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향기181 1998년 2월 2일 너희를 피난시켜줄 안식처가 마련되어 있다. 1998년 2월 2일너희를 피난시켜줄 안식처가 마련되어 있다. 성모님을 통하여 부족한 나자신과 교황님, 성직자, 수도자, 평신도 그리고 세상의 모든 이들을 예수님께 봉헌하며 기도하던 중 오전 9시 45분경부터 십자가와 눈물 흘리셨던 성모님상에서 찬란한 빛이 비추어지면서 아름답고 다정스러운 성모님의 음성이 들려왔다. 성모님 : “사랑하는 나의 딸아! 나의 부름에 아멘으로 응답하여 고통을 받아야 하는 내 작은 영혼들아! 오늘은 주님의 봉헌 축일이자 천상 어머니인 내가 고통을 예고 받은 날이지 않느냐. 슬퍼하거나 괴로워하지 말며 낙담하지도 말고 내가 주는 사랑의 메시지를 따라서 어서 이 엄마의 품으로 달려오너라.너희를 피난시켜줄 안식처가 마련되어 있다. 주님과 나를 위하여 일하는 너희가 설사 어떠한 모욕과 비.. 2024. 9. 19. 1998년 1월 4일 자가 당착한 이들의 말에 귀 기울이지 말아라. 1998년 1월 4일자가 당착한 이들의 말에 귀 기울이지 말아라. 성모님께서 애절한 음성으로 말씀하셨다. 성모님 : “사랑하는 나의 자녀들아! 걱정하거나 두려워하지말고 나를 따르라. 하늘과 땅에서 일어나는 표징을 보여주시며 기적을 행하시는 너희 하느님께서 사자의 입을 막아 다니엘을 살리신 것처럼 나를 따르며 나를 전하려고 노력하는 너희를 악의 수렁에서 반드시 건져내어 이 마지막 시대의 격렬한 전투에서 승리하도록 이 엄마가 도울 것이다. 모세의 율법과 예언서와 시편에 주님을 두고 하신 말씀이 그대로 이루어졌듯이 주님과 천상의 이 어머니의 말이 그대로 이루어질 것이니 자가당착한 이들의 말에 귀 기울이지말고 굳센 믿음과 신뢰 그리고 희망과 용기를 가지고 겸손한작은 영혼으로서 사랑의 마음으로 지혜롭게 대처해 나.. 2024. 9. 19. 1997년 11월 24일 질풍노도와 같은 성난 물결이 너희를 휩쓸어 가려고 해도. 1997년 11월 24일질풍노도와 같은 성난 물결이 너희를 휩쓸어 가려고 해도. 향유 흘리신 5주년과 성체를 내려주신 3주년을 기념하기 위하여 나주의 성모님을 방문한 파 신부님 그리고 순례자들과 함께 우리는 눈물과 향유를 흘려주신 성모님상이 모셔진 경당에서 묵주의 기도를 드리고 있었다. 고통의 신비 3단을 바치고 있을 때 십자고상과 성모님상에서 강한 빛이 퍼져 나왔으며 다정하고 친절한 성모님의 아름다운 음성이 들려왔다. 성모님 : “사랑하는 나의 딸아, 나의 부름에 응답한 내 사랑하는 자녀들아! 너희를 지극히 사랑하시는 하느님께서는 아무리 단단하게 만든 쇠기둥 놋담일지라도 일순간에 무너뜨리실 수도 있고 세우실 수도 있다는 것을 기억하고 절박해진 이 시기에 길 잃어 헤매는 수많은 자녀들을 구할 수 있도록 .. 2024. 9. 19. 1997년 8월 28일 너희와 항상 함께 한다는 것을 잊지 말아라. 1997년 8월 28일너희와 항상 함께 한다는 것을 잊지 말아라. 극심한 고통 중에 있던 나는 12시 40분경에 형제자매의 부축을 받아 성모님상 앞에 나아가 세 분의 신부님 그리고 순례자들과 함께 기도를 드리고 있었는데 내 머릿속에는 어제 내려오신 성체께 대한 생각으로 가득 차 있었다. 예수님께서 이 세상에 오실 때 섬김을 받으러 오신 것이 아니라 섬기러 오셨으니 계속 낮아지셔서 우리의 발아래까지 내려오셨음을 묵상하고 있었는데 눈물이 쏟아져 내렸다. 처음에는 부족한 이 죄인의 손에, 그다음에는 성모님의 발아래, 그다음은 제대에 그리고는 우리의 발아래까지 내려오심은 바로‘내가 한 것처럼 너희 모두도 이렇게 낮아져서 겸손하게 작은 자가 되어라.’하시는 것 같았다. 얼마나 지났을까? 갑자기 앞이 환해지기에 바.. 2024. 9. 19. 이전 1 ··· 16 17 18 19 20 21 22 ··· 46 다음