9월 22일가장 가공할 설독의 죄를 보상하여라. 캐나다 토론토에서 오신 로만 다닐랙 주교님과 함께 오신 캐나다 온타리오의 신학박사 요셉 베드로 핀 신부님 그리고 장 신부님께서 집전하신 야외 미사에 열여섯 명의 신자들이 함께 참여하였다. 양형 영성체를 하게 되었는데 내가 모시는 순간 입 안에서 성체와 성혈이 혼합이 된 듯 성체가 부풀어나기 시작하면서 강한 피비린내와 함께 성체는 움직이기 시작했다. 그때 바로 한 형제가 그 현상을 목격하고 로만 다닐랙 주교님께 말씀드리자 주교님께서는 그 현상을 목격하셨으며 다른 사람들도 함께 목격하였다. 얼마 후 다닐랙 주교님께서 삼키라고 하셨는데 살덩어리로 변화되어 커진 성체를 삼키기가 상당히 힘이 들었다. 우리는 울면서 묵상 중에 있었는데 하늘에서 빛이 내려오.. 2024. 8. 27.
1995년 9월 7일 포기로 엮어진 잔꽃송이들을 바쳐다오. 1995년 9월 7일포기로 엮어진 잔꽃송이들을 바쳐다오. 예수님께서 받으시는 능욕을 기워 갚기 위하여 드리는 기도회 시간에 묵주의 기도를 바치기 시작하면서 현시를 보게 되었는데 붉은색 군복 비슷한 옷을 입은 자들이 무섭게 총을 겨누면서 줄을 맞추어 우리가 있는 곳으로 다가오고 있었다. 그 순간 우리가 바쳐드리는 열심한 기도 때문에 총을 겨누며 다가오던 자들은 힘이 빠져 총이 힘없이 아래로 내려가더니 붉은 군복 색이 옅은 회색으로 변하였고 그들은 어느 사이에 되돌아서 가기 시작하였다. 그 무리는 수만 명 아니 셀 수 없을 정도로 많았는데 그들이 입은 옷 색깔은 어느새 옅은 파란색으로 바뀌어 있었다. 그때 하늘에서 빛이 내려오더니 모습은 보이지 않았지만 성모님의 아름다운 음성이 들려왔다. 성모님 : “사랑하.. 2024. 8.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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